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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망증이 심해졌는데 화장하다 하나씩 잊어버리기까지 하네요 헐..

zzz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6-06-01 22:54:48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나이가 이제 마흔이다 보니 그런가 보다 하긴 하는데

저 덜렁대긴 해도 물건 함부로 잃어버리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지난번 비올때 우산 잃어 버리고 핸드폰도 놓고 다니고- 다행히 찾았지만요- 우산은...

이런건 물건이니 그렇다 쳐도

화장할때 하나씩 잊어 버리고 안해요

얼마전에는 눈썹 그리는거 잊어 버리고 그냥 외출 하고

오늘은 립스틱 바르는거 까먹고 회사 갔네요 ㅋㅋㅋ

하...저 치매 걸리려나 봐요 ㅜㅜ

IP : 220.78.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 10:5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는 치매 안와요.

  • 2. 저도 며칠전에 처음으로
    '16.6.1 11:54 PM (175.120.xxx.173)

    화장은 했는데, 눈썹을 안그리고 외출을...
    외출해서 거울을 보는데 얼굴이 좀 이상한거예요.
    눈썹 안그렸다는 생각은 못하고, 오늘 좀 피곤한가?했다니까요...^^;;
    집에와서 보니까 눈썹을 안그렸더라고요..ㅠㅠ

    이게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ㅠㅠ

  • 3. 입술 라인
    '16.6.2 6:04 AM (119.18.xxx.166)

    빨갛게 그리고 정작 입술엔 안 바르고 다니는 사람도 봤는데요. 바르는 걸 잊어 버린건 지 아님 새로운 화장법인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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