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사춘기 무렵부터
작성일 : 2016-06-01 20:27:17
2130288
부모에게 고마운줄 모르고 조금은 함부로
대하는 아이 커서도 부모 힘들게 하는건
마찬가지겠죠?
중학생인데 공부는 좀 하지만 다른 면은
거의 쓰레기 같은 면을 저에게 많이 보입니다
밖에서는 공손한거 같구요...
전 부모에게 가장 예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딸의 행동을 보면 소름끼칠때가 많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학원도 가기 싫어하니 학원도 끊고
그냥 학교만 다니게 하고 커서 엄청 고생시키고 싶습니다.
정말 금이야 옥이야 키웠더니...그닥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과 사이가 좋아질정도로 둘 다 아이때매 너무 지쳤네요
저런 성품을 가진 아이 커서도 부모에게 감사 한
줄 모르겠죠. 사춘기이상 키워 보신 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ㅠㅠ
IP : 122.36.xxx.91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3675 |
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6 |
햇살 |
2016/06/04 |
1,966 |
| 563674 |
한 가정의 주부이자 엄마들, 우리 아이 낳지 맙시다. 20 |
ㄹㄹ |
2016/06/04 |
6,424 |
| 563673 |
재혼해서 아이 몸에 자꾸 멍이 들어 몰카를... 6 |
학대 |
2016/06/04 |
7,364 |
| 563672 |
신안사건 세명이 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
구루루루 |
2016/06/04 |
2,179 |
| 563671 |
진정 상대를 위한 도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5 |
ᆢ |
2016/06/04 |
1,066 |
| 563670 |
성박격서(聲朴擊鼠)vs성동격서(聲東擊西) |
아마 |
2016/06/04 |
692 |
| 563669 |
'구의역 사고' 빈소에 '엄마부대' 등장해 사진찍다 유족과 마찰.. 5 |
moony2.. |
2016/06/04 |
2,420 |
| 563668 |
불매가 필요합니다. 1 |
신안 불매 |
2016/06/04 |
1,102 |
| 563667 |
환경부, '태아 피해' 알고도 1년간 은폐 2 |
샬랄라 |
2016/06/04 |
832 |
| 563666 |
지방시골은 학교 관련된 감투나 지역유지들 깡패들 많아요. 3 |
지금 |
2016/06/04 |
1,463 |
| 563665 |
미자언니는 섬마을선생님을 애타게 불렀지만... 4 |
언니 |
2016/06/04 |
2,181 |
| 563664 |
류승완 감독부인 멋지네요 8 |
호감 |
2016/06/04 |
5,538 |
| 563663 |
땡볕에 걸어 다니며 일하는 직업인 분 있으세요? 3 |
여름 |
2016/06/04 |
1,391 |
| 563662 |
단체 카톡 내용을 복원해보셨는지요? |
.. |
2016/06/04 |
758 |
| 563661 |
실전이 약하다는 아이에게 무슨 말이 약이 될까요 2 |
... |
2016/06/04 |
843 |
| 563660 |
절교 당한 사람들은 당할만한 짓을 했다? 10 |
인생 |
2016/06/04 |
3,812 |
| 563659 |
직업을 바꾸려고 컴이라도 배우려는데 관심이안가요.. 4 |
미혼녀 |
2016/06/04 |
1,066 |
| 563658 |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53 |
나나 |
2016/06/04 |
18,383 |
| 563657 |
패디큐어라는거 처음으로 해보려고하는데요 1 |
... |
2016/06/04 |
1,284 |
| 563656 |
디마프는 노배우들만 5 |
4567 |
2016/06/04 |
3,569 |
| 563655 |
독일서 부엌가구 7 |
먼산 |
2016/06/04 |
2,300 |
| 563654 |
뮤지컬 넌센스 2 보신 분 계신가요~~ 6 |
흐음 |
2016/06/04 |
675 |
| 563653 |
저혈압인데 운동하려면 밤에만 시간나네요. 1 |
저혈압 |
2016/06/04 |
1,093 |
| 563652 |
비행기때문에 두근거리고 잠도 안오네요 ㅜㅜ 4 |
엉엉 |
2016/06/04 |
2,657 |
| 563651 |
이혼 후 후회는 안할까요? 9 |
... |
2016/06/04 |
4,2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