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에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ㅠㅠ

ㅇㅇ 조회수 : 7,356
작성일 : 2016-06-01 10:58:32

요즘 샐러드를 매일 먹는데요

생오이, 생토마토, 양상추, 양배추, 생당근 등등이요

근데 날이 갈수록 배에 가스가 차고

콕콕 쑤시기도 하고

심지어 가스분출(죄송 ㅠㅠ)도 너무 많이 되고 있어요

생채식하면 가스가 많이 찰 수 있고

오일류랑 같이 먹어야 몸에 흡수가 잘된다는데..

제가 몸이 찬편이라 더 심한걸까요?

아니면 대장에 좋다고 해서 매일 아침

바나나, 브로콜리 데친 것, 그릭요거트

이렇게 갈은 주스를 한잔씩 마시는데

이게 유산균 같은 효과가 있어 그런건지..

그렇다고 배변에 직빵.. 이런 것도 아니에요

암튼 샐러드랑 저 주스를 먹기 시작하고부터

유독 가스가 잘 차는데

채소를 되도록 익혀서 먹어야 할까요?


IP : 118.33.xxx.9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음인은
    '16.6.1 10:59 AM (211.182.xxx.4)

    채소보단 따듯한 고기 성질이 잘 맞아요
    저도 풀 엄청 좋아하는데 상추나 샐러드 먹고나면 더 속이 안좋아요 아무리 채소가 좋다지만
    사람체질이 확실히 있긴 한거 같아요
    가지나 토마토 같은거 그냥 구워드시는걸로 바꿔보세요

  • 2. 그린샐러드
    '16.6.1 11:00 AM (183.109.xxx.87)

    양배추가 특히 가스 유발 식품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다 몸에 좋다고해서 내몸에도 좋은게 아닌게 분명히 있어요
    생야채 샐러드 중단하시고 가끔씩만 드세요
    특히 빈속에 드시지 마세요

  • 3. ...
    '16.6.1 11:04 AM (1.237.xxx.5)

    어제 토마토 갈아마시고 오늘 붕붕이 연달아 크게 했습니다.
    저도 속이 찬 편인데, 생과일이 정말 안좋은 듯 합니다.

  • 4. 식이섬유
    '16.6.1 11:06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처음이라 그래요. 식이섬유가 들어가서 일하느라 헤집고 돌아다녀서(말하자면;;;) 장이 갑자기 운동량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그런 현상이 생겨요. 놀라지 마시고 좀 더 기다리세요. 제가 채식주의자거든요. 예전에 여기에 글 쓴적도 있는데, 식이섬유 안먹다가 먹으면 우리 나이가 있어서 그런 부분이 더 과장되게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화장실 가는 일정한 사이클이 생기면 줄어들기 시작해서 적응되어 갑니다.

  • 5. 우리 똥배
    '16.6.1 11:11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속에 들어있던 찌꺼기들까지 건드려서 소화하느라 장운동이 바쁘고, 묵혀있던 노패물들이 들썩거려서 그런거지, 나쁜거 아니예요. 넉넉잡고 한 3주만 기다려 보세요. 꾸준히 야채 드시구요. 그리고 아랫배 내려가고 허리 옆살 들어가게 하는데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어요. 전 운동안하고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식이섬유는 소화하느라 먹은 양의 칼로리보다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쓰기 때문에 그런 원리로 배가 들어가는 겁니다, 이왕이면 다른 고칼로리 음식도 좀 자제하시면 허리하고 아랫배는 빨리 효과봅니다. 그 장 주변부터 빠지거든요.

  • 6. 일단
    '16.6.1 11:20 A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고 무릎을 구부려
    가슴쪽으로 감싸 안으세요.
    가스가 약간이라도 나올 겁니다.

