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이번 주 오해영 안봤음 어쩔 뻔....

.....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16-06-01 18:44:47
내용 늘어진다.. 괜한 연장이다.
필요없는 과거 회상 어쩌고 저쩌고 해서 안보고 넘어가려다 그래도 봐주는게 예의다 싶어서 봤는데
웬걸요.. 안봤음 큰일날뻔 했자나요.
둘이 완전히 사귀게 된데다 키스씬에 포옹씬에 에릭 저리 환하게 웃는것도 가슴 떨리공.
이번 주가 제일 중요한 내용이었네요.
혹시 안보고 넘어가려는 분들 꼭 보셔야 합니다~~~~~~~~~

IP : 222.64.xxx.2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 6:48 PM (180.92.xxx.57)

    그러게요...
    요즘 사람들이 넘 급해요..
    어제도 다 필요한 이야기던데....재미없다 질질 끈다 난리...
    근데.에릭 멋있어서 큰일났어요...
    서현진도 러블리하고...

  • 2. .....
    '16.6.1 6:53 PM (222.64.xxx.227)

    저도 에릭 때문에 큰일났네요.... 어후.....
    어젠 꿈에 김우빈 나왔거든요. 둘이 팔짱 끼고 막 달리는 꿈 꿨는데....
    오늘부턴 에릭 나왔으면 좋겠어요.

  • 3. ㅎㅎ
    '16.6.1 6:54 PM (14.32.xxx.50) - 삭제된댓글

    전 여기서 시그널 재미없다는 글과 댓글들 보고 하마터면 안볼뻔 했는데.. 혹시나 하고 봐본게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ㅠㅠ
    오늘 아침에 실시간검색어 1위가 또 오해영이라서 눌러 봤더니
    시청률이 매 회마다 쉼없이 올라서 어제는 미생 시청률도 뛰어넘었다고 하데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는것 같아요~~

  • 4. ㅎㅎ
    '16.6.1 6:55 PM (14.32.xxx.50)

    전 여기서 시그널 재미없다는 글과 댓글들 보고 하마터면 안볼뻔 했는데.. 혹시나 하고 봐본게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ㅠㅠ
    오늘 아침에 실시간검색어 1위가 또 오해영이라서 눌러 봤더니
    시청률이 매 회마다 쉼없이 올라서 어제는 미생 시청률도 뛰어넘었다고 하데요.. 역대4위라고..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는것 같아요~~

  • 5. 원글님죄송
    '16.6.1 7:00 PM (115.143.xxx.186)

    저도 어제거 넘 슬프면서 재밌었는데...
    아 글쎄 제 꿈에 에릭 나왔더랬어요
    우찌나 현실돋던지..
    저랑 에릭이랑 썸타는 사이였던 것이었던 것이에요!
    깨고 나서 머리가 멍~~~
    아직까지 꿈속인거같아요

  • 6. @@
    '16.6.1 7:02 PM (180.92.xxx.57)

    좋겠어요....저도 꿈꿔봤으면....에릭이 내 허리 한번 감아줬으면...ㅍㅎㅎㅎㅎㅎ
    큰일났당.

  • 7. 다시금
    '16.6.1 7:38 PM (113.61.xxx.99)

    재방 한번 봤는데
    에릭이 시크하니 멋있게 나오는것 같아요
    좋아요^^

  • 8. 저도 좋았어요
    '16.6.1 7:57 PM (116.127.xxx.116)

    도경이가 해영이네 부모님집에도 놀러가서 맛있는 것도 얻어 먹고 가정의 따뜻함도 좀 느껴 보고 그런
    장면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9. ....
    '16.6.1 8:25 PM (222.64.xxx.227)

    모텔 가고 싶어하니까....

    여자는 저런데 가는거 아냐..
    나중에 제일 좋은데서 하자... 으허허허헝.... ㅠㅠ

  • 10. ....
    '16.6.1 8:26 PM (222.64.xxx.227)

    헉..벌써 에린 만난 분 계시네요.
    부러워라...

  • 11. 그죠
    '16.6.1 9:36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여기서 혹평이 올라오길래 별론가 하고 봤는데 재미있더만요
    진짜 사람들 다양해요

  • 12. ...
    '16.6.1 10:14 PM (110.8.xxx.113)

    아까 다른 분 댓글처럼 박도경의 완벽주의 성격 형성을 이해하게 됐다는 말씀 공감해요 어제 편 정말 좋았어요

  • 13. 저도
    '16.6.2 12:31 AM (218.157.xxx.113)

    아침에 정승환 너였다면 음원 사서 하루종일 들었어요
    왜 그리 눈물이 절로 나는지..도경이 삶이 너무 힘들어서 짠해서요

  • 14. 드라마가
    '16.6.2 10:28 AM (121.161.xxx.139)

    일케 즐거움을 주는지 알아가는 아짐임다
    지난겨울 치인트에 빠졌다 열폭한후(다시 생각해도 열받음)
    다시 찾아와준 오해영께 감사드려요.ㅋㅋㅋ
    드라마덕후인 언니왈 일년에 두세편만나면 성공이라던데요.
    제발 제발 해피엔딩.. 기대하면서 한달을 버티렵니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56 '모르쇠' 조윤선 7 블랙리스트 2016/10/13 1,292
606455 질투의화신....둘 중 누구랑될까요? 12 깐따삐약 2016/10/13 4,423
606454 재혼 4 ,,,, 2016/10/13 1,900
606453 자상한 남자들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31 자상 2016/10/13 14,880
606452 질투의화신)엉덩이 까주라는 간호사 ㅋㅋㅋㅋ 7 나나 2016/10/13 4,423
606451 세탁기 일주일에 몇번 사용하세요? 12 ... 2016/10/13 2,930
606450 도올 동아시아30년전쟁 꼭보세요 5 엄마 2016/10/13 1,094
606449 겨울 제주 여행 4 ... 2016/10/13 1,302
606448 5,60대에 사랑이 찾아오면 21 ㅇㅇ 2016/10/13 6,943
606447 제가 미성숙한 사람일까요?(연애) 9 2016/10/13 1,941
606446 바다도 임자가 있어요? 4 ^^ 2016/10/13 1,516
606445 살빼는재미란 뭔가요?? 7 .. 2016/10/13 2,157
606444 문재인을 보자 폭풍눈물을 흘리는 소방대원들 영상 25 감사합니다 2016/10/13 3,757
606443 보통 문학에 재능있는 사람은 14 ㅇㅇ 2016/10/13 4,921
606442 돌쟁이 아기 열이 39도인데 물수건해도 열이 안 떨어져요... 23 초보맘 2016/10/13 13,381
606441 옆건물 카페에서 밤늦게까지사람들의 소리가들려 4 카페 2016/10/13 824
606440 늙으니 다 소용없다 3 늙늙 2016/10/13 3,376
606439 공항가는길!! 1 ........ 2016/10/13 1,669
606438 부동산 자작글 계속 올리는 사람들 강퇴 8 .... 2016/10/13 1,509
606437 50대개진상아줌마많은건당연한듯 10 .. 2016/10/13 3,710
606436 한족 의족이신 친정 아버지 중국여행 가능할까요? 15 효녀 2016/10/13 1,685
606435 엄마들의 자식자랑~ 3 ㅎㅎ못살아 2016/10/13 1,888
606434 생선머리 길냥이 줘도 되나요? 12 ..... 2016/10/13 1,558
606433 파리바게트 빵집에서 맛있는 거 하나씩만 추천해 주세요 17 추천 2016/10/13 4,512
606432 어제 고추장없이 비빔밥먹은 처자입니다. 8 감사합니다 2016/10/13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