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은 상도동이구요...
빌라가 하나 있긴 한데, 살기 불편해서 전세 주고,
아파트 전세 살고 있어요.
빌라가 안팔려서 집을 사기는 부담스러웠는데,
2년전에 집을 샀으면 좋았겠다싶더라구요.
전세가 2억 가까이 올랐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를 끼고 매매가 되었는데요.
새 집주인이 전세 올려서 살기 원하는데,
그냥 전세를 2년 더 살다가 2년 후에 집을 사야할지
차라리 지금이라도 집을 사는게 나을지...고민되네요.
지방은 떨어져도 서울은 안떨어지지 않을까요?
고민입니다.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