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16.6.1 6:43 PM
(175.209.xxx.57)
그런 여자들이 있을 뿐이죠. 제 친구들 안 그래요. 물론 너무 잘되면 잠깐 배가 아프기도 하고 질투도 나지만 그래도 축하해줍니다. 그래야 내가 잘됐을 때도 축하 받죠 ^^
2. 저도여자지만
'16.6.1 6:43 PM
(119.192.xxx.18)
맞아요
그래요
3. ㅎㅎ
'16.6.1 6:44 PM
(118.33.xxx.46)
전 이제야 깨달았어요. 우정은 개뿔.
4. ;;;;;;
'16.6.1 6:47 PM
(121.139.xxx.71)
원글님도 약게 사세요
우정은 내맘같에꾸려지지 않아요
세심하게 돌도며 가꾸는 정원이죠
친구는 내그릇만큼 그리고 내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나를 한번 돌아보고
상대방을 생각해보면 우정도 결국은 노력이죠
5. 여자들은
'16.6.1 6:47 PM
(1.240.xxx.48)
우정없어요
느낍니다
6. ..
'16.6.1 6:48 PM
(115.140.xxx.182)
다 이렇게 피해자인척만 하는데 대체 가해자는 누구인지 남탓은 잘하면서 자기는 못 돌아보는지
7. ㅇㅇㅇ
'16.6.1 6:50 PM
(175.215.xxx.65)
여자들 우정이 그런게 아니라 세상사가 그런거예요
남자들은 안그럴꺼 같나요?
조금만 좋은 직장. 조금만 괜찮은 여자 만나도 시기해요.
8. 윗윗대글
'16.6.1 6:53 PM
(119.192.xxx.18)
심술 만렙?
저런 인간들 때매 82 정떨어짐
9. joan
'16.6.1 6:56 PM
(58.236.xxx.201)
남자들도 그럴것같은데ㅔ요?
10. 코아
'16.6.1 6:59 PM
(112.133.xxx.8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특히 우정 없습니다. 질투가 우정을 능가하죠
11. ...
'16.6.1 7:00 PM
(122.36.xxx.161)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선 샘내고 그런 사람들도 있죠. 제 학교 친구들은 서로 잘되면 기뻐해주고 좋지 않은 일 있으면 진심으로 걱정해줍니다. 여고, 여대나왔거든요. 저도 친구들 잘되길 진심으로 바라구요. 여자들이 다 그렇겠어요? 다만 남들 잘되면 제 자신의 상황을 뒤돌아보게되긴 하죠.
12. ...
'16.6.1 7:01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진실된 우정은 영화처럼 아주 드물어요.
13. ㅇㅇ
'16.6.1 7:02 PM
(223.33.xxx.18)
남자들이 왜 모임에 좋은차 끌고가려하고, 예쁜 여자 데리고 가려하게요..
인간은 다 비슷해요. 여자 남자라서가 아니라.
그리고 안 그런 친구들도 많습니다
우린 서로 더 못챙겨줘서 아쉬워해요
14.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16.6.1 7:06 PM
(210.0.xxx.61)
인간 본성의 문제입니다.
서로의 이익이 어긋날 때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문제일 뿐입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아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도 아직은 서로의 이익이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뜻일 뿐이랍니다.
15. 진짜 참말로
'16.6.1 7:36 PM
(119.198.xxx.75)
정말 정말 드문게 여자들 우정이예요‥
우정은 개뿔
16. ᆢ
'16.6.1 7:4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매일 학부모들이 질투해서 자기가 피해받는다고 착각해요
제가 객관적으로 보면 성격결함이 넘 많아요 그 본인이야말고 질투의화신이고 남잘되면 앞장서서 욕하더군요 저도 이제 질렸어요 근자감도 대단하고 그게 말하다보면 다 느껴져요 그학부모들도 다 똑같이 느낄테고
17. ..
'16.6.1 7:47 PM
(115.140.xxx.182)
119님 뭐가 심술 만렙이라는거죠?
다들 본인이 피해자인척하는 상황이 이상하지 않나요?
그럼 대체 질투하고 시기한 그들은 누구인가요
인간관계가 서로서로인데 나는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지 않고 남탓만 하는 꼴이 아무렇지 않으세요?
18. 성별 문제 아닌데
'16.6.1 7:51 PM
(180.69.xxx.218)
남자들은 안그런지 아세요 세상 더 사셔봐요
19. 동감
'16.6.1 7:53 PM
(121.168.xxx.170)
남자보다 질투가 본능적으로 강해서 세그런거 같아요.
친구가 좋은 남자 만나면 제일 배아파하죠
20. ...
'16.6.1 7:55 PM
(221.151.xxx.109)
여자들만 그럴 거 같나요
남자도 그래요
인간이 그런 존재임...
21. ..
'16.6.1 8:04 PM
(1.239.xxx.7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남자들은 더 합디다.
