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상에 상추를 키우는데 벌레가ㅜ

뜨거워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16-06-01 09:58:43
상추 뜯다가 상추 뒷면을보니 하얗고 조그만 벌레가있네요
물도 아침 ㆍ저녁으로 주는데도 바깥쪽 상추잎들은 마른거
처럼 끝이 말라있고요...
왜 이런건지 농사 고수님들 답변좀 해주세요~
상추 벌레는 어떻게 하죠?
IP : 121.155.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 10:01 AM (210.90.xxx.6)

    진딧물 아닌가요?
    막걸리 물과 희석해서 뿌리면 없어져요.

  • 2. ...
    '16.6.1 10:26 AM (115.140.xxx.74)

    사람오줌을 뿌리면 비료도되고, 방충효과도 있대요.
    사람한테 해롭지도 않구요.
    오줌이 방충, 항바이러스 등.. 비료료도 영양가 높구요.
    며칠 발효할수록 방충효과가 좋다는데 , 단점이 냄새가 좀 역하다는거..

    오줌은 절대 더럽지 않아요.
    피에서 빨간색소 제거하면 오줌이래요.
    돈드는거 아니니 한번 해보세요.

  • 3. 희석해야
    '16.6.1 10:55 AM (39.7.xxx.238)

    10일쯤 삭혀 물과 희석해서 써야 해요. 텃밭 상추는 벌레 안생겨요

  • 4. 올해
    '16.6.1 11:08 A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상추는 웬만해서 벌레 안먹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작년하고 올해에는 상추에 벌레가 넘 많이 생겨서 상추 먹을게 별로 없어요 커다란 애벌레들이 너무 많아요 일일이 잡아내고는 있는데 주변에 텃밭하는데도 보니 다들 상추에 벌레 생겨 있더라구요 알콜을 희석해서 뿌렷는데 별로 효과는 없는거 같아요

  • 5. 진딧물은 아니네요
    '16.6.1 11:21 AM (121.155.xxx.234)

    아주 조그맣고 하얀것이 자세히 보면 꿈틀거려요 ㅜ
    정녕 아시는분이 ㅜ

  • 6. 여기 맨날
    '16.6.1 12:55 PM (59.17.xxx.48)

    댓글 다시는 분들 깻잎엔 벌레 안생긴다고 하는데 미국선 고추도 벌레 안생기던데(제가 아는 지인 모두) 한국와서 텃밭하고 놀란게 깻잎에도 벌레가 왕창....

    엊그제 잔디 잡초 제초제 농협(경기도 외곽)가서 사면서 상담하며 물어봤더니 농약에 약 치셔야죠! 하더군요.

  • 7. 해봤어요
    '16.6.1 11:01 PM (14.138.xxx.12)

    저도 작년에 베란다 텃판으로 쌈채소 모종 심었다가 벌레 생겨거 퇴치를 못했어요.
    작년에 했던 방법
    ㅡ 마요네즈 물에 희석에서 뿌려주기
    ㅡ 몸초액 물에 희석해서 물주기
    ㅡ담배재 흙에 뿌리기 등등

    흙이 남아 올해는 화분 하나만 했는데요. (모종4개)
    상추에는 벌네 안생기거. 매운쌈채소에만 진드기같은 벌레 왕 샹겼어요.
    올해 한방법
    ㅡ목초액 물에 희석해서 주기
    ㅡ 담배안 있는 내용물을(한두개피) 물에 닮가 우려내어(반나절~하루)
    갈색빛 물이 되면 흙에 뿌려준다.

    올해는 효과봤어요. 담배물이 효과있던듯.

    저도 경험자에게 듣고 한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52 너무 심한 상사의 특정 직원 편애...어떻게들 대처하셨나요? 5 ㅇㅇ 2016/06/04 4,625
563651 방금 신안 사건 글 올리신 분 84 /// 2016/06/04 15,215
563650 자살자의 사망 보험금에 대해 최근 정부조치로 바뀐거 아시는 분 .. 4 보험 2016/06/04 1,437
563649 고3 중요한 시기에 갑자기 공부를 안하네요 8 뎁.. 2016/06/04 2,322
563648 전세가격 6 전세 2016/06/04 1,499
563647 책상 바로 옆에 침대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못하네요 3 2016/06/04 1,682
563646 아침부터 죄송스러운데 24 고구마 2016/06/04 6,673
563645 "네 딸도 나처럼 만들겠다"..내연남 폭행·협.. 8 적반하장 2016/06/04 4,753
563644 여러분 오늘을 행복하게 사소서 3 기상 2016/06/04 968
563643 이미 자른 아보카도 그냥 두면 익나요? 2 아보카도 2016/06/04 2,200
563642 입시 설명회 고3학부모 설명회 위주인데 고1부모가 가도 되나요?.. 4 고1 2016/06/04 1,801
563641 질문드립니다! 건축학개론에서 유연석이 술취한 수지를 2 ... 2016/06/04 2,298
563640 새누리가 국회를 식물로 만들려고 하네요. 3 개누리몽니 2016/06/04 925
563639 말꼬리 잡고 잘 늘어지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4 말꼬리 잡는.. 2016/06/04 4,605
563638 내 인생에서 백마탄 왕자나 흑기사 나타난 적 있으신 분 2 ^^ 2016/06/04 1,641
563637 신안군같은 폐쇄된 지역사회 너무 싫군요 18 소름 2016/06/04 6,811
563636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13 2016/06/04 4,088
563635 소심하고 잘 주눅 들어요. 3 ee 2016/06/04 3,191
563634 그알 목사 / 미국 백악관 수사 촉구 서명 7 서명합시다 2016/06/04 953
563633 어른들 앞에서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전혀 다른 모습 2 요즘 애들 2016/06/04 1,331
563632 미국에도 이런 실세 교수가 1 세상에 2016/06/04 1,426
563631 요즘 재건축 (아파트 아니구요) 엄청 하나봐요. 재건축 2016/06/04 1,484
563630 착한아이 컴플렉스.. 4 ... 2016/06/04 1,493
563629 아무래 세상이 웃겨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27 .. 2016/06/04 6,130
563628 남편이 1 ㅇㅇ 2016/06/04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