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배고프다고 해서 이참에 살빼라고 했는데ㅠㅠㅠ
부모로서 분노를 느낍니다. 작년에 학교에 항의했더니 밥때문에 전화하는 사람은 첨이라고 황당해 하더니....
자기네도 자식이 있을텐데....
기숙사 사감이 중년여잔데. 학생이 화장실에 갇혀서 119 에 전화했더니 신고 했다고 혼내고 구급대원 못들어오게 해서 간신히 들어가 문부수고 구출했다고 하네요ㅠ 온갖 규율 만들어 학생들 꼼짝 못하게 하고, 대청소 땐 학생들이 장롱 위로 올라가 먼지 닦는대요
아직도 이런 일이 있다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