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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커텐 하려는데, 예쁜 건 비싸네욧

푸른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6-06-02 07:44:18

  이사해서 새로 창문에 블라인드도 달고 거실 커텐도 하려는데

  (기존 거실 커텐은 두꺼운 암막커텐이라 안 어울려서 책방에 달려고 함)

  블라인드는 싼데, 커텐은 싼 건 안 예쁘고 맘에 안 들고

   (걍 밋밋한 색의 무지가 많고 색상도 세련된 게 없네요)

   프린트된 것은 수입이 많은데(로라 애슐리 커텐 풍)

   예쁜 게 많은데 한 폭당 25만원이래요.

   거실이라 4폭하면 100만원~


   그래서 인터넷 뒤져 보려고 하는데,

   커텐이 이렇게 비싼가요?

   지금 커텐은 고속버스터미날에서 한 건데, 저렴하게 무지로 한 거라

   (그래도 40만원 가량 줬던 것 같아요)

   시간 지나니 예쁘지도 않아서 요번에 좀 화사하고

   맘에 드는 걸로 하고 싶어요.

IP : 58.125.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6.2 8:11 AM (222.119.xxx.66)

    큰 맘먹고 수입 레이스로 했는데
    너무 이쁘고 볼때마다 힐링돼요
    3년 됐으니 본전 뽑았어요

  • 2. ㅇㅇ
    '16.6.2 9:27 AM (119.64.xxx.55)

    저도 이사하고 2년동안 커텐 못했어요.
    맘에 드는걸로 하려니 정말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한쪽당140이래서 눈과귀를 의심했다는....
    싼건 양쪽에30정도면 하는데 넘 맘에 안들고 ..
    이대로 올해도 넘어갈것 같아요.ㅠㅠ

  • 3. 플럼스카페
    '16.6.2 9:44 AM (182.221.xxx.232)

    제가 그러다 6개월만에 했어요.
    아 너무 비싸서 재봉을 배워? 그랬네요.

  • 4. ...
    '16.6.2 10:06 AM (175.193.xxx.24)

    예쁜 커텐은 보통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 5. ..
    '16.6.2 10:43 AM (210.217.xxx.81)

    저도 고민백만번 하다가 그냥
    저렴이로 길이만 늘려서 했는데 무난해요 큰돈들였음 벌벌떠는 스타일이라 그런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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