  • 7. ,,,
    '16.6.1 11:42 AM (211.114.xxx.177)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도 한 가스 한 사람인데요, 음식먹고 가스가 생기는 건 그 음식이 원글님한테 안 맞아서에요.
    제가 체질식해보니 제 몸에 안 좋다는 음식들 먹으면 100%가스가 생기더군요.
    야채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 뿌리채소가 맞는 사람이 있고, 잎채소가 맞는 사람이 있어요. 잎채소 중에서도 나뉘고....
    한의원가서 체질검사해보세요

  • 8. ㅇㅇ
    '16.6.1 12:02 PM (223.62.xxx.26)

    아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사실 1월부터 샐러드랑 고단백 위주로 먹으며
    다이어트 했어요 5키로 감량에 허리2인치 줄고요
    피부도 좋아졌어요
    뱃살 옆구리살 말씀대로 확 줄었구요
    근데 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가스가 차니
    이걸 계속 먹어야할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먹은지는 3주도 훨씬 지나 3개월 넘었는데
    좀더 기다려봐야할까요?
    아니면 다른분들 말씀대로
    체질에 안맞는 걸수도 있으니
    익힌 채소랑 좀 섞어먹어볼까요

  • 9. 아, 그럼
    '16.6.1 12:10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대로 양배추를 이번에 빼시고, 사과를 추가해보세요.
    제가 보기엔 야채 수가 좀 많은것 같긴 해요. 그래도 장하세요.잘 해오셨네요 ^^
    제 샐러드 소개 참고로 말씀드리면요(요즘은 2,3일에 한번 정도 먹어요)
    양파 반개 (손가락 두마디 크기), 사과 작은거 (얇게 반달 모양), 양상추, 오이, 검은 올리브, 그리고 드레싱 소스 조금
    전 이렇게 먹어요. 사과 추가를 꼭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셀러리하고 파프리카 등등, 다른 야채 요리를 거의 매일 먹기 때문에 샐러드를 매일 먹지는 않거든요
    원글님, 다른 야채 요리 없으시면 샐러드를 매일 드시는것도 좋겠어요.

  • 10. 아, 그럼
    '16.6.1 12:18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대로 양배추를 이번에 빼시고, 사과를 추가해보세요.
    당근도 만약 빼고 싶으시면 익혀서 다른 요리로 드셔 보세요.
    제가 보기엔 야채 수가 좀 많은것 같긴 해요. 그래도 장하세요.잘 해오셨네요 ^^
    제 샐러드 소개 참고로 말씀드리면요(요즘은 2,3일에 한번 정도 먹어요)
    양파 반개 (손가락 두마디 크기), 사과 작은거 (얇게 반달 모양), 양상추, 오이, 검은 올리브, 그리고 드레싱 소스 조금
    전 이렇게 먹어요. 사과 추가를 꼭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셀러리하고 파프리카 등등, 다른 야채 요리를 거의 매일 먹기 때문에 샐러드를 매일 먹지는 않거든요
    원글님, 다른 야채 요리 없으시면 샐러드를 매일 드시는것도 좋겠어요.

  • 11. ㅇㅇ
    '16.6.1 12:48 PM (223.62.xxx.26)

    아 사과를 추가해봐야겠네요!
    사실 저도 샐러드 좀 물려서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썰어서 식사때 같이먹고
    양배추는 쪄서 닭가슴살이랑 먹으려고 하거든요
    70.178님은 채소말고 다른 식사는 어떻게 하셔요?
    식단 궁금해서요^^

  • 12. 예전에 제가 쓴 글인데
    '16.6.1 12:53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부끄럽지만, 참고하실 내용 있으실까봐 링크 올렸어요^^
    이 글이 오래된거라, 요즘은 제 식단이 좀 다양해졌어요.
    요즘은 온갖 콩 종류들 하고, 셀러리, 파프리카에 빠져서 실물성 기름 조금 해서 후라이팬에 볶아서
    구운 두부하고 한 접시 요리로 먹어요. 든든하고 칼로리 부담 없고, 영양은 좋고, 그렇죠^^
    맛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1453

  • 13. ㅇㅇ
    '16.6.1 1:15 PM (118.33.xxx.98)

    아! 잘 읽었습니당~
    콩을 파프리카 등이랑 같이 볶아서 드시는 건가요?
    저는 근육량이 부족해서 피티 받으면서
    매일 운동을 2시간쯤 하고, 식이도 하고 있는건데
    단백질 챙겨먹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
    콩 종류는 따로 안 먹고 병아리콩 볶은 것을 한두주먹 먹어요
    콩이 여자 근육 생성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네요^^
    탄수화물은 거의 안 드시는건가요?
    전 고구마 작은거 한 개, 통밀빵 한쪽 정도는 먹고 있어요..
    운동이랑 식단조절 시작하고 몸이 변화하기 시작하니
    식이에도 관심이 생기고 있어서 이거저거 여쭤보게 되네요^^;;

