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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이번 주 오해영 안봤음 어쩔 뻔....

..... 조회수 : 4,559
작성일 : 2016-06-01 18:44:47
내용 늘어진다.. 괜한 연장이다.
필요없는 과거 회상 어쩌고 저쩌고 해서 안보고 넘어가려다 그래도 봐주는게 예의다 싶어서 봤는데
웬걸요.. 안봤음 큰일날뻔 했자나요.
둘이 완전히 사귀게 된데다 키스씬에 포옹씬에 에릭 저리 환하게 웃는것도 가슴 떨리공.
이번 주가 제일 중요한 내용이었네요.
혹시 안보고 넘어가려는 분들 꼭 보셔야 합니다~~~~~~~~~

IP : 222.64.xxx.2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 6:48 PM (180.92.xxx.57)

    그러게요...
    요즘 사람들이 넘 급해요..
    어제도 다 필요한 이야기던데....재미없다 질질 끈다 난리...
    근데.에릭 멋있어서 큰일났어요...
    서현진도 러블리하고...

  • 2. .....
    '16.6.1 6:53 PM (222.64.xxx.227)

    저도 에릭 때문에 큰일났네요.... 어후.....
    어젠 꿈에 김우빈 나왔거든요. 둘이 팔짱 끼고 막 달리는 꿈 꿨는데....
    오늘부턴 에릭 나왔으면 좋겠어요.

  • 3. ㅎㅎ
    '16.6.1 6:54 PM (14.32.xxx.50)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시그널 재미없다는 글과 댓글들 보고 하마터면 안볼뻔 했는데.. 혹시나 하고 봐본게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ㅠㅠ
    오늘 아침에 실시간검색어 1위가 또 오해영이라서 눌러 봤더니
    시청률이 매 회마다 쉼없이 올라서 어제는 미생 시청률도 뛰어넘었다고 하데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는것 같아요~~

  • 4. ㅎㅎ
    '16.6.1 6:55 PM (14.32.xxx.50)

    전 여기서 시그널 재미없다는 글과 댓글들 보고 하마터면 안볼뻔 했는데.. 혹시나 하고 봐본게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ㅠㅠ
    오늘 아침에 실시간검색어 1위가 또 오해영이라서 눌러 봤더니
    시청률이 매 회마다 쉼없이 올라서 어제는 미생 시청률도 뛰어넘었다고 하데요.. 역대4위라고..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는것 같아요~~

  • 5. 원글님죄송
    '16.6.1 7:00 PM (115.143.xxx.186)

    저도 어제거 넘 슬프면서 재밌었는데...
    아 글쎄 제 꿈에 에릭 나왔더랬어요
    우찌나 현실돋던지..
    저랑 에릭이랑 썸타는 사이였던 것이었던 것이에요!
    깨고 나서 머리가 멍~~~
    아직까지 꿈속인거같아요

  • 6. @@
    '16.6.1 7:02 PM (180.92.xxx.57)

    좋겠어요....저도 꿈꿔봤으면....에릭이 내 허리 한번 감아줬으면...ㅍㅎㅎㅎㅎㅎ
    큰일났당.

  • 7. 다시금
    '16.6.1 7:38 PM (113.61.xxx.99)

    재방 한번 봤는데
    에릭이 시크하니 멋있게 나오는것 같아요
    좋아요^^

  • 8. 저도 좋았어요
    '16.6.1 7:57 PM (116.127.xxx.116)

    도경이가 해영이네 부모님집에도 놀러가서 맛있는 것도 얻어 먹고 가정의 따뜻함도 좀 느껴 보고 그런
    장면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9. ....
    '16.6.1 8:25 PM (222.64.xxx.227)

    모텔 가고 싶어하니까....

    여자는 저런데 가는거 아냐..
    나중에 제일 좋은데서 하자... 으허허허헝.... ㅠㅠ

  • 10. ....
    '16.6.1 8:26 PM (222.64.xxx.227)

    헉..벌써 에린 만난 분 계시네요.
    부러워라...

  • 11. 그죠
    '16.6.1 9:36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혹평이 올라오길래 별론가 하고 봤는데 재미있더만요
    진짜 사람들 다양해요

  • 12. ...
    '16.6.1 10:14 PM (110.8.xxx.113)

    아까 다른 분 댓글처럼 박도경의 완벽주의 성격 형성을 이해하게 됐다는 말씀 공감해요 어제 편 정말 좋았어요

  • 13. 저도
    '16.6.2 12:31 AM (218.157.xxx.113)

    아침에 정승환 너였다면 음원 사서 하루종일 들었어요
    왜 그리 눈물이 절로 나는지..도경이 삶이 너무 힘들어서 짠해서요

  • 14. 드라마가
    '16.6.2 10:28 AM (121.161.xxx.139)

    일케 즐거움을 주는지 알아가는 아짐임다
    지난겨울 치인트에 빠졌다 열폭한후(다시 생각해도 열받음)
    다시 찾아와준 오해영께 감사드려요.ㅋㅋㅋ
    드라마덕후인 언니왈 일년에 두세편만나면 성공이라던데요.
    제발 제발 해피엔딩.. 기대하면서 한달을 버티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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