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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팬티구멍에 대해 처음 알았습니다.

장미 조회수 : 28,082
작성일 : 2016-06-02 02:03:09
거의 40년 살았는데...
남자 팬티구멍 안쓴다네요..

저 미혼 아니고 기혼자인데...
이제 알았어요..
오늘 물어보니 한쪽을 바지와 팬티 둘다 내리는게
낫지 누가 쓰냐? 그러네요.
전 모 사이트에서 보고 정말? 그랬는데..
새로운 사실 이였습니다.
IP : 182.227.xxx.10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2:03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한남의 고것은 너무 작아서 글루 끄내기도 애매할거같아요

  • 2. 오 그렇군요
    '16.6.2 2:03 AM (1.234.xxx.187)

    신기하네요~ 당연히 구멍으로 볼일보는 줄 알았는데..

  • 3. ㅡㅡ
    '16.6.2 2:05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트렁크도 트임없는것들 많길래 남편한테 물어보니
    제 남편도 그러더군요.

    / 근데 첫댓글 같은분들은 왜 저러는거죠? 어디 아픈분인가...

  • 4. ..
    '16.6.2 2:07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왜요 니 남편님것 작아서 나한테 화풀이 하남요? 사실이 그렇자나유? 서양남자들이야 크니까 쑥떡쑥떡 턱턱 잡히는게 있으니 글루 끄낼맛나죠.. 일단 팬티가 외국꺼니 그 구멍까지 다 베껴오긴했다만 여기선 무쓸모인거슬

  • 5. ..
    '16.6.2 2:09 AM (73.17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팬티는 없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밍기적 밍기적 꺼내는 행위 자체가 더 어색할 듯요.

  • 6.
    '16.6.2 2:10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아프면 병원가서 약먹으렴.
    아무데서나 질펀하고 지저분하게 구는것도 병이야...

  • 7. ..
    '16.6.2 2:11 AM (118.37.xxx.132) - 삭제된댓글

    유모어에 정색하고 열불내는 여편네보니.. 진짜 리얼 작은가봐........ 숙연.......

  • 8. 쓸개코
    '16.6.2 2:11 AM (14.53.xxx.229)

    메갈활동하는 분들이 쓰는 표현이죠..

  • 9. 유모어
    '16.6.2 2:19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유모어라니.. 어쩔..

  • 10. ..
    '16.6.2 2:33 AM (125.130.xxx.249)

    예전에 첫관계한 첫사랑오빠한테
    그 얘기들었어요..
    꺼내는? 구멍이라고..
    꺼내는거 보여줘.. 보여줘..
    그랬던 생각 나네요.. ㅎㅎ
    22년전 일이네요.. 푸핫..

  • 11. 아우 ㅆㄹㄱ
    '16.6.2 2:37 AM (178.191.xxx.105)

    딴데 가서 놀아라, 왜 저런데요? 진심 정신병자 같아요.

  • 12. ....
    '16.6.2 2:56 AM (101.235.xxx.129)

    사람마다 달라요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ㅎ

  • 13.
    '16.6.2 3:02 A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125/
    현 남편한테,
    첫사랑남친은 관계할 때 이러이러~ 말했는데
    당신은 그 구멍으로 그거 안꺼내냐,고 물어는 봤나요?
    물어보고 비교해보면 재밌겠어요.
    ㅎㅎ
    남편도 재밌어 할 거같은데...

  • 14. 01410
    '16.6.2 4:00 AM (124.0.xxx.140)

    122/
    혼전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비난하려는 의도인듯한데
    각자 자기 가치관 따라가는 건데 다른 사람 사생활에 왜 훈수질인지?

  • 15. . . .
    '16.6.2 4:27 AM (115.41.xxx.194)

    일베 메갈 여시 모두 다 간보고 사이트 흐리고 가네 일베나 메갈이나 소름끼쳐

  • 16. 요즘 조현병 환자들에
    '16.6.2 7:44 A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의한 사건,사고 유난히 많이 일어나잖아요. 일베,메갈 이것들도 다 조현병 환자들이에요.
    이들의 극단적 사고와 죄의식 없는 언행들이 바로 이를 가리키고 있죠. 조현병 환자들의 가장 큰 특징이 자신이 조현병 환자임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데, 일베 메갈 벌레들 역시 마찬가지죠.
    보건,사법당국이 이들을 잠제적 범죄집단으로 예의 주시해야 하는데도 정치적 이유로 되려 지지,후원하고 있으니 개탄스러워요.

  • 17. ..
    '16.6.2 8:31 AM (125.130.xxx.249)

    위에 122.46
    왜 내 댓글에 태글??
    여친 없어 부러운가??

