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 잘부르는것 그림 잘그리는것 어느쪽이 부럽나요?

대상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6-06-02 01:01:18
전 어릴때부터 미술은 잘했고 좋아했으나 엄청난 음치라 음악시간은 싫었어요

사회 나가니 미술보다 노래잘하는게 훨씬 더 이득도 많고 사람과 어울릴때도 좋은것 같아요

그림은 남에게 보여주기 힘든 재능이나 노래는 드러내기 쉽고 돋보이기 좋은 재능 같아요

음악,특히 노래 잘하는 사람 너무나 부럽습니다
IP : 112.154.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 1:03 AM (116.126.xxx.4)

    노래요. 나도 노래 잘하고 싶어요 ㅠ.ㅠ

  • 2. 노래잘하는 비율
    '16.6.2 1:05 AM (112.152.xxx.220)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죠
    보여줄수있는 기회도 많고‥
    글치만 그림은 ‥의외의 재능처럼 느껴져요

  • 3. ,,,,
    '16.6.2 1:08 AM (221.164.xxx.72)

    저는 그림.
    이게 상대적인 것 같네요.
    저는 노래는 잘 하는데 그림은 완전 젬병입니다.
    혼자 있을 때 연필로 쓱쓱 인물 풍경 스케치 잘 하고 싶어요..

  • 4. 유월
    '16.6.2 1:10 AM (180.67.xxx.107)

    노래 못하지만 그림 잘 그리고 싶어요

  • 5. 노래보다
    '16.6.2 1:11 AM (114.204.xxx.212)

    전 그림이랑 악기요
    둘중엔 악기

  • 6. ..
    '16.6.2 1:23 AM (121.166.xxx.239)

    전 노래요~ 그림이랑 악기는 잘하거든요^^; 하지만 엄청난 음치에요

  • 7. .......
    '16.6.2 1:26 AM (36.39.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미술 전공했지만,
    한때는 다시 태어난다면 다른건 필요없고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 많았어요.
    학창시절 음악시험이 젤 곤욕.
    나중에 악기 하나 배우니 박치는 면하고 노래는 노래방에서 마이크가 보정해 주니 그럭저럭.
    노래 잘하는게 확실히 사회생활하는데플러스 맞지만
    그림 잘그리는 것도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 8. 둘다 관련없는 사람
    '16.6.2 1:28 AM (1.234.xxx.187)

    노래요. 노래 잘하면 득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림 못그려서 후회된 적은 한번도 없는데 노래실력은 너무 아쉬워요

  • 9. ...
    '16.6.2 1:41 AM (74.105.xxx.117)

    그림요. 노래는 사실 뭐 그리 부를때도 없고 혼자 따라서 부를 정도만 되면 되고.
    그림은 배워도 재능있는 사람 못따라가더라구요.

  • 10. 그림
    '16.6.2 3:19 AM (1.250.xxx.234)

    잘 그리는사람 넘 부러워요.
    전 완전 젬병.

  • 11. .....
    '16.6.2 8:06 AM (121.143.xxx.125)

    노래요. 노래 잘부르는 사람은 목소리도 좋을거 아니예요?
    목소리 좋은 사람은 어떤 말을 해도 달콤하고 설득력있게 들리죠.
    요즘들어 하현우의 미친성대, 음색이 너무 부럽네요.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 중에 목소리만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외모와는 다르지만 어쩌면 외모보다 사람을 더 홀리게 하는 요소예요.
    사람들은 잘 의식 못하지만.. 외모보다 더 강력해요.

  • 12. 저도
    '16.6.2 9:30 AM (218.235.xxx.214)

    노래!
    아무 도구도 필요없이
    언제 어느때나 맘껏 능력 발휘할 수 있을 거 같아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056 2-3일전부터 묽은변이 ..... 2 플리즈 2016/08/06 845
583055 서울..감각있는 캘리그라피배울수있는 곳..있을까요 배우기 2016/08/06 433
583054 김제동 성주 싸드 반대 집회 발언 영상 15 유채꽃 2016/08/06 1,973
583053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06 334
583052 미국에서 직구할 때 - 원화 VS 달러 - 어떤 게 나을까요? 1 직구 2016/08/06 813
583051 제주항공 도시락 가능할까요? 23 제주항공 2016/08/06 6,805
583050 박근혜에게 귀에 번쩍 뜨일 아이디어 하나 제공한다. 꺾은붓 2016/08/06 638
583049 추운 곳에 유학가는 딸아이 20 거위털 이불.. 2016/08/06 3,283
583048 오늘아침은 살것같네요 32 모모 2016/08/06 4,773
583047 노후준비 제로에 환자까지 돌봐야 할 친정 38 로이 2016/08/06 6,863
583046 루비이통 손잡이 교체비용이 .. 3 궁금이 2016/08/06 2,215
583045 저희 큰엄마 귀여우세요~ 9 아이스크림 .. 2016/08/06 3,197
583044 근교 놀러갈때도 시댁에 말씀드리나요? 19 시댁 2016/08/06 3,251
583043 집안에 먼지처럼 작은 벌레가 있어요 8 긁적긁적 2016/08/06 17,031
583042 마린시티 부산하야트 근처 맛집 아시는분 2 동글이 2016/08/06 1,523
583041 올림픽 개막식보면 기분이 좋아요 8 Rio 2016/08/06 1,297
583040 남편이 착해보인다 란 말.. 6 ... 2016/08/06 1,503
583039 오랫만에 친구가 생겼는데 11 친구복 없.. 2016/08/06 3,036
583038 중요한 모임 부조를 못한경우.. 5 .. 2016/08/06 975
583037 관리비내라는데요 3 관리비 2016/08/06 1,153
583036 여성이 군대를 가지 않는 건 여자 탓이 아닙니다. 43 어이 2016/08/06 3,015
583035 시댁행사는 왜 다싫을까요 23 Zzzz 2016/08/06 6,701
583034 우리가 함께 보호 해야 하는 약자들 아픈아이들 2016/08/06 578
583033 새누리 한선교가 싫어해서 화제가 된거..바로이거~ 6 용인수지 2016/08/06 1,821
583032 저는 더워지면서 아침에 엄청 부지런해졌어요 9 ..... 2016/08/06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