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1. ㅋㅋㅋㅋㅋㅋ
'16.6.1 12:45 PM (110.47.xxx.176)실용적인 남자로군요.
뭐...뜨거운 햇살만 피할 수 있다면 꽃무늬면 어떻고 밀리터리면 어떻겠습니까?2. ㅎㅎ
'16.6.1 12:46 PM (118.33.xxx.46)오존주의보 내렸잖아요.
3. ㅋㅋ
'16.6.1 12:46 PM (211.36.xxx.131)제목만 보고 사레 들렸어요
4. ㅇㅇ
'16.6.1 12:46 PM (49.142.xxx.181)ㅎㅎ 상상하니 약간 웃길것 같긴 하지만 뭐 어때요..
5. ㅇㅇ
'16.6.1 12:47 PM (203.226.xxx.67)꽃무늬가 문제겠어요.일단 살고봐야죠. ㅋ
6. ...
'16.6.1 12:48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피부는 곱던가요?
7. ....
'16.6.1 12:49 PM (39.121.xxx.103)뭐가 어떤가요?
8. 남성용
'16.6.1 12:50 PM (112.173.xxx.198)양산도 나왔음 해요.
애들 학교 다녀오면서 까맣게 타고 온것 보니 안좋아요.
이제는 양산이 여성들 전용품이 아닌 만인들 필수품 시대죠.9. ㅎㅎ
'16.6.1 12:5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상남자네요ㅋ
원래 자기 남성성에 확고한 자신감이 있어야 아무렇지도 않데 여자 물건 쓸 수 있다던데10. 참고로
'16.6.1 12:52 PM (110.47.xxx.176)저는 이렇게 햇살이 강한 날에는 휴대하고 다니는 우산을 씁니다.
양산과 우산을 함께 가지고 다니기는 그렇고 해설랑은... -_-11. ...........
'16.6.1 12:53 PM (107.213.xxx.81)JK 아님??
저 82 오래하긴 했네요. ㅋㅋㅋ12. 꽃문늬는 그렇고
'16.6.1 12:53 PM (211.223.xxx.203)검정색도 괜찮은 거 많은데..ㅎ
13. 남자도
'16.6.1 12:54 PM (112.173.xxx.198)귀걸이 목걸이 하는 시대에 양산이라고 언제까지 여자들만 써야한다는 고정관념 탈피해야 한다고 봐요.
14. 요즘
'16.6.1 12:55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날씨보면 정말 서바이벌 시대같이 느껴져서 웃기지만 뭐라고 못하겠어요.
15. 아~어제
'16.6.1 12:57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낮 12시경에 신대방삼거리 지하철에서 내리면서
의자에 앉아계신 70은 족히 넘어 보이는 할아버진데
와우 큰 치렁치렁 늘어지는 꽃귀걸이 양쪽귀에
목걸이도 동일한 종류도 두세겹 늘어지게 걸고
막 하차하느라 자세히 대놓고 볼수없었지만 놀랐습니다.16. 부산이면
'16.6.1 12:57 PM (211.223.xxx.203)jk......ㅋ
17. ㅇ
'16.6.1 12:57 PM (116.125.xxx.180)아마 아내가져다 주는 길
18. 날도 더운데
'16.6.1 12:58 PM (223.33.xxx.27)뭐 그럴수도 있죠.
19. 헐
'16.6.1 12:58 PM (49.175.xxx.96)그구역 ㅁㅊㄴ?
20. ㅇㅇ
'16.6.1 12:58 PM (223.33.xxx.62) - 삭제된댓글하와이언 셔츠처럼 가끔 화려한 패션도 괜찮아요ㅋㅋ
21. ...
'16.6.1 12:59 PM (39.7.xxx.180)양산이 꼭 필요했고 그거밖에 없었나보죠
아님 라식수술이라도해서 가려야는데 선글이 없어서라든가22. ...
'16.6.1 12:59 PM (39.7.xxx.180)테클은 아니예요~
23. 여자인데 남자로
'16.6.1 1:01 PM (218.155.xxx.45)햇살이 눈부셔 잘못본거 아님둥?ㅎㅎ
양산 들고 가는 남자는 아직 못봤는데요.
비 그치고 해 나면 우산 켠 할아부지들은 혹 보긴
했지만요.24. ..
'16.6.1 1:04 PM (211.197.xxx.96)제이케이가 누구예요? 부산인데 유명한 분인가요?
25. 남
'16.6.1 1:06 PM (1.230.xxx.76)남자들 베스트 댓글 중에 지디가 양산 한번 들고 다녀줬음 좋겠다고. 여름에 양산 들고 다니고 싶은데 이미지 때문에 못한다며.
26. ㅎㅎ
'16.6.1 1:09 PM (221.149.xxx.168)jk 는 화장품 전문가긴 했어도 말투에서 남성성이 완전 강했어요. 마초는 아니지만 논리를 펴는 방법이.
