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시절 사춘기 무렵부터

...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6-06-01 20:27:17
부모에게 고마운줄 모르고 조금은 함부로
대하는 아이 커서도 부모 힘들게 하는건
마찬가지겠죠?
중학생인데 공부는 좀 하지만 다른 면은
거의 쓰레기 같은 면을 저에게 많이 보입니다
밖에서는 공손한거 같구요...
전 부모에게 가장 예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딸의 행동을 보면 소름끼칠때가 많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학원도 가기 싫어하니 학원도 끊고
그냥 학교만 다니게 하고 커서 엄청 고생시키고 싶습니다.
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웠더니...그닥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과 사이가 좋아질정도로 둘 다 아이때매 너무 지쳤네요
저런 성품을 가진 아이 커서도 부모에게 감사 한
줄 모르겠죠. 사춘기이상 키워 보신 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ㅠㅠ
IP : 122.36.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ㅛㅗ
    '16.6.1 8:32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부모 은혜 아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 큰 어른들도 부모 은혜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이가 정신적 문제가 있어 보이면 얼른 소아정신과에
    가보시고요.
    아님 상담센터도 찾아보시고요.
    어린 자식에게 소름끼치다 라는 표현은 좀 과해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778 하이푸 시술 문제.. 2 --; 2016/10/14 1,573
606777 에릭한테 요릴 배우네요 15 . . 2016/10/14 14,827
606776 무하나 삼천원이면 엄청 비싼건가요? 11 ㅑㅑㅑㅑ 2016/10/14 2,055
606775 쿨톤이 웜톤으로 바뀌기도 하나요? 5 햇쌀드리 2016/10/14 1,678
606774 또띠아 샐러드 어떻게 JJ 2016/10/14 391
606773 안타까운 드라마 공항가는 길 7 불륜 2016/10/14 4,949
606772 에릭은 그냥 멋있네요 23 어휴 2016/10/14 12,716
606771 비정상회담 멤버들 얘기해 봐요 28 2016/10/14 6,886
606770 왕소가 달아라 공주랑 결혼한다면 납득이 가시나요? 8 달연보는 분.. 2016/10/14 1,523
606769 족저근막염에 발맛사지기 효과있나요? 5 김수자 2016/10/14 4,250
606768 학교 교수님이 미남이신데 문득 대학시절 어땠을까 궁금해지더라구요.. 12 e 2016/10/14 2,870
606767 김제동 조사, 한민구 국방 장관은 결국 꼬리를 내리다.. 1 ... 2016/10/14 3,118
606766 좀전에 담근김치 냉장고에 넣을까요? 2 라이프 2016/10/14 634
606765 통쾌하게 반격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4 궁금이 2016/10/14 4,385
606764 햄스터 항문부분이 6 ,,,,? 2016/10/14 1,154
606763 여자가 보는 호감가는 여자 행동 8 ㅇㄹㅇㄹ 2016/10/14 8,035
606762 요즘 승마 입시관련 유명한 그 여대 4 2016/10/14 1,727
606761 한국 아저씨 5 2016/10/14 724
606760 최순실 딸 리포트 수준 함 보세요~~~ 15 2016/10/14 6,518
606759 혈압조절로 양파먹을때요 도움좀주세요 10 ㄱㄴ 2016/10/14 2,307
606758 당산동은 살기 좋은가요? 11 ㅇㅇ 2016/10/14 4,282
606757 열 많은 체질은 마시는것도 차게 먹는게 좋나요? 1 .... 2016/10/14 508
606756 만약 우리도 왕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6 고종 2016/10/14 780
606755 열무는 김치밖에 다른 요리 없나요? 11 2016/10/14 1,746
606754 술 마신 남편이 문두드리고 협박해요 5 도와주세요 2016/10/14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