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기르던 냥이를 잃었고
정말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고
죽기전에 하나님께 제발 살려달라고 그렇게나 빌었는데
허무하게 죽고나니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아이를 살려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스맛폰에 카톡에 잔뜩있는 그 아이의 이쁜 사진들과 동영상들, 병원에 입원해서 죽기전에 나를 보며 희미하게 반응하던 모습...
왜 하나님은 동물들은 구원을 안하실까요? 동물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마음이 잡히질 않네요
하나님은 인간과 동물을 창조해서 이와같은 고통을 맛보려고 세상에 내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