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축하금 궁금

출산 조회수 : 3,688
작성일 : 2016-06-01 11:33:14

올케가 이번주에 첫애를 출산했는데

요즘은 출산 축하금 얼마나 주나요?

저는 시누 입장입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들  초2 6세 이번 어린이날 용돈하나 안줬습니다. 자기들 돈 다썼다고..

저는 애네들 결혼 축하금 300만원,  한달있다   올케 생일 용돈 30만원 줬었습니다.

맘같아선  진짜 한푼도 주기 실은데..

실제로 안주기도 뭐하고.....

요즘 얼마정도 주시나요?

IP : 49.173.xxx.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 11:35 AM (49.142.xxx.181)

    정해진게 있나요? 받은만큼 주는거고.. 생일선물 같은거랑 비슷해요.
    상대가 한만큼 하는거죠.
    전 올케 출산때 10만원 부치면서 먹고 싶은거 사먹으라 했었네요.
    이정도면 무난할듯..

  • 2. ..
    '16.6.1 11:36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안줘도 됩니다.

  • 3. 시작이 과도하시네요.
    '16.6.1 11:39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올케생일 축하금을 30만원씩이나 줄 필요가. .
    손아래 동생이나 올케들은 누나나 손위시누이가 늘 베푼다고 생각하고 기대할 수 있어요.
    조카도 안 챙기는 동생네에 형편껏 하세요. 너무 착한 사람 모드로 가지 마시구요. 지금처럼 하시다가는 화만 날수 있어요. "누가 달라고 그랬나? 자기가 주고 싶어 줬으면서. . "이런 소리나 들어요.

  • 4. .....`
    '16.6.1 11:39 AM (175.192.xxx.186)

    10만원

  • 5. ..
    '16.6.1 11:40 AM (210.107.xxx.160)

    그런 상황이시면 그냥 축하 꽃바구니 정도 하나 챙기시면 될듯.

  • 6. 저도 출산
    '16.6.1 11:43 AM (211.36.xxx.194) - 삭제된댓글

    출산한지 얼마안되고 시댁쪽 친정쪽 다 선물주셨는데요
    그런 정도면 그냥 내복 한벌 사주세요
    300에 생일 30이면 진짜 성의껏 하셨는데 싹수가 노래요
    누굴 호구로보나

    베냇저고리 세트나 신생아 내복 세트 하나정도 교환 가능하게 쥐어주면 딱 깔끔하겠네요
    신혼여행 다녀오면서 선물도 없었죠?

    앞으로도 암것도 없을듯
    걍 알아서 거두세요

  • 7. ....
    '16.6.1 11:45 AM (211.173.xxx.206)

    그냥 베넷저고리나 하나 사다주세요

  • 8. 음?
    '16.6.1 11:47 AM (175.223.xxx.155)

    어린이날과 출산이 같아요?
    결혼도 올케가 늦게 했으니 어쩔수 없는거였죠
    30만원 생일도 받는 입장에선 부담만...

  • 9. ㅇㅇ
    '16.6.1 11:57 AM (49.142.xxx.181)

    어린이날하고 출산이 다르다고 해도 30만원 생일받아서 부담스러우면 그돈 나눠서 애들 용돈으로 주면 될일을
    받고 입씻으면서 부담스럽다고 하는건 뭔 소린지 ;;

  • 10. 다윤아
    '16.6.1 12:01 PM (49.173.xxx.10)

    ㅇㄱ
    저도 빡빡한 형편에 늦은결혼이라 처음이라 그렇게 준거였고 인간적인 도의상
    제가 먼저 10을 베풀면 그래도 1이나 2정도는 경우에따라 저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 적있어요..
    근데 올케 나이도 있고 좋은게 좋은거라 넘어갈려고 하지만
    목에 컥컥 걸리는 일이 너무 많아서 하소연 좀 했습니다.

