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대학생포럼...어버이연합...전경련 커넥션

미국이익대변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6-06-01 20:23:3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4223

한국 대학생포럼과 어버이연합은 쌍둥이였네요. 
이 둘을 전경련이 후원하고 있다는군요. 전경련의 배후는? 뒤를 케보면 더 나올것 같다는.. 
------------------------------

 어버이연합과 한국대학생포럼은 2011년 7월~2013년 3월 총 3차례 정부 편향의 공동 집회를 열었다. 두 단체는 희망버스 규탄 집회(2011년 7월 30일), 박원순 시장 아들 공개 신체검사 촉구 집회(2012년 2월 15일), 정부 조직개편안 통과 및 민주당 규탄 집회(2013년 3월 4일)를 함께 진행했다.

2009년 3월 설립된 한대포는 위 집회뿐만 아니라 그동안 한미FTA 적극 지지, 반값등록금 반대, 박근혜 대선후보 초청, 국정원 해체 반대, 세월호 추모집회 반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등 정부 편향의 목소리를 내는 집회를 여러 차례 열어 왔다. 한대포의 집회 내역은 아래와 같다. 

윤씨, 새누리 비례대표 도전했다 낙천도

한편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한대포 회장 출신의 윤씨는 '전경련→A언론사→새누리당 공천 지원→낙천 후 다시 A언론사→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자유경제원 출신) 보좌진'의 이력을 거쳐온 것으로 확인됐다. 윤씨는 2011년 12월까지 한대포 회장직을 맡은 뒤, 이듬해인 2012년 5월 전경련에 입사했다. 전경련 사회본부 사회협력팀 조사역을 역임한 윤씨는 2015년 9월까지 전경련에서 근무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윤씨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도 지원했다. 전경련 퇴사 직후인 2015년 10월 A언론사에 입사한 윤씨는, 지난 3월 15일 자신의 SNS에 "어지러운 정치 앞에서 저의 소명을 깨달았다"며 출마의 변을 올리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3월 22일 비례대표 공천 결과를 발표했고, 윤씨는 공천을 받지 못했다. 윤씨는 공천 발표 직후인 3월 27일 다시 A언론사에 복직했다. 당시 자신의 SNS에 "A언론사에 다시 돌아가게 됐다"라고 올린 윤씨는 지난 27일에 쓴 기사를 끝으로 다시 A언론사를 나왔다.

곧바로 윤씨는 지난 30일 개원한 20대 국회의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초선 비례대표) 보좌진에 합류했다. 

2011년 6월 7일 반값등록금 반대 집회
2011년 8월 16일 무상급식 나쁜투표거부운동 규탄 집회
2011년 9월 5일 이적단체 해체 촉구 기자회견(국보법 강화)
2012년 3월 3일 학생인권조례 반대 기자회견
2012년 3월 6일 한미FTA 적극지지 기자회견
2012년 5월 11일 통합진보당 규탄 기자회견
2012년 6월 5일 종북 주사파 국회의원(임수경·이석기·김재연)사퇴 촉구 삭발식
2012년 6월 25일 종북정당 해산촉구 국민 궐기대회 참가
2012년 11월 15일 박근혜 대선후보 초청 토크 콘서트
2012년 11월 20일 경제민주화 정책 폐기 시국선언
2013년 6월 23일 국정원 해체 촛불집회 맞불집회
2013년 9월 27일 친북·종북세력 척결과 통합진보당·한대련 해체 기자회견
2013년 11월 24일 정의구현사제단 규탄 집회
2014년 3월 15일 (유우성 사건 관련) 민변과 범야권 규탄 집회
2014년 5월 24일 '세월호 관련 집회 나가지 말자' 기자회견
2015년 10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성명 및 대자보


한국대학생포럼 실체: 
https://ko.wikipedia.org/wiki/한국대학생포럼
IP : 222.233.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적다고
    '16.6.1 9:24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다 젊은이는 아니죠. 몸은 청춘이나 마음은 늙은이인 애들 정말 많습니다. 쟤들이나 일베충들을 보세요. 이런 벌레들의 젊음이 과연 젊음일까?....어린 어벙이연합회원들아, 일당 2만원 니들의 장래가 참 너무 뻔해서 동정심마저 든다.^^;;

  • 2. 허걱
    '16.6.1 9:42 PM (110.8.xxx.113)

    밀어주고 끌어주고

  • 3. ...
    '16.6.2 10:24 AM (118.38.xxx.29)

    저런애들이 일제시대 활약했을 마사오의 후예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103 졸피람 먹은적 있는 사람입니다. 5 몽유증상 2016/07/18 4,904
577102 직장 여성(외국계나 대기업) 보통 몇살정도까지 다니나요? 11 궁금 2016/07/18 2,903
577101 경차타고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면 버스나 화물차가 위협주나요? 7 ... 2016/07/18 1,822
577100 10 년 가까이된 삼성지펠 냉장고 수리했어요. 6 ... 2016/07/18 4,948
577099 돼지고기 좋아하시는분~ 비계도 쫄낏한게 있고 물컹한게 있던데.... 9 비계 2016/07/18 2,694
577098 공무집행 방해하면 곤봉으로 유리창 깹니다 1 미디어몽구 2016/07/18 769
577097 아직도 좋은 전남친 22 .. 2016/07/18 7,411
577096 진중권씨 존경합니다. 6 저절로 머리.. 2016/07/18 1,893
577095 맞벌이 얘기가 나와서리 11 나도맞벌이인.. 2016/07/18 2,282
577094 미혼인 분들 한달 카드값이 얼마나 되나요. 19 그녀 2016/07/18 7,090
577093 몸에 자꾸 멍이 들어요 12 이상 2016/07/18 7,960
577092 육개장에 어울리는 반찬 어떤게 있나요? 7 밥상 2016/07/18 9,052
577091 병원 연계되지 않은 산후조리원 괜찮을까요? 5 2016/07/18 1,018
577090 맛김치 1 .. 2016/07/18 628
577089 정부 또 외부세력 타령..사드에 색깔론 프레임 만들기 7 프레임 2016/07/18 553
577088 플라잉요가 3개월. 시작해볼까 망설이시는 분들 질문 받아요. 20 운동초보 2016/07/18 9,176
577087 더 벌면 더 쓰는건 확실한데...그래도 그게 나은거 같아요 4 저도 맞벌이.. 2016/07/18 1,955
577086 외곽인데 딱다구리가 나무를 파 먹는 소리가 들려요 9 ㅎㅎ 2016/07/18 814
577085 천냥샵 같은 그런 가게에 싸면서 쓸만한게 꽤 있네요 2 의외로 2016/07/18 893
577084 농사 지으면 시간 여유는 많지 않을까요? 25 ........ 2016/07/18 3,211
577083 일산에 한달만 빌릴집 8 파랑새 2016/07/18 2,890
577082 아이교육...힘이 빠집니다.. 21 힘든엄마 2016/07/18 4,833
577081 중2아이가 친구없다고학교다니기싫대요자퇴한대요 23 이걸우째야 2016/07/18 5,476
577080 초복 양쪽집 다 챙기려니 힘드네요 9 .. 2016/07/18 2,768
577079 종합영양제 먹어도 따로 마그네슘 먹어야 하나요? 1 마그네슘 2016/07/1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