가끔 얼척없어요. 여자들 사이엔 우정이 없다는 둥.
그에 비해 남자들 우정은 좀 피상적인 경우가 많아요.
여자들은 정서적으로 많이 얽히니까 질투나 시샘도 많고.
남자들은 조금이라도 이해관계가 개입되거나 누군가 우위에 서려고 하면 서로 짓밟습니다.
22. 본인은
'16.6.1 8:57 PM
(31.55.xxx.133)
안 그런데 왜 남들은 전부 그럴거라고 생각하세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고, 여자만의 문제도 아니에요.
23. ㅇㅇ
'16.6.1 9:10 PM
(118.218.xxx.8)
제 친구들 중 반 이상이 그러더군요. 웃긴 건 지들이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성격이면서 자기네 좋은 일 있으면 쉬쉬하느라 급급..뭐 눈엔 뭐만 보이는 거..거르고 걸러 많진 않지만 속이 알찬 친구 몇만 남았지만 결코 예전의 북적거리나 모임 끝나면 허탈하던 만남은 아니라 지금이 훨씬 좋네요.
24. ㅎㅎ
'16.6.1 9:19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여자우정 어쩌고 이런말 싫어했는데 나이들고 이래저래 당해보니 괜히 나온말은 아니구나 싶긴해요. 우정 뿐 아니라 걍 몬든 인간관계란게 내맘같 지 않구나.내가 잘해도 다 되는건 아니구나 싶죠. 요즘은 기대를 안하고 반정도로 가벼이 지내요. 이게 좋네요.
25. ㅎㅎ
'16.6.1 9:26 PM
(222.232.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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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자우정 어쩌고 이런말 싫어했는데(남자도 비슷하지싶고요) 나이들고 이래저래 당해보니 괜히 나온말은 아니구나 싶긴해요. 사실 모든 인간 관계란게 내 맘같지 않구나.내가 잘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구나 싶죠. 요즘은 기대를 안하고 가벼이 지내요. 이게 좋네요.
26. ....
'16.6.1 9:26 PM
(175.120.xxx.27)
-
삭제된댓글
우정이요? 내 지갑에 얼마 있는지까지 다 이야기 할 정도로 가까운 친구가 내 남편이 횡령한 돈으로 내가 여유롭게 살았다고 악을쓰고 말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 전후사정 다 감안해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자기 밑바닥 다 보여준 그 친구를 보면서 그동안 나눈 우정의 시간들이 어찌나 아깝던지.. 신중하고 말 함부로 안하는 친구지만 속마음은 허구헌날 쓰레기 같은 생각만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니 보기 싫고 안보고 사는 지금 맘이 편해요
27. ㅎㅎ
'16.6.1 9:27 PM
(222.232.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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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이 들고 이래저래 당해보니 괜히 나온말은 아니구나 싶긴 해요. 사실 모든 인간 관계란게 내 맘같지 않구나.내가 잘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구나 싶죠. 요즘은 기대를 안하고 가벼이 지내요. 이게 좋네요
28. ...
'16.6.1 9:44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주위에 남편이나 남자 형제말고 다른 남자 없으세요?
남자인 친구, 지인, 동기, 동료들 있으면 이 글에 동조 못할텐데요.
초중고 모두 남녀공학만 나와서 이공계 졸업해 남자들이 더 많은 직종에서 일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오히려 남자들 질투와 견제가 더 심하다면 더 심해요.
29. ...
'16.6.1 9:48 PM
(221.151.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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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위에 남편이나 남자 형제말고 다른 남자 없으세요?
남자 친구, 지인, 동기, 동료들 있으면 이 글에 동조 못할텐데요.
초중고 모두 남녀공학만 나와서 이공계 졸업해 남자들이 더 많은 직종에서 일하는데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오히려 남자들 질투가 더 심한 경우도 많아요.
결국 성별 차이가 아니라 개인 차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과 우정을 나누는 것도 다 본인 안목이고 복이겠죠.
30. 일반화 하면 안 되죠
'16.6.1 10:18 PM
(116.127.xxx.116)
그런 여자들이 있을 뿐이죠. 안 그런 여자들도 있고.
31. ....
'16.6.1 10:50 PM
(110.8.xxx.204)
은근슬쩍 걱정하는듯 기분상하는말 뱉어내고~~ 공감합니다.
32. 음
'16.6.1 11:19 PM
(223.62.xxx.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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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물론 있죠 그런데요 나이먹어갈수록 그런 지인들은 안보고 싶어요
내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있다는건 내가 누구랑 우정 나눌 만한 인물이 안되는것 뿐이에요
33. ㅇㅂㅇ
'16.6.2 9:32 AM
(14.138.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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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아닌거 아닌가요
우정이라고 할만한 사이기는 했는지... 그냥 아는사람이고 밥이나 같이 가끔 먹는사이를 우정이라고 한거아닌가요
진짜 우정이면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