  • 11. 버릇 더럽게
    '16.6.1 12:09 PM (119.198.xxx.75)

    들이셨네 ‥ 지송요 좀 과격해서 ㅠ
    뭔생일이라고 30을 주나요?
    게다가 올케는 30씩이나 생일이라고 받아놓고
    정작 조카들 어린이날 암것도 없다?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저는 저런 얌체 같은 사람에겐 똑같이 대해요
    절대 돈줄 필요도 없구요
    꽃다발 하나 보내세요‥
    보통 사람들은 그냥저정도로도 많이해요
    원글님 때마다 베풀어봤자 당연하게 여길껄요?
    호구 되지마시고 상대보면서 하세요

  • 12. ..
    '16.6.1 12:10 PM (211.36.xxx.237)

    꼭 줘야한다는 마음에서 자유해지세요
    저도맏딸이라 마냥 퍼주다가 딱 멈췄어요. 마음은 애기옷이면 충분합니다
    몇년 멈췄더니 당연한게 고마움으로 바꼈어요
    다시 베풉니다

  • 13. ...
    '16.6.1 12:16 PM (203.226.xxx.116)

    서로 맘몰라주면 안주고 안받는게 더 나아요

  • 14. ...
    '16.6.1 12:46 PM (59.15.xxx.86)

    빈 손은 그렇고...
    아기 내복 한 벌과 기저귀 한 박스 사다 주세요.
    돌 때 반지나 하나 해주시고...
    출산 축하금이라니...그건 남편이 주는거 아닌가요?

  • 15. 부디
    '16.6.1 1:11 PM (39.7.xxx.116)

    아무것도하지마세요.지금까지하신거으로 족합니다.
    이번에 또 하시면 후회하실걸요.
    정 찝찝하다면 내복 한벌정도만

  • 16. 딱 요까지
    '16.6.1 1:28 PM (203.81.xxx.86) - 삭제된댓글

    사람 싹수 봐가며요

    처음 사람 속내를 알아보는 계기로 삼으시고
    넘치게는 하지 마세요

    저는 올케 출산때 50 첫생일 30
    백일에 30
    돌때 뷔페서30

    거슬러 올라가 절값 50 ㅎㅎ

    그런데
    둘째 조카 출산때부터는
    팍! 깎아 버렸어요

  • 17. ㄴㄴㄴㄴ
    '16.6.1 1:46 PM (218.144.xxx.243)

    자기 애 낳은 걸 뭘 축하해요?
    어차피 시부모가 줄 텐데 시누까지 보태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28 자식들 다 결혼하고 난 노인분들 바쁘게 사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 9 노인 2016/06/11 4,162
565827 21세기 서북청년단..박근혜 친위대 어버이연합 1 노인일베들 2016/06/11 627
565826 신안 섬 지역 초등교사 실종 미스터리 5 아직도 2016/06/11 4,404
565825 혹시 미역국 파는 식당 있나요...? 15 배고파..... 2016/06/11 3,283
565824 갑자기 사라진 입덧증상 유산일까요 7 룽이누이 2016/06/11 5,292
565823 마트 할인세일하는 명품 가방? 3 좋아보이지 .. 2016/06/11 1,343
565822 혹시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영화... 2016/06/11 885
565821 휴대폰으로 부페 식사권을 선물할려니 어렵네요 1 참맛 2016/06/11 696
565820 이케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믿고 구입해도 될까요? 7 ... 2016/06/11 2,233
565819 냉전7일째 7 냉전 2016/06/11 2,319
565818 20대 국회의원 91%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 2 개성공단 2016/06/11 710
565817 내일 전세사는 집 매매계약서 써야하는데 질문있습니다. 8 ... 2016/06/11 1,452
565816 외국에 2년정도 나갔다 오게 되면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나요? dhlrnr.. 2016/06/11 597
565815 완이가 그렇게 불쑥 찾아가면 연하는 4 좋아할까? 2016/06/11 2,957
565814 서향 집 살아보신 분 계세요..? 많이 안좋나요..?? 35 집구하기힘들.. 2016/06/11 16,022
565813 올 해 마늘 가격은 어떤가요? 6 .... 2016/06/11 2,256
565812 헌법에 위배되는 자사고 특혜 3 그것이 알고.. 2016/06/11 1,431
565811 A형이신 분들.. 본인 성격 중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뭔가.. 28 질문 2016/06/11 3,945
565810 올케들은 시누이 남편 제사때 참석 안하나요? 18 ㅎㅎㅎ 2016/06/11 5,232
565809 남편노ㅁ 떨어져나간 날 22 상간녀 2016/06/11 8,313
565808 강남구 역삼동에서 '조용히' 숨진 노동자 2 하청노동자실.. 2016/06/11 2,203
565807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 괜찮을까요? 9 eofjs8.. 2016/06/11 5,411
565806 부산에 장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질문 2016/06/11 1,468
565805 (항상) '나'를 긴장 시키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11 긴장 2016/06/11 2,771
565804 좀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람들이 거칠더군요 13 ㅇㅇ 2016/06/11 5,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