  • 14. 글루텐 센시티비티
    '16.6.1 1:31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몰랐는데, 평생 과민성 대장 증상이 약간씩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제가 밀가루 음식에 있는 글루텐 성분에 에민한 체질이었더라구요. 한국에선 몰랐는데
    미국와서 그냥 저탄수화물 식단 하다가 가끔 밥이나 파스타 먹는 날에는 너무 속이 더부룩한거예요.
    가스가 차는게 아니라 부풀어요. 이게 반복되니까 알아차리고 봤더니, 글루텐에 예민해서 그런거고
    그래서 아예 탄수화물은 거의 안먹는 걸로 자리 잡았는데, 그래도 하루 걸러 밥 한끼는 먹어요.

    콩은 저는 사실 캔 종류별로 먹는데, 한국분들은 캔음식 싫어하시지만, 저는 애용하고 있어요.
    집에서 매일 요리해야 해서 힘들어요^^;;;
    아니면, 콩을 몇끼니 분량을 한꺼번에 삶거나 데쳐서 소포장해서 냉장고 보관했다가 매일 먹고요.
    전, 감자는 좋고, 밀가루 종류는 주의해서 아주 가!끔 먹습니다.
    삼색 파프리카는 각각 채썰어서, 껍질 벗긴 피클(채 썰고) 하고 소금 없는 김밥용김에 싸서 먹어요.
    이거 생각보다 진짜 맛있어요. 주변사람들 다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브로콜리, 컬리플라워,줄기콩(프렌치 빈) 등등, 야채 종류는 안 가리고 다 해먹어요.
    저는 미국 베지테리언, 비건 사이트들에서 레시피 많이 보고 응용하고 있어요. 주로 페북으로.
    알려드릴까요?

  • 15. 글루텐 센서티비티
    '16.6.1 1:39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제가 몰랐는데, 평생 과민성 대장 증상이 약간씩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제가 밀가루 음식에 있는 글루텐 성분에 에민한 체질이었더라구요. 한국에선 몰랐는데
    미국와서 그냥 저탄수화물 식단 하다가 가끔 밥이나 파스타 먹는 날에는 너무 속이 더부룩한거예요.
    가스가 차는게 아니라 부풀어요. 이게 반복되니까 알아차리고 봤더니, 글루텐에 예민해서 그런거고
    그래서 아예 밀가루는 거의 안먹는 걸로 자리 잡았고, 하루 걸러 밥 한끼는 먹어요. 밥을 매일 먹지는 않아요.
    대신 먹을게 많거든요.

    콩은 저는 사실 캔 종류별로 먹는데, 한국분들은 캔음식 싫어하시지만, 저는 애용하고 있어요.
    집에서 매일 요리해야 해서 힘들어요^^;;;
    아니면, 콩을 몇끼니 분량을 한꺼번에 삶거나 데쳐서 소포장해서 냉장고 보관했다가 매일 먹고요.
    전, 감자는 좋고, 밀가루 종류는 주의해서 아주 가!끔 먹습니다.
    삼색 파프리카는 각각 채썰어서, 껍질 벗긴 피클(채 썰고) 하고 소금 없는 김밥용김에 싸서 간장에 찍어 먹어요.
    이거 생각보다 진짜 맛있어요. 주변사람들 다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브로콜리, 컬리플라워,줄기콩(프렌치 빈) 등등, 야채 종류는 안 가리고 다 해먹어요.
    저는 미국 베지테리언, 비건 사이트들에서 레시피 많이 보고 응용하고 있어요. 주로 페북으로.
    알려드릴까요?