27. 헐
'16.6.1 1:0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원글님같은 시선 피곤해요
오늘 날씨에 집에 있는거 들고 나갔나보죠
피해 준것도 아닌데 이상한 사람 만드네요28. 헐
'16.6.1 1:11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피부과 시술 받거나 햇빛 알러지 있거나 사정이 있겠죠
29. ㅡ
'16.6.1 1:13 PM (122.34.xxx.128)꽃무늬든 땡땡이든 빨갛든 노랗든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햇빛가리겠다는데 사레까지 들 일인가요.
아내것일수도 있고 집에 있던거 아무거나 들고 나왔을수도 있지만 꽃무늬를 좋아해서 쓴다고해도 이상할게 없네요.30. 호수풍경
'16.6.1 1:14 PM (118.131.xxx.115)양산 하나 사고 싶어도...
양산은 다 디자인이 왜그런지,,,
전 양산이 잘못했다고봅니다 ㅎㅎㅎ31. 좀 쓰면 어떤가요
'16.6.1 1:15 PM (1.235.xxx.221)외국애들 눈에는 양산 쓰고 다니는 우리도 사레들만큼 어이없어 보인다던데,그래도 우리 상관없이 쓰잖아요?
남자는 이러면 안되고 저러면 안되고..그렇게 옭아매고 살지좀 맙시다.32. ..
'16.6.1 1:17 PM (210.90.xxx.6)저도 양산이 잘못했다고 봅니다ㅎ
양산으로 햇빛 가리는건데 남자가 쓰든 여자가 쓰든 상관
있을라고요?33. . . .
'16.6.1 1:17 PM (121.150.xxx.86)양산쓰면 시원하고 해안타니 좋아서
어떤 초등학생도 쓰고다니던데요.
하얀 바탕에 꽃무늬 양산.34. ㅇㅇ
'16.6.1 1:19 PM (223.33.xxx.62)남성성 여성성 고정프레임 씌우지마세요
햇빛 강하면 꽃무늬든 꽃분홍이든 쓸 수 있는거죠35. ...
'16.6.1 1:19 PM (211.36.xxx.95)뭐 어때요? 날 더운데.
36. 혹시
'16.6.1 1:21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한 덩치 하는 머리 짧은 여성일수도 ㅎㅎ
여기서도 종종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 받았다는 글 보이잖아요 ㅎㅎ37. 덩치큰 여자 이닐까요?
'16.6.1 1:26 PM (1.215.xxx.166)남자 같이생긴 여자요
동네라서 화장을 안해서 그만...38. ...
'16.6.1 1:36 PM (112.220.xxx.102)숏커트의 여자일수도...;;;
39. @@
'16.6.1 1:41 PM (180.92.xxx.57)지디야....빅뱅아...부탁한다...
양산 한번 들어주라...40. 필히
'16.6.1 1:45 PM (58.140.xxx.82)그 남자분의 엄마가 들고 가라고 했을듯
우산은 공용인데..양산은 여자만쓴다? 에이 그건 아니죠...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는 보호해야죠41. ㅎㅎ
'16.6.1 1:54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양산에 어찌 jk가 소환되나요.
42. ...
'16.6.1 2:00 PM (221.151.xxx.79)사레 걸릴일도 많네요. 화장하는 남자들 뉴스도 못보셨나 촌스럽긴.
43. ㅇ
'16.6.1 2:11 PM (211.36.xxx.172)남자같은 여자일수도 있지않겠어요
44. ㅋㅋ
'16.6.1 2:25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jk님~ 강제소환 ~~
45. ㅇㅇ
'16.6.1 2:44 PM (222.97.xxx.74)저도 원글 읽자마자 지디생각났어요. 남자들이 양산쓰고
다니고싶다고 지디야 양산 한번 써달라했었구요
산이가 지디가 안써서 내가 쓴다면서 양산쓰고 있는 사진
SNS에 올린적도 있어요.46. 제 남편
'16.6.1 2:51 PM (203.242.xxx.182)일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햇빛 알러지 심해서, 뭐라도 쓰고 다녀요~47. ㅍㅎㅎ
'16.6.1 3:15 PM (223.33.xxx.103)jk 의문의 1패???
48. ...
'16.6.1 5:29 PM (124.61.xxx.210)남잔 사람 아녜요?
원숭이가 우산쓰고 걸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꽉 막힌 고정관념으로 사람들 평가하지 말고 삽시다.49. 제 남편 2
'16.6.1 5:44 PM (112.217.xxx.235)제 남편일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ㅎ
지지난 주말에 테니스 치러 나갔다가 뭐에 걸려 넘어졌는지 얼굴 반을 갈고.. ㅠㅠ
요즘 피부과 다니며 치료중입니다.
오늘도 피부과 들러 흉터 치료 받고 출근 한다길래 제 양산 들려보냈습니다. 쿨럭~50. 음ㅂ
'16.6.1 7:53 PM (112.150.xxx.194)저희 남편도 외모와는 달리 그런거 안가리고.
피부를보호한답니다.ㅎㅎ51. ...
'16.6.1 8:11 PM (222.108.xxx.213)jk님.. 호호호
52. ....
'16.6.1 8:19 PM (103.51.xxx.60)Jk완전 스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