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37514
골반이 크고 힘이 세서인지...
빅토리아 베컴은 엄청 말랐는데..인형 안듯이 다니는거보면 엄청 편해보이네요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37514
골반이 크고 힘이 세서인지...
빅토리아 베컴은 엄청 말랐는데..인형 안듯이 다니는거보면 엄청 편해보이네요
골반이 커서 그런가요 저도 부럽더라구요
골반에 올려 놓은 듯한 모습
아주 편해 보이네요 엄마나 아기나
키가 크면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내가 장본거 들고 애안고 쩔쩔맬 때 임신말기 키큰 친구가 울아들을 옆구리에 쉽게 끼듯이 들더라구요
어깨힘 척추주변 근육의 힘으로 드는 거예요.
골반을 받침대로 쓰기도 하지만요.
저 자세로 오래 걸어다니는건 아니죠
잠깐 이동할때나 서있을때 옆구리 골반뼈에 얹으면 나름 편해요
저도 키 큰편이라 그런가 자주 그랬던 기억이네요
보통 외국은 여자아이들도 어릴때부터 운동을 엄청 시켜요.
우리나라 처럼 발레, 악기 같은거보다 짐네스틱, 축구는 기본이고 부모들 열성이 대단해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악기, 공부 레슨은 안해도 운동은 기본이고 못따라가면 개인레슨 붙여서 매일 해요.
어려서 부터 단련된 몸이라 힘이 좋은것도 같아요.
외국에서 진짜 어딜가나 흔히 보이는 장면중에 하나가
완벽한 운동 복장 딱 갖추고 거대한 유모차 밀면서 조깅하는 애엄마들 정말 많이 봐요
이정도면 별거 아니고
애 등에 하나 업고 유모차에 둘태우고 엄청 빨리 조깅 ...그것도 도로변이라 한 한시간씩 뛰는 사람들
정말 흔해요
거기는 애낳고 그날로 냉수 들이키고 찬물에 샤워하고 애 돌보잖아요
겨울에도 얼어죽을 날씨에 반바지 입고 태연히 돌아다니는 사람 많고
춥다가 해 쨍 나면 탑만 입고 나와 육상 선수 처럼 운동하고
골격도 크고 체력관리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많이 하는것 같아요
쇼핑 가서 큰 물건도 번쩍번쩍 엄청 높은 밴에 트럭 운전도 잘하고
몸 쓰는건 우리나라보다 한수위
빅토리아는 안그러겠지만 미란다커는 자기 아이 한팔로 안고나와 파파라치 사진찍고나면
뒤에 있던 보모가 와서 애 안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더라구요
인형들듯이 한팔로 애를...나는 절대 불가능
윗분 말처럼 어릴 때부터 운동도 많이 해서인지, 타고난 것인지 몰라도 외국 여자들 체력이 우리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지하철 역 계단에서 백인 여성이 끙끙대고 있는 짐 들어주겠다고 나섰다가 욕본 한국 남성 지인의 이야기 듣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백인 여성한테 무거운 짐은 한국 남자들도 감당 못한대요. 애 낳고 그 다음날 갓난 아기 데리고 마트에 장보러 나온 여자 보고 기겁했었던 있었구요.
유학간 딸이 그러네요
유럽 여자들 힘 대단하다고요
보기에는 가늘고 연약해 보이는데
30킬로 짐쯤은 훅 든다네요
부럽다고..
윗분 말처럼 어릴 때부터 운동도 많이 해서인지, 타고난 것인지 몰라도 외국 여자들 체력이 우리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지하철 역 계단에서 백인 여성이 끙끙대고 있는 짐 들어주겠다고 나섰다가 욕본 한국 남성 지인의 이야기 듣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백인 여성한테 무거운 짐은 한국 남자들도 감당 못한대요. 애 낳고 그 다음날 갓난 아기 데리고 마트에 장보러 나온 여자 보고 기겁했었던 적도 있었어요.
윗분 말처럼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타고난 것인지 몰라도 외국 여자들 체력이 우리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지하철 역 계단에서 백인 여성이 끙끙대고 있는 짐 들어주겠다고 나섰다가 욕본 한국 남성 지인의 이야기 듣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백인 여성한테 무거운 짐은 한국 남자들도 감당 못한대요. 애 낳고 그 다음날 갓난 아기 데리고 마트에 장보러 나온 여자 보고 기겁했었던 적도 있었어요.
저 엄청 저질 체력에 항상 골골하고 근력 전혀 없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제 아기 안을때 가끔 저 자세가 가능하거든요. 아기가 10킬로 넘는 초 우량아 인데도요. 저도 아기 낳기 전에는 한국 인터넷에서 외국 여자들은 정말 힘이 세다 어떻게 저게 되느냐 하는 글들 보면서 맞아맞아 했었는데 막상 제 아기 낳고 나니까 의외로 저 자세가 쉽게 되더라고요.???!! 물론 아주 오랫동안은 아니지만. 골반위에 받쳐놓아서 그리 힘들지 않아요. 근데 윗분 댓글 처럼 키가 커서 가능한거라면 말이 되네요. 제 키가 172라서 허리 골반 라인이 길어 지렛대처럼 작용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긴 지렛대가 짧은 지렛대보다 힘을 덜 쓰게 되듯이요.
