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하다가 느낀건데...

부끄 조회수 : 4,152
작성일 : 2016-06-01 08:23:11
제가 속옷을 안챙겨 입었네요....
위에 꺼.....

내려서 바로 마트로.....
흐엉..
IP : 223.33.xxx.2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 8:27 AM (112.220.xxx.102)

    겨울도 아닌 여름에...;;
    bp 표시 안나던가요 ;;;

  • 2. ㅋㅋㅋ
    '16.6.1 8:30 AM (49.1.xxx.21)

    어지간히 출근준비 바쁘셨나봄 ㅎㅎㅎ
    전 여름엔 얇은 홑겹 면 스포츠브라만 입는데
    단색 옷 입을땐 비피가 표나기 때문에
    브라 안에 조그맣게 오린 수영복용 라텍스캡을 그 부분에만 넣는데
    가끔 깜빡하거든요. 그 날은 피부에 발진 생기는 날이네요.
    밴드를 붙여야해서 ㅡ.ㅡ

  • 3. 헐....그거
    '16.6.1 8:34 AM (1.224.xxx.99)

    빠트릴수도 있구나...허전하고 무거워서 없으면 걷기 불편한데... 어지한히도 슬림하신가봐요. (농담입니다)

  • 4. 윗님
    '16.6.1 8:35 AM (175.223.xxx.237)

    윗님은 비상용으로 몇벌 지갑에 넣어 다니셔요 ^^

  • 5. 부끄
    '16.6.1 8:36 AM (223.33.xxx.227)

    다행히 더워서 BP는 아직...표시 안나구요.
    바쁘긴 바빴지만 40년 인생 중에 이런적은 처음이라...
    놀랍고 당혹스럽네요...;;;;

    볼륨이 없어서 티도 안나긴하네요...;;;;

  • 6. 부끄
    '16.6.1 8:48 AM (223.33.xxx.227)

    마트 문 안열었네요....
    어쩌죱?...

  • 7. 마트
    '16.6.1 8:52 AM (112.186.xxx.194)

    9시 30분정도에 열지 않나요?
    볼륨이 없으시면
    사무실에서 밴드라도 붙이고 계세요 ^^;

  • 8. ....
    '16.6.1 8:52 AM (112.220.xxx.102)

    대형마트는 10시쯤에 문열어요
    속옷가게도 늦게 문열것 같은데
    그냥 집에갔다 오는게 더 빠르지 않아요?

  • 9. ..
    '16.6.1 8:57 AM (210.90.xxx.6)

    런닝을 입으셨으면 덜 할겁니다.
    저도 그런적 있는데 저는 흔적기관이고 겨울이라 그랬는지
    표시 안나서 그냥 보낸적 있어요.
    겉에 걸치고 있을만한 옷이 없나요? 유니폼이라던지 가디건 있으면 꼭 잠그세요.ㅎ

  • 10. 부끄
    '16.6.1 9:01 AM (223.33.xxx.227)

    마트 10시에 여네요...
    용감무쌍하게 일단 회사로!!
    왔는데....

    웅크리고 있다 마트가려고요...

    다행히 더워서 돌출은 일어나지 않고 있어요...
    자존심만 무너졌....

  • 11. ...
    '16.6.1 9:1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약국서 반창고 사서 몇겹 붙이세요.. 유두 표시 절대 안나요
    너무 더운 여름에 제가 써먹는 방법이에요

  • 12. 부끄
    '16.6.1 9:34 AM (223.33.xxx.227)

    안입은거보다....

    볼륨이 없는걸 더 못견디겠어요...
    ㅋㅋㅋㅋ

  • 13. ㅋㅋㅋ
    '16.6.1 9:39 AM (211.208.xxx.144)

    ㅎㅎㅎㅎㅎㅎ...^^

  • 14. 볼륨..ㅋ
    '16.6.1 9:40 AM (211.34.xxx.115)

    저도 겨울에 브라 안하고 나간 날이 있었는데
    아무도 그걸 몰랐다는 게
    자존심 상했어요 ㅋ

  • 15. ..
    '16.6.1 10:27 AM (116.126.xxx.4)

    작나봐요 부럽당

  • 16. ㅎㅎㅎ
    '16.6.1 1:55 PM (218.147.xxx.246)

    더워서 돌출이 없다니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691 한약다이어트 요요 심할까요? 9 ... 2016/10/12 4,239
605690 혼술보고 두근두근하네요 4 2016/10/12 2,552
605689 댓글 감사합니다...원글은 지울게요 16 무거운짐 2016/10/12 2,425
605688 칼슘이나 마그네슘 우유랑 먹어도 되나요? 2 ........ 2016/10/12 3,240
605687 복비문제 부동산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홀랄라 2016/10/11 978
605686 고터에서 옷 살꺼 있을까요? 40살이요. 7 복덩이엄마 2016/10/11 3,606
605685 이준기땜에...잠을 못자겄네요.. 6 준기사랑 2016/10/11 1,959
605684 학창시절때 학기초 .. 2016/10/11 390
605683 최강 아이크림 2 자글자글 2016/10/11 2,326
605682 어떤 학부모들의 자식들을 서울대, SKY 로 보낸 특별한 방법 .. 2 ... 2016/10/11 2,879
605681 내일 마트 면접보러 가는데요.. 5 도움부탁드려.. 2016/10/11 2,453
605680 네살 아기 이마 봉합수술하고 실밥푼후 어떤약이 더 좋을까요 6 .. 2016/10/11 4,788
605679 홍경래가 세자 장인어른..ㅜㅜ 6 .. 2016/10/11 3,894
605678 구르미 고구마 한박스! 14 .. 2016/10/11 4,064
605677 구르미 질문 5 라온아 2016/10/11 1,219
605676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 숙제인데 짧은기간에 관찰실험 가능한것.. 12 에구 2016/10/11 1,670
605675 구르미...김병연(곽동연)이 칼을 뽑아 세자를 살리네요.. 8 ... 2016/10/11 3,515
605674 어린이집에서 3살 아이 억지로 낮잠 재우다 질식사 10 .휴. 2016/10/11 4,831
605673 경제관념 없는 남자2 9 345 2016/10/11 2,871
605672 달의 연인... 13, 14화까지가 재미있었네요 18 보보경심려 2016/10/11 2,794
605671 천소파, 10년정도 썼으면 버려도 낭비는 아니겠죠? 10 sss 2016/10/11 2,229
605670 학원 안가겟다뒤집어지는 사춘기 흔한가요? 14 아흑흑 2016/10/11 3,519
605669 찾는 운동화가 있는데 못찾겠어요. 7 운동화 2016/10/11 1,053
605668 여자는 진짜 외모가 절대적인가봐요... 30 ... 2016/10/11 18,554
605667 중등 학원에서 모의토플 본다는데 8 ... 2016/10/11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