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위털이불 세탁소 맡겨야겠죠

ㅁㅁ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6-06-01 07:54:50
비싼건 아니구요 적당한가격에 산건데 이제 조금 더워 넣으려는데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세탁소 맡기는게 나을지요
IP : 1.236.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 8:04 AM (114.203.xxx.67) - 삭제된댓글

    거위털이불 세탁소에서도 세탁기로 해요.
    거위털이불은 땀냄새 등이 배어 있을 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에 과탄산을 한 컵 정도 넣고.. 녹인 물을..
    세탁기 세제통에 세제와 같이 넣고, 세탁하고..
    이 과정을 2회 정도 한 다음..
    세제 없이 헹굼을 2번 정도 해 줍니다.
    거위털은 세제 잔여물이 있으면 건조시 뭉친다고 해요.
    그리고, 건조기에 말리거나 햇빛에 말려 줍니다.
    베란다에서 말리고, 다 마르면 햇빛이 드는 곳에서 30분씩 앞뒤로 말려줘도 되죠.

    이불세탁은 빨아도 냄새가 난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 같아요.
    반복 세탁해도 냄새가 남아 있다는 것도요.
    과탄산, 햇빛은 냄새를 없애기 위한 것인데,
    아마도 세탁소에는 이불냄새 잡는 비법이 있을 것 같아요.

  • 2. 과탄산
    '16.6.1 8:06 AM (1.236.xxx.14)

    좋은정보 감사감사 드려요 ㅋ

  • 3. .....
    '16.6.1 8:16 AM (218.236.xxx.244)

    거위털 쓴지 7-8년 되었는데, 저는 항상 4월말쯤 볕 좋을때 세탁기로 돌려서 집어넣거든요.
    울코스로 돌리라고 되어있어서 액체세제 약간이랑 소다 약간 넣고 울코스 두번 돌려요.
    (울코스는 너무 짧아서 헹굼을 한두번밖에 안하는듯...그래서 한번 더 돌려서 헹굽니다.)

    그리고 반드시 야외에서 빨래건조기 펼쳐놓고 뙤약볕에 몇시간 바짝 말립니다.
    중간중간에 나가서 뭉친거 풀어줘요. 마지막으로 남편이나 아이랑 양쪽 잡고 탁탁 털어서
    가지고 들어와 개켜서 옷장에 넣습니다. 방습제 있으면 같이 넣어주구요.

    올해는 4월 내내 미세먼지 때문에 먼지 없는날 잡아서 세탁하느라 힘들었네요...ㅡㅡ;;;

  • 4. ..
    '16.6.1 8:21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습기가 남으면 냄새가 나요.
    저는 작은 방에 넣고 선풍기 제습기를 하루 종일 돌립니다.

  • 5. 저는
    '16.6.1 8:23 AM (121.161.xxx.84)

    한스크루건 쓰는데요 제일 두꺼운걸로
    매년 세탁 안해요
    세탁 안하는 해에는 햇빛네 바짝 말리고 털어서 압축책에 보관하구요
    세탁은 울코스로 울샴푸 넣고 돌려서 바짝 말려 압축팩에 넣어 보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450 차은택은 사기꾼인가요?? 8 ㅇㅇ 2016/10/08 3,054
604449 어떻게 해야 카르마(업)을 소멸시킬수 있나요? 30 . 2016/10/08 6,512
604448 중도금 입금하고 매도인에게 영수증 안 받아도 되나요? 2 아파트 매매.. 2016/10/08 969
604447 부산 날씨 어떤가요 1 자몽 2016/10/08 860
604446 정진석 ‘저녁이 있는 삶’ 실현, 부인들이 짜증낸다고…“ 2 좋은날오길 2016/10/08 1,950
604445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산처럼 쌓아주는거 4 궁금 2016/10/08 3,864
604444 연산 안시키는 초등 괜찮을 까요.. 11 사교육 2016/10/08 2,966
604443 스쿼트만 하면 허리가 아파요 2 ㅗㅗ 2016/10/08 1,288
604442 (급질 컴앞 대기) 난방을 안 틀어도 집이 더울 수가 있나요? 1 나 쪄죽는다.. 2016/10/08 891
604441 달팽이 라는 예전 드라마 아시나요? 8 누구 2016/10/08 1,074
604440 며칠전 일인데 아직 기분이 나빠서요 6 dd 2016/10/08 2,872
604439 보일러틀었어요 2 ㅇㅇ 2016/10/08 1,126
604438 애틀란타에서 펜실바니아 가는 길 관광지 ... 2016/10/08 333
604437 끓여 놓은 국이나 보리차를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뚜껑 열어 놓.. 4 궁금.. 2016/10/08 4,052
604436 마트에서산 정육고기 씼어서 요리해야하나요? 2 라희라 2016/10/08 1,306
604435 [김어준의 파파이스#115] 안희정, 김민석 그리고 부검영장 5 이번주 2016/10/08 1,398
604434 인간은 다 찌질한게 아닐까요? 그냥 2016/10/08 892
604433 지난 회 왕욱과 왕소 칼싸움 씬 너무 멋있어요~~ 3 달의연인 2016/10/08 880
604432 삶은땅콩 먹고있는데요...이게 무슨맛이죠?ㅜㅜ 11 ... 2016/10/07 2,448
604431 세월호 인양은 잘 되고 있는 건가요? 5 세월호 2016/10/07 642
604430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 4 fff 2016/10/07 1,524
604429 피부가 칙칙한데 뭘해야할까요? 25 검둥이 2016/10/07 5,725
604428 김제동과 함께 군생활 A씨의 기억 [펌] 90 000 2016/10/07 23,273
604427 경기도나 서울근교 임대수요가 풍부한곳 추천해주세요 2 ... 2016/10/07 992
604426 질투의 화신을 보니 더 그리운 너 22 밤의피크닉 2016/10/07 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