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농사가 전염병으로 실패한데다가
밀을 죄다 잉글랜드가 수탈해가서
인구의 삼분지 1일 죽고
삼분지 1 미국이민을 갔다고...
잉글랜드 식민통치도
일제만큼이나 잔인했었나봅니다.
감자농사가 전염병으로 실패한데다가
밀을 죄다 잉글랜드가 수탈해가서
인구의 삼분지 1일 죽고
삼분지 1 미국이민을 갔다고...
잉글랜드 식민통치도
일제만큼이나 잔인했었나봅니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1956
일본군 같은 영국군이 나오데요
미국은 영국의 통치를 받고있었고, 주류가 영국과 독일 계열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미국으로 이민을 온 아일랜드인들은 여전하게 수탈을 당했습니다.
미국 남북전재에서 총알받이 신세였고, 영국인들이 더러운일은 하기 싫으니 인디언들을 잡아족치는것을 압장서서 했고, 끝도한도 없었습니다.
기억에 JFK가 당선이 지금 오바마 당선만큼이나 기적적 이었던걸로 압니다.
우리가 미국과 유럽에 대하여 잘못 이해를 하는것중에 유럽과 미국의 극심한 WASP/Nordic/Germanic우월주의가 소위 민주주의와 Melting pot이라는 광고로 덥혀저 있는지를 모릅니다.
미국의 백인들 사이에서도 동유럽사람드과 서유럽사람들끼리 않 어울립니다.
가장 심한 경우가 러시아 슬라빅과 유태 계얼입니다만, 2세가 되어서도 주류의 영국/독일계열과 거리를 두는 모습도 보입니다.
거기는 자그만치 450년, 우린 35년에 그쳤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지금도 일부는 안 돌려줬지요. 전라남도만 빼고 돌려주고는 여진히 오가는 상황과 비슷하니 속터질 일입니다.
영국은 아메리카 차지하려고 일부러 인디언들에게 천연두 환자의 담요를 선물했어요. 덕분에 면역력 없던 인디언들이 몰상당하고 그 빈 터에 영국이 들어가 깃발을 꽂았지요.
저 영화랑 아일랜드의 소설가 조이스의 소설 보다가
한국 근대사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랬었어요
예전에 이원복 교수가 "우리나라 국민성을 이태리인과 비슷하단 말을 자주 하는데 내 생각엔 아일랜드와 가장 유사하다. 다혈질에 술 좋아하는 점 등.." 이란 말을 했었는데,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보면서 이원복 교수의 말이 떠올랐어요.
영국에 대항해서 열렬히 독립투쟁 하다가 막상 독립하게 되니 다시 이념에 따라 분열되는 걸 보면서 우리나라가 떠올라 많은 생각을 했더랬는데...
예전에 이원복 교수가 "우리 국민성이 이태리인과 비슷하단 말들을 자주 하는데 내가 보기엔 아일랜드와 가장 유사하다. 다혈질에 술 좋아하는 점 등.." 이란 말을 했었는데,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보면서 이원복 교수의 말이 떠올랐어요.
영국에 대항해서 열렬히 독립투쟁 하다가 막상 독립하게 되니 다시 이념에 따라 분열되는 걸 보면서 우리나라가 떠올라 많은 생각을 했더랬는데...
예전에 이원복 교수가 "우리 국민성이 이태리인과 비슷하단 말들을 자주 하는데 내가 보기엔 아일랜드와 가장 유사하다. 다혈질에 술 좋아하는 점 등.." 이란 말을 했었는데,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보면서 이원복 교수의 말이 떠올랐어요.
영국에 대항해서 열렬히 독립투쟁 하다가 막상 독립하게 되니 다시 이념에 따라 분열되는 걸 보니 우리나라 상황과 겹쳐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아일랜드 글자도 따로 있어요. 영어를 쓰지만 다르더라고요.
우리나라 글자와 세종대왕이야기, 서로의 역사 이야기하면 비슷한 점이 많아서 놀라요.
영국 독하지요. 대처수상.. 아주 골치아픈 인물이었어요.
우리나라사람과 국민성도 정말 비슷하고 서양인데 의외로 여자들이 작으막해서 놀랐어요
이원복 교수 맹신하지 마시길. 교묘하게 몰아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데도 못 읽게했어요. 연관검색어로 뉴라이트가 뜨는데 ...
영국이 정말 잔혹한 짓을 많이 했지요.
딴 얘긴데 켄로치 감독 영화 다 좋아하는데 이 영화도 가슴아프면서도 참 좋았어요
강자-약자 관계에서 강자는 잔인하기 마련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729 | 애들 놀이터에서 밤 9시10시까지 놀게하는 거 20 | abc | 2016/06/14 | 3,258 |
566728 | 점프 슈트가 입고 싶은데 2 | 곧오십 | 2016/06/14 | 1,546 |
566727 | ᆢ넋두리 좀할게요 1 | ᆢ | 2016/06/14 | 745 |
566726 | 페트병에 보관한 오미자 3 | .. | 2016/06/14 | 1,268 |
566725 | 편견 같지만 업소녀가 성폭행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나요? 25 | .. | 2016/06/14 | 9,546 |
566724 | 유리창은 어떻게 닦는게 제일 쉽고 깨끗하게 닦일까요? 5 | 유리창 | 2016/06/14 | 1,989 |
566723 | 입맛이 통 없네요 | ㄷㄴㄷㄴ | 2016/06/14 | 424 |
566722 | 오이지 담근지 3일째인데요 9 | ... | 2016/06/14 | 1,893 |
566721 | 이찬오,이 사람 계속 나오는건가요? 5 | 냉장고를 부.. | 2016/06/14 | 3,493 |
566720 | 3가지 수술하신 엄마 앞으로 먹거리는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3 | . | 2016/06/14 | 991 |
566719 | 아홉 가지 유형의 기질, 나는 어디에? / 김인숙 수녀 1 | 휴심정 | 2016/06/14 | 1,424 |
566718 | 가장 황당한 드라마 ppl 23 | 드라마 | 2016/06/14 | 7,114 |
566717 | 낮에 집에 계신 주부님들 보통 뭐하며 지내시나요? 19 | 흐린날 | 2016/06/14 | 4,875 |
566716 | 간식먹는 낙으로 사는 고양이인데요 12 | 얼룩이 | 2016/06/14 | 2,350 |
566715 | 경북 구미시의 도넘은'독재자' 기념사업 4 | 독재자사업 | 2016/06/14 | 637 |
566714 | 무작정 우리애가 싫다는아이 4 | 뭐이런 | 2016/06/14 | 1,195 |
566713 | 클래식듣고있는데 3 | . | 2016/06/14 | 912 |
566712 | 미주 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 light7.. | 2016/06/14 | 408 |
566711 | 모자쓰고 눌린 자국 몇시간만에 없어지나요? 5 | 40대 중후.. | 2016/06/14 | 5,333 |
566710 | 재개발 가능성 있는 아파트 사두면 어떨까요? 6 | 82 | 2016/06/14 | 2,508 |
566709 | 예쁜오해영..전혜빈도 짠하네요 5 | 흠 | 2016/06/14 | 2,841 |
566708 | 내용 펑.... 5 | .... | 2016/06/14 | 1,093 |
566707 | 인생선배들에게 상담받고싶습니다. 82년생 영어강사입니다. 6 | 저 | 2016/06/14 | 2,405 |
566706 | 디마프 궁금증이요 8 | God희자 | 2016/06/14 | 2,333 |
566705 | 위내시경 조직검사 13 | 걱정입니다 | 2016/06/14 | 9,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