키 170 안되는 저도 가끔씩 서 있을때, 저 자세로 애 안고 있을때 있었기는 한데.. 백인 여자들은 애가 칭얼대면 저렇게 애를 안고 걸어다니며 쇼핑을 하더라구요. 한손으로는 빈 유모차 밀고..
저 키도 작고 골반도 작은데 아마 안해보셔서 요령이 없으실 거에요
골반 튀어나온 뼈?에 얹듯이 하는거에요
의외로 편합니다 ㅎㅎㅎ
저도 키 작은데 조카 4~5살까지 저렇게 안고 다녔어요. 한손이 자유로워서 은근 편해요.
알고 있는데, 키 차이는 아니고 체력 차이 같네요.
체력도 능력의 하나죠..어렸을때 운동 많이 시키세요..
23살때 유럽을 12키로 배낭을 가지고 다녔거든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무겁고 낑낑거리고 돌아다니고
파리에서는 그때 테러때문에 배낭여행을 맡길 보관소를 폐쇄시켰더라구요.
배낭을 들고 울면서 다녔거든요.
그런데 서양여자들은 배낭을 엄청 가볍~게 들고 다니더라구요.
제가 몇키로냐~? 물으니까 16~18키로 라고 하더라구요.
제 키가 169/53키로라 서양여자들이랑 크게 차이가 안났는데
근력의 차이인지 배낭 들때 고통스럽던데 서양여자들은 한쪽손으로 들어서 어깨에 메는거보면서
아~~~운동을 해야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서양여자들은 어릴적부터 운동을 많이해서인지 몸이 다르다는거
그리고 힘도 쎄다는거
저들이랑 나랑 싸우면 내가 골로 가겠구나~싶었다는거
체력은 국력인데 큰일이구나~싶었어요.
그래서 저랑 울 언니는 허리복근강화 운동을 열심히 해요.
미국에서 지내면서 미국아짐이 애들 번쩍번쩍들고 양옆구리에 애들 한명씩 둘을 매달고 다니는거보면서
우리도 질 수 없다~하면서
운동했지만
달리기 잘못해서 디스크 삐져나와서 개고생을 했다는 ㅠㅠㅠㅠ
제가 근육 부족이 문제까지 된 체형인데, 10키로 친구 아이 들다가 허리 문제 생긴적이 있었어요.
허리통증으로 mri했더니 척추는 깨끗....결국 근력 문제로 운동크리닉까지 다니고 지금은 운동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허리하고 배근육이 많이 단단해졌어요.
체조였나? 암튼 운동선수출신이라고 들었어요.
단신이지만 몸매 탄탄하고 예쁘죠
흑인 백인 황인 신체 구성에 있어서 근육 밀도가 달라요.
흑인은 지구력을 담당하는 적근이 발달해서 육상 종목에서 타 인종과 비교가 안되구요. 근육질이죠 그냥 온몸의 세포가... 허리선도 높고 다리가 길어서 육상종목 최적화된 인종이라는...
백인은 골격도 크고 특히 상체 근육이 발달해 있어요. 백근이 발달해서 단기간 힘쓰는데에는 따라올 사람이 없음. 대신 기초대사량이 높지만 또 그만큼 지방으로 저장도 잘시켜서 쉽게 살찜.
황인은 골격도 작고 근육도 없죠 ㅋㅋ 대신 추운지방에 최적화되 있는 신체구조죠.
에너지도 덜쓰고 덜필요하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ㅋㅋ 그래서 살도 타인종에 비해 덜 찜.
저도 이 자세 좋아해요 ㅎㅎ 25개월 12키로 딸도 이러고 다녀요 은근 편하다는^^ ㅋㅋ
내 형편없는 근력은 인종상의 문제였나요....... ㅠ
저 40Kg 초반에 160 언저리인데 애 제법 클때까지 저러고 다녔어요. 애가 우량아 였는데 하도 안아달래서 .....어차피 한손으로 드나 두손으로 드나 팔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은 같아요. 그냥 저렇게 걸치는게 다른 한쪽이 편해서 보기보다 나쁘지 않더군요...근데 엄마니까 초인적인 힘으로 저렇게 했지 지금은 무거운 것 못 들어요.
그냥 백인과 동양인은 달라요..
한국남자 = 백인여자 이래요 힘세기가.
백인남자가 제일 힘이 셉니다.
거긴 전문직 등 사무직 직업의 남자들이
동양인 트레이너 같은 사람보다 더 힘이셈
애기둘. 고만고만할때 저 자세 많이 했는데.
그것때문인지, 왼쪽으로 몸이 많이 틀어졌어요.
고등학교 다니 여자 조카아이가 젤 싫어하던게 체육시간..
여자아이들이 공 던지면 장난이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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