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에 고기와 파 외의 재료 뭐뭐 넣으시나요?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6-06-02 05:54:02
재료 이것저것 많이 넣으면 더 맛있나요?
나중에 건더기만 잔뜩 남아버리더라구요 ㅎ
IP : 211.201.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는
    '16.6.2 6:01 AM (27.124.xxx.121)

    토란대넣어야 맛있죠
    고사리도요

  • 2. ㅇㅇ
    '16.6.2 6:2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제대로 끓이려면 숙주 고사리 토란대 파 다 넣어야죠.
    버섯도 넣으면 맛있어요.
    건더기가 많아야 국물맛도 맛있어요..
    그리고 끓이면 끓일수록 건더기에서 수분이 빠져서 건더기는 줄어들고
    국물이 흥건해져요.

  • 3. ㅇㅇ
    '16.6.2 6:22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제대로 끓이려면 숙주 고사리 토란대 파 박고지다 넣어야죠.
    버섯도 넣으면 맛있어요.
    건더기가 많아야 국물맛도 맛있어요..
    그리고 끓이면 끓일수록 건더기에서 수분이 빠져서 건더기는 줄어들고
    국물이 흥건해져요.
    근데 토란대는 잘 넣어야해요. 떫은 맛이 있어서 잘 우려내야하고 잘못넣으면
    나머지 재료까지 다 망침

  • 4. ㅇㅇ
    '16.6.2 6:23 AM (49.142.xxx.181)

    제대로 끓이려면 숙주 고사리 토란대 파 박고지 같은거 다 넣어야죠.
    버섯도 넣으면 맛있어요.
    건더기가 많아야 국물맛도 맛있어요..
    그리고 끓이면 끓일수록 건더기에서 수분이 빠져서 건더기는 줄어들고
    국물이 흥건해져요.
    근데 토란대는 잘 넣어야해요. 떫은 맛이 있어서 잘 우려내야하고 잘못넣으면
    나머지 재료까지 다 망침

  • 5. ..
    '16.6.2 8:20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시어머니께 배운대로 파랑 숙주만 넣어요.
    친정엄마는 토란대나 고사리도 한 번 더 삶아
    물에 우렸다가 넣으세요.

  • 6. 깊은맛의 비결은
    '16.6.2 8:29 AM (119.195.xxx.119)

    사골국물이예요

    파고추기름 낸담에 토란대 숙주 파 고사리 무볶다가 사골국물 섞어보세요

    유명 한 육개장집 맛이 납니다~

  • 7. 위에 이어 양지는
    '16.6.2 8:32 AM (119.195.xxx.119)

    필수고요~

  • 8.
    '16.6.2 9:03 AM (211.211.xxx.45) - 삭제된댓글

    양파와 대파요 많이 넣으세요
    고기와 양파를 한참 끓이다가
    고기 건져 찢은다음 큼직하게 썰은 파와 양념 조물조물 한다음 국물에 넣고 조금 끓이면됩니다
    국물 시원하고 맛있어요

  • 9. 숙주, 토란대..
    '16.6.2 9:44 AM (218.234.xxx.133)

    숙주, 토란대는 꼭 넣고 고사리는 비싸서 안넣을 때도 있어요.
    전 파는 육개장(레토르트 식품) 사서 숙주, 토란대, 대파, 고기 추가하고 물 더 넣어서 양 2배로 만들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56 초등 저학년 아이들 무리짓는 경향 좀 알려주시겠어요? 9 dma 2016/06/06 2,303
564155 혹시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오신 분~ 15 여행 2016/06/06 3,616
564154 초6수영체험 가는데 수영복 입히나요? 5 2016/06/06 1,451
564153 BBC 기자 터는 푸틴 1 푸틴 2016/06/06 1,558
564152 십년도 더 지난 구남친이 꿈에 가끔나와요 6 ㄸㄸㅇ 2016/06/06 3,750
564151 최다글 보고 저도 질문드립니다. 사귀지 않는 사이에 스킨십 3 .... 2016/06/06 2,013
564150 외동 남자아이 육아 너무 버겁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16 조언구합니다.. 2016/06/06 5,253
564149 겉으로 영세해보여도 장사오래하신분들 돈많으시더라구요. 9 ㅇㅇ 2016/06/06 3,893
564148 범죄경력 알 수 있는 방법 없나요? 6 범죄경력 2016/06/06 1,781
564147 트루릴리전 청바지 해외서 쌀까요? 4 happy 2016/06/06 1,644
564146 미세먼지대책까페 가입해주세요. 1 ㅜㅜ 2016/06/06 796
564145 채크무늬 브랜드 좀 찾아주세요~ 딸기야 놀자.. 2016/06/06 565
564144 항공권 수하물 정보 좀 봐 주세요 2 영어 2016/06/06 755
564143 중등 사회, 국어 인강 1 따사로운햇살.. 2016/06/06 1,412
564142 (약한 19) 이 남자 어떤 심리인지 봐주세요.. 20 Fienk 2016/06/06 8,244
564141 고1 아들이 성악을 전공하고 싶어하는데요.. 전망이 어떤가요 15 성악 2016/06/06 4,447
564140 냉장고 선택 3 정 인 2016/06/06 1,698
564139 아파트2층 이사왔는데 바깥에서 저희집 내부가 다 보이네요 13 월세 2016/06/06 6,268
564138 베스트 글에 올라온 결혼생활 끝내겠다는 원글입니다 137 미칠 것 같.. 2016/06/06 21,243
564137 물김치 담글때 밀가루풀이 가라앉는 이유는 뭘까요? 9 늘 그래요... 2016/06/05 2,664
564136 샌들 안신으시는 분들.. ... 2016/06/05 1,417
564135 극강의 레드립스틱을 찾아랏!!!^^ 29 플로라 2016/06/05 5,017
564134 비닐봉지 담기전 손에 침뭍이는 동네마트 아저씨 7 ... 2016/06/05 1,921
564133 초4 딸한테... 1 겨울좋아 2016/06/05 1,436
564132 여긴 백인외모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지만 21 ㅇㅇ 2016/06/05 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