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 사춘기 무렵부터

...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6-06-01 20:27:17
부모에게 고마운줄 모르고 조금은 함부로
대하는 아이 커서도 부모 힘들게 하는건
마찬가지겠죠?
중학생인데 공부는 좀 하지만 다른 면은
거의 쓰레기 같은 면을 저에게 많이 보입니다
밖에서는 공손한거 같구요...
전 부모에게 가장 예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딸의 행동을 보면 소름끼칠때가 많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학원도 가기 싫어하니 학원도 끊고
그냥 학교만 다니게 하고 커서 엄청 고생시키고 싶습니다.
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웠더니...그닥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과 사이가 좋아질정도로 둘 다 아이때매 너무 지쳤네요
저런 성품을 가진 아이 커서도 부모에게 감사 한
줄 모르겠죠. 사춘기이상 키워 보신 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ㅠㅠ
IP : 122.36.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ㅛㅗ
    '16.6.1 8:32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부모 은혜 아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 큰 어른들도 부모 은혜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이가 정신적 문제가 있어 보이면 얼른 소아정신과에
    가보시고요.
    아님 상담센터도 찾아보시고요.
    어린 자식에게 소름끼치다 라는 표현은 좀 과해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958 예뻐도 나이 못 이겨요 소개팅도 안 들어옴 26 ㅇㅇ 2016/06/02 13,559
562957 백화점 상품권 3 . . 2016/06/02 1,160
562956 울쎄라 레이져 효과 있나요? 8 사랑이 2016/06/02 4,920
562955 데이타 요금 폭탄 맞았어요. 57 또리맘 2016/06/02 27,987
562954 예지원이 김지석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죠? 4 오해영에서 2016/06/02 3,291
562953 아파트 수위아저씨 청소아주머니와의 호칭문제 13 .... 2016/06/02 3,850
562952 친정어머니가 복비를 내주시겠다는데요.. 3 ㅇㅇ 2016/06/02 1,746
562951 사춘기 아들이 있어서 집에서 옷차림이 신경쓰이네요 7 새삼 2016/06/02 2,729
562950 아주공대와 홍익공대 10 고딩 2016/06/02 2,818
562949 진짜 수재에 진짜 좋은 유전자 5 흘러흘러 2016/06/02 2,788
562948 여자는 나이보다 외모던데요 24 .. 2016/06/02 11,313
562947 한국,우간다에 방산수출!!3년간 얼마인지 아세요??? 5 웃겨 2016/06/02 1,503
562946 배송기사 월 300 21 사람구해요 2016/06/02 6,684
562945 영화 화차 결말?? 7 r 2016/06/02 4,400
562944 5월 제가 여행간 사이에 라디오 시사정보 프로그램이 종방 2 방송개편 2016/06/02 761
562943 중딩.고딩 각각 노트북 따로 써야할까요.. 3 번거로움 2016/06/02 1,025
562942 이사하는 지역이 다른경우 이사업체 ㅁㅁ 2016/06/02 436
562941 같은 이름, 같은 하오더 2016/06/02 470
562940 중학생 남아. 타인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애써요. 1 ... 2016/06/02 846
562939 족저근막염에 좋은 신발 추천해주세요 15 족저근막염 2016/06/02 7,173
562938 외모 칭찬 3 외모 2016/06/02 1,726
562937 작정하고 망신주고 싶어요 13 울적 2016/06/02 6,478
562936 목 뒤가 많이 뻣뻣하고 고개 돌릴때 아픈데요 3 목뒤 2016/06/02 1,582
562935 여권에 유엔 스탬프를 찍었는데 새로 발급받어야겠죠?ㅜㅜ 5 하마아줌마 2016/06/02 2,234
562934 미비포유 봤어요..저는 추천 8 000 2016/06/02 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