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왼쪽 등에 수포가 올라와 바로 병원가 치료해서 많이 아프진 않고 나았어요
그런데 오늘 샤워하는데 물줄기에 등이 따끔거려 보니 또 수포가 올리왔네요
예전 그 자리 조금 아래에...
게다가 등이라 몰랐는데 예전 수포 자국이 얼룩덜룩한게 영 등이 엉망이네요
뭐 등까놓고 다니는 옷입을 일 없는 마흔살 아줌마지만 그냥 좀 속상하네요
왜 제발 했을까요?
앞으로 계속 이럼 진짜 힘들 것 같은데...
이미 한번 발병하면 예방주사도 소용이 없죠?
좋은 음식이나 치유법 있음 알려주세요...
무엇보다...이번주 일요일 해외여행 가는데 ㅡㅡ;
내일 빨리 병원가서 약먹고 낫길 바래야 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재발...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괴롭다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6-06-01 22:59:11
IP : 110.9.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외
'16.6.1 11:04 PM (175.126.xxx.29)여행이 문제가 아닐듯.
병부터 낫게해야죠.대상포진 만만한 병은 아니라고 알고있어요2. 스트레스나 면연력이떨어잘경우
'16.6.1 11:29 PM (175.120.xxx.230)대상포진생기기가 쉬운데 낼아침바로 병원가세요
치료가 늦어져
신경통으로 발병되면 끔찍한고통이 뒤따르기때문에
무조건 병원으로~3. 얼른.
'16.6.1 11:52 PM (58.125.xxx.211)고치셔야 해요.
고쳐도 재발 또는, 안면마비 같은 후유증이 올 수 있어요.4. 쿠이
'16.6.2 12:25 AM (61.79.xxx.244)저도 한달전 걸렸었는데요 병원에선 모든증세가 없어지고 1년후 예방주사를 맞으라고 하던데 지금도 가끔식 따끔 거려서 어찌 치료해야하나 .. 합니다 한의원을 가야하는건지 고민중입니다
5. 겨울
'16.6.2 12:56 AM (221.167.xxx.125)잘먹고 푹 쉬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