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입장에서는 참으로 괴롭네요.
모임멤버 중 말을 엄청 길게 하는데 내용도 횡설수설...
이런 사람 만나고 오면 급 피곤해지는데 어떻게 말을 해주어야 하나요?
직구로 핵심만 말하라 이렇게 얘기해줘야 하는지.. 어휴
듣는 입장에서는 참으로 괴롭네요.
모임멤버 중 말을 엄청 길게 하는데 내용도 횡설수설...
이런 사람 만나고 오면 급 피곤해지는데 어떻게 말을 해주어야 하나요?
직구로 핵심만 말하라 이렇게 얘기해줘야 하는지.. 어휴
도 짜증납니다. 공감능력제로에 모든 말을 자기가 정리하고 마무리하려고 함. 그래 니 똥 굵어 해주고 싶은~~
싶은 이야기
진심을 말해봐
본심을 숨기고 겉치레만 하니까 그래요.
집중 안해주면 되죠
니얘기 재미없다 싫은 티를 팍팍 내주시얍
그거 못하면 계속 착한 척 들어줘야죠 뭐
제 친구가 그러는데 저도 괴로웠어요.
굉장히 당연한 이야기를 새로운 이야기처럼 계속 도돌이표처럼 하거나,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자기이야기로 귀결시키는 깔대기형;
예를들어서..머랄까.. 나는 진한 아메리카노가 좋아. 왜냐하면 연한건 너무 연하잖아? 카페갔는데 지난번에는 샷 추가하니까 진하더라고.. 뭐 이런걸 주절주절...
제 친구가 그러는데 저도 괴로웠어요.
굉장히 당연한 이야기를 새로운 이야기처럼 반복하거나,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자기이야기로 귀결시키는 깔대기형;
예를들어서..머랄까.. 나는 진한 아메리카노가 좋아. 왜냐하면 연한건 너무 연하잖아? 카페갔는데 지난번에는 샷 추가하니까 진하더라고.. 뭐 이런걸 주절주절...
혀가 뇌를 지배하고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하네요.
말 그대로 조리가 없어서 그래요.
저는 결론부터 말해달라고 해요.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거죠. 본인도 알고 있을거에요. 근데... 본인 의지로 해결되기 힘든 문제라...
지적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죠. 한국 사람이면 한국말은 다 하는건데, 잘하고 못하고가 차이나는 이유가 뭐겠어요?
도대체 하려는 말을 들으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지...
우리팀 팀장이그럽니다
회의시간이 지옥같아요
굉장히 당연한 이야기를 새로운 이야기처럼 반복하거나,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자기이야기로 귀결시키는 깔대기형;
예를들어서..머랄까.. 나는 진한 아메리카노가 좋아. 왜냐하면 연한건 너무 연하잖아? 카페갔는데 지난번에는 샷 추가하니까 진하더라고.. 뭐 이런걸 주절주절...
혀가 뇌를 지배하고 있지 않나222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거죠. 본인도 알고 있을거에요. 근데... 본인 의지로 해결되기 힘든 문제라...222
그래도 조심해야겠네요
상사가 그럽니다.
마음 속에서 수백번도 더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가요? 핵심만 말해요. 지금부터 본론인건가, 아닌가?
이러고 있습니다.
귀납법, 연역법 국어시간에나 들어봤지 이렇게 애타게 연역법을 원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하고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고 있자니, 그 방을 나오면 지쳐서 의자에 널부러지게 돼요.
상사가 그럽니다.
마음 속에서 수백번도 더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가요? 핵심만 말해요. 지금부터 본론인건가, 아닌가?
이러고 있습니다.
귀납법, 연역법 국어시간에나 들어봤지 이렇게 애타게 연역법을 원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하고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고 있자니, 지쳐서 그 방을 나와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의자에 널부러지게 돼요.
저도 고민하다가 이번주부터 딴청피워요
도저히 못듣겠어서
싫은소리대놓고 하기에는 굳이 내가 총대멜 군번이 아니라서..
제가 뭔소리지하는 표정이면
이해를못하고있니?란뻘소리만해대요
그게더기분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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