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대학생포럼...어버이연합...전경련 커넥션

미국이익대변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6-06-01 20:23:3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4223

한국 대학생포럼과 어버이연합은 쌍둥이였네요. 
이 둘을 전경련이 후원하고 있다는군요. 전경련의 배후는? 뒤를 케보면 더 나올것 같다는.. 
------------------------------

 어버이연합과 한국대학생포럼은 2011년 7월~2013년 3월 총 3차례 정부 편향의 공동 집회를 열었다. 두 단체는 희망버스 규탄 집회(2011년 7월 30일), 박원순 시장 아들 공개 신체검사 촉구 집회(2012년 2월 15일), 정부 조직개편안 통과 및 민주당 규탄 집회(2013년 3월 4일)를 함께 진행했다.

2009년 3월 설립된 한대포는 위 집회뿐만 아니라 그동안 한미FTA 적극 지지, 반값등록금 반대, 박근혜 대선후보 초청, 국정원 해체 반대, 세월호 추모집회 반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등 정부 편향의 목소리를 내는 집회를 여러 차례 열어 왔다. 한대포의 집회 내역은 아래와 같다. 

윤씨, 새누리 비례대표 도전했다 낙천도

한편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한대포 회장 출신의 윤씨는 '전경련→A언론사→새누리당 공천 지원→낙천 후 다시 A언론사→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자유경제원 출신) 보좌진'의 이력을 거쳐온 것으로 확인됐다. 윤씨는 2011년 12월까지 한대포 회장직을 맡은 뒤, 이듬해인 2012년 5월 전경련에 입사했다. 전경련 사회본부 사회협력팀 조사역을 역임한 윤씨는 2015년 9월까지 전경련에서 근무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윤씨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도 지원했다. 전경련 퇴사 직후인 2015년 10월 A언론사에 입사한 윤씨는, 지난 3월 15일 자신의 SNS에 "어지러운 정치 앞에서 저의 소명을 깨달았다"며 출마의 변을 올리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3월 22일 비례대표 공천 결과를 발표했고, 윤씨는 공천을 받지 못했다. 윤씨는 공천 발표 직후인 3월 27일 다시 A언론사에 복직했다. 당시 자신의 SNS에 "A언론사에 다시 돌아가게 됐다"라고 올린 윤씨는 지난 27일에 쓴 기사를 끝으로 다시 A언론사를 나왔다.

곧바로 윤씨는 지난 30일 개원한 20대 국회의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초선 비례대표) 보좌진에 합류했다. 

2011년 6월 7일 반값등록금 반대 집회
2011년 8월 16일 무상급식 나쁜투표거부운동 규탄 집회
2011년 9월 5일 이적단체 해체 촉구 기자회견(국보법 강화)
2012년 3월 3일 학생인권조례 반대 기자회견
2012년 3월 6일 한미FTA 적극지지 기자회견
2012년 5월 11일 통합진보당 규탄 기자회견
2012년 6월 5일 종북 주사파 국회의원(임수경·이석기·김재연)사퇴 촉구 삭발식
2012년 6월 25일 종북정당 해산촉구 국민 궐기대회 참가
2012년 11월 15일 박근혜 대선후보 초청 토크 콘서트
2012년 11월 20일 경제민주화 정책 폐기 시국선언
2013년 6월 23일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맞불집회
2013년 9월 27일 친북·종북세력 척결과 통합진보당·한대련 해체 기자회견
2013년 11월 24일 정의구현사제단 규탄 집회
2014년 3월 15일 (유우성 사건 관련) 민변과 범야권 규탄 집회
2014년 5월 24일 '세월호 관련 집회 나가지 말자' 기자회견
2015년 10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성명 및 대자보


한국대학생포럼 실체: 
https://ko.wikipedia.org/wiki/한국대학생포럼
IP : 222.233.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적다고
    '16.6.1 9:24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다 젊은이는 아니죠. 몸은 청춘이나 마음은 늙은이인 애들 정말 많습니다. 쟤들이나 일베충들을 보세요. 이런 벌레들의 젊음이 과연 젊음일까?....어린 어벙이연합회원들아, 일당 2만원 니들의 장래가 참 너무 뻔해서 동정심마저 든다.^^;;

  • 2. 허걱
    '16.6.1 9:42 PM (110.8.xxx.113)

    밀어주고 끌어주고

  • 3. ...
    '16.6.2 10:24 AM (118.38.xxx.29)

    저런애들이 일제시대 활약했을 마사오의 후예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827 아파트 수위아저씨 청소아주머니와의 호칭문제 13 .... 2016/06/02 4,076
563826 친정어머니가 복비를 내주시겠다는데요.. 3 ㅇㅇ 2016/06/02 1,811
563825 사춘기 아들이 있어서 집에서 옷차림이 신경쓰이네요 7 새삼 2016/06/02 2,790
563824 아주공대와 홍익공대 10 고딩 2016/06/02 2,919
563823 진짜 수재에 진짜 좋은 유전자 5 흘러흘러 2016/06/02 2,865
563822 여자는 나이보다 외모던데요 24 .. 2016/06/02 11,549
563821 한국,우간다에 방산수출!!3년간 얼마인지 아세요??? 5 웃겨 2016/06/02 1,568
563820 배송기사 월 300 21 사람구해요 2016/06/02 6,774
563819 영화 화차 결말?? 7 r 2016/06/02 4,532
563818 5월 제가 여행간 사이에 라디오 시사정보 프로그램이 종방 2 방송개편 2016/06/02 834
563817 중딩.고딩 각각 노트북 따로 써야할까요.. 3 번거로움 2016/06/02 1,105
563816 이사하는 지역이 다른경우 이사업체 ㅁㅁ 2016/06/02 508
563815 같은 이름, 같은 하오더 2016/06/02 541
563814 중학생 남아. 타인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애써요. 1 ... 2016/06/02 923
563813 족저근막염에 좋은 신발 추천해주세요 15 족저근막염 2016/06/02 7,250
563812 외모 칭찬 3 외모 2016/06/02 1,805
563811 작정하고 망신주고 싶어요 13 울적 2016/06/02 6,554
563810 목 뒤가 많이 뻣뻣하고 고개 돌릴때 아픈데요 3 목뒤 2016/06/02 1,728
563809 여권에 유엔 스탬프를 찍었는데 새로 발급받어야겠죠?ㅜㅜ 5 하마아줌마 2016/06/02 2,308
563808 미비포유 봤어요..저는 추천 8 000 2016/06/02 3,259
563807 상추 문의합나다. 1 ... 2016/06/02 970
563806 친구랑1박여행할만 한곳좀 찾아주세요 4 담주여행 2016/06/02 884
563805 남의 가계 꼬치꼬치 묻는사람 3 ㅇㅇ 2016/06/02 2,159
563804 이상하네요 최다글보니 아가씨 김민희 9 봉감독 2016/06/02 6,958
563803 고등학교 봉사활동 시간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 6 봉사 2016/06/02 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