  • 16. ㅇㅇ
    '16.6.1 1:46 PM (118.33.xxx.98)

    네 알려주시면 감사하죠!^^
    저는 과민성대장 증상은 별로 없었는데
    아무래도 먹는 양을 줄이니 변비가 와서
    섬유질 가득한 걸 좀 과하게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전 밥보다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는 못 버리?겠어요 ㅋㅋ
    파프리카 김에 싸서 간장 찍먹 맛있겠네요^^
    또 추천해주실 것 추천해주심 매우매우 감사요!^0^

  • 17. 혹시나, 참고하세요.
    '16.6.1 1:53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재료들이 한국에선 좀 흔한 내용들이 아닌것도 있긴 한데,
    응용해서, 뺄거 빼고, 주재료만 가지고 엇비슷하게 만들어서 해도 좋더라구요.
    그냥 아이디어만 가지고, 내 요리 하는거죠^^;

    https://www.facebook.com/thebuddhistchef/?fref=ts
    https://www.facebook.com/VegetarianTimesMag/

  • 18. 변비에는 미역국!
    '16.6.1 1:56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진짜 좋아요.
    심지어 제 백인 친구들도 좋아합니다. 다들 처음엔 겁먹다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82478

  • 19. ㅇㅇ
    '16.6.1 2:18 PM (118.33.xxx.98)

    오 안그래도 며칠 전부터 미역국 생각이 났었는데
    꼭 해먹어봐야겠네요~ 참 좋은 레시피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20. 응원합니다!
    '16.6.1 2:23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열심히 하시니 곧 기대치만큼 성과있으실 것 같아요~
    얘기 나눠 반가웠어요^^

  • 21. ㅇㅇ
    '16.6.1 3:12 PM (118.33.xxx.98)

    네 저도 반갑고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453 설훈 "일본 보복조치에 상응해 주일대사 소환해야&quo.. 후쿠시마의 .. 2017/01/14 570
640452 고영태 6 걱정 2017/01/14 4,556
640451 저요~보톡스.마늘주사 안 맞았는데요. 8 .... 2017/01/14 2,903
640450 미적요소에 있어 머리크기 얼굴크기 얼마나 중요한가요? 16 ... 2017/01/14 10,830
640449 인터넷 신조어 안내 7 . 2017/01/14 1,148
640448 동물농장에 4년간 주인기다린 백구 입양 갔을까요? 2 부산개 2017/01/14 2,236
640447 강소라 예쁜가요? 80 .. 2017/01/14 18,510
640446 선생님 선물.. 2 ... 2017/01/14 1,072
640445 헤어지고 나면 극복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16 이별전야 2017/01/14 3,379
640444 지방에서 이사를 고려중인데, 이촌동에 대해 좀 여쭈어요.(지역추.. 14 이사 2017/01/14 3,450
640443 순간 ...박사모인줄 알았네요.ㅎ 5 .... 2017/01/14 1,646
640442 중3아이 피부과서 큰여드름 서너개짜고 왔는데 3 .. 2017/01/14 2,675
640441 시내에 있는 면세점 이용은 어떻게 하나요? 5 가방 2017/01/14 1,299
640440 배철수 의 음악캠프 들으려면 무슨 앱 ? 6 bornfr.. 2017/01/14 980
640439 아랫입술 가운데에 가끔씩 마비가 와요 1 2017/01/14 1,341
640438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받고 있는데요 담당직원에게 자기소개서 꼭 내.. 3 2017/01/14 2,728
640437 인사씹는 어른은 어떻게 상대하나요? 5 피곤해 2017/01/14 1,944
640436 아는 사람이 갑자기 행불상태인데...? 5 오지라퍼일까.. 2017/01/14 3,117
640435 30만원 이내 선물 뭐가 있을까요 8 생일자 2017/01/14 1,507
640434 지금 안방 천장에서 물이 줄줄 새는데 3 12 못살아 2017/01/14 3,661
640433 치매 약들.. 4 진호맘 2017/01/14 1,793
640432 남편이랑 싸워서 집 나가고 싶은데요.. 44 ㅇㅇ 2017/01/14 16,781
640431 독일에서 이미 한국에 인터폴요청을 햇다는데 4 2017/01/14 2,105
640430 저도 문의드려요~ 대구에 원데이 쿠킹클래스는 없을까요? 6 ㅇㅇ 2017/01/14 1,333
640429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해주세요~ 4 ㅡㅡ 2017/01/14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