    난 남편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혼전성관계 후회안함..
    아.. 남편도 내가 처음 아닌듯 ㅋㅋ

  • 18.
    '16.6.2 9:06 A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위에 125.130은

    왜저러니? 섹에환장한 여자같음 ㅡ아주좋아죽는댄다

    본인딸도 혼전성관계하거나
    아들이 혼전성관계로 임신한 여자데려와봐야~
    저딴 헛소리가 안나오죠

  • 19.
    '16.6.2 9:06 AM (175.223.xxx.75)

    위에 125.130은

    왜저러니? 섹에환장한 여자같음 ㅡ아주좋아죽는댄다

    본인딸도 혼전성관계하거나
    아들이 혼전성관계로 임신한 여자데려와봐야~
    저딴 헛소리가 안나오죠

  • 20. ..
    '16.6.2 9:14 AM (125.130.xxx.249)

    위에 왠 열폭??

    난 내딸이 피임만 100프로 확실히 한다면
    진짜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라면
    혼전성관계 괜찮다고 생각함...

  • 21. .........
    '16.6.2 9:19 A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그곳을 통해서 쉬아를 하는게 아니고....... 남자 똘똘이가 커지면..... 털이 팬티랑 사이에 껴서 땡겨져서 아프거든요.... 근데 팬티 그곳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똘똘이가 커지게 되게 만든 구조에요...... ㅎㅎㅎㅎㅎㅎ 이건 남자들도 잘 모르는 거에요 ㅎㅎㅎㅎㅎㅎ

  • 22. 새는 질문
    '16.6.2 10:27 AM (219.74.xxx.52) - 삭제된댓글

    윗분도 그렇고 왜 남자 그걸 똘똘이라고 부르게 됬나요

  • 23. 아.. ........님
    '16.6.2 10:37 AM (121.163.xxx.143) - 삭제된댓글

    그렇게 깊은뜻이..

  • 24. 구멍에
    '16.6.2 11:06 A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단추까지 있던데
    그걸 언제 풀르고 있겠어요..
    ㅋㅋ

  • 25. ...
    '16.6.2 2:27 PM (119.64.xxx.92)

    밖에 있는 소변기 있는데서 볼일 볼때는 쓰는거 아닌가요?
    개인실(?) 양변기에서 볼일 볼때는 바지 내리겠지만, 남들 쳐다보는데서 어떻게??

  • 26. 아이고
    '16.6.2 2:57 PM (103.10.xxx.10)

    댓글들 보다가 머리가 아파졌어요
    그래서 그 구멍의 의도는 대체 뭔 거예요?

  • 27. ..
    '16.6.2 2:58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대박 ㅎㅎㅎ

  • 28.
    '16.6.2 3:27 PM (121.171.xxx.92)

    요즘 많이입는 드로즈에는 구멍 없는게 더 많아요.
    유니클로는 일본과 연관있어 있는게 좀 많던데 보통 속옷회사 제품은 드로즈는 거의 없고, 트렁크는 있는거 반, 없는거 반 정도예요.

  • 29. gg
    '16.6.2 3:55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125/
    멍청아, 그리 자랑스러우면 니 서방하고 까놓고 얘기하란 거다.
    니 서방하고 오입배틀 벌여보지 그러냐.
    ㅎㅎㅎㅎ

  • 30. ....
    '16.6.2 4:33 PM (59.14.xxx.105)

    그러고보니 제 남편 팬티 중 반 정도는 구멍이 없는 것 같네요.

  • 31. ㅋㅋ
    '16.6.2 6:05 PM (83.35.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어느 날 보니 한국 속옷에는 구멍이 있더라구요. 저게 뭔가 했었네요. 제가 사는 외국에서는 아직까지 못 본거 같아요.

  • 32. ....
    '16.6.2 8: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구멍으로 꺼내기도하고 바지랑 함께 팬티를 내리기도하고 사람마다 습관에 따라 또 상황에 따라 다를거여요...

  • 33. ..
    '16.6.2 9:19 PM (211.223.xxx.203)

    님 남편 팬티에 구멍 난 줄 알았어요.

    왜 구멍이 났을까 궁금해서 클릭(예전에 방귀 많이 뀌면 구멍난다는 말을 들어서..ㅋ)

  • 34. .......
    '16.6.2 10:45 PM (192.96.xxx.134)

    팬티 내리는 걸 더 불편할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구멍으로 빼는 게 몇 배는 더 불편합니다.

  • 35. 전 또
    '16.6.3 12:02 AM (112.152.xxx.176)

    원글님 남편도 팬티(뒤쪽)에 구멍이 났다는 줄..
    꼭 뒷쪽이 삭은것 처럼 구멍이 뚫리거든요
    독하고 강한 파워 방귀가 원인이지 않을까 싶어요

  • 36. 사이어인
    '16.6.3 12:11 AM (175.193.xxx.24)

    거꾸로 입으면 꼬리 있는 사람도 팬티를 입을 수 있어요.

  • 37. ..
    '16.6.3 12:12 AM (223.62.xxx.164)

    122.46님은 남초가서 노세요

  • 38. 남잔데요.
    '16.6.3 12:32 AM (58.123.xxx.25)

    사람마다 다른데...
    제 개인적으로는 팬티구멍으로 빼서 소변보는게
    훨씬 간편하고 편합니다
    저도 20대전까지는 바지내리고 팬티내리고
    소변 보았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해보니까 훨 편해요.
    바지 앞지퍼 내리고 팬티구멍속에서 고추 꺼내서 소변
    보는게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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