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가끔이라도 안끌려요?
1. ...
'16.6.1 12:46 AM (210.2.xxx.247)아주아주 드물게 초콜릿 한조각 정도는 먹어요
바나나킥도 먹고요 ㅎㅎ2. ,,,
'16.6.1 12:48 AM (116.126.xxx.4)초콜릿은 너무 달아서 안 먹는데 며칠전 마트에 키세스 천원하길래 다크밀크 인가 하나 들고 왔는데 너무 달아서 속 아팠어요
3. 변한 입맛
'16.6.1 12:49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탓도 있을테고, 예전에는 초코 케익 한 조각쯤은 당연히 잘 먹었는데, 이젠 다 먹을수가 없어요. 너무 달아서 삼켜지질 않는거 있죠. 그래도 가끔은 단게 땡기긴 하죠. 그래도 빵, 초코 보단 포도나 딸기 같은게 더 먹고 싶더라구요.
4. 저는
'16.6.1 12:53 AM (61.102.xxx.46)아주 피곤하거나 생리전에 단게 가끔 먹고 싶긴 한데요.
먹고나선 꼭 후회 해요. 목이 타는거 같고 속도 쓰린거 같고 이걸 왜 먹었나 싶어서요.5. 유지니맘
'16.6.1 12:54 AM (121.169.xxx.106)제가 단거 안좋아해요
어쩌다 아주 조금 먹긴하는데
부페가서 디저트 전혀 안먹을 정도
진짜 단거 먹으면 머리가 아퍼요 ~~^^
그런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당이 확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그땐 초컬릿이라도 조금 먹는답니다6. 저도 단거 안좋아하는데
'16.6.1 1:23 AM (115.93.xxx.58)아주 어릴때부터 단걸 안먹었다고 하네요
사탕 이런건 뱉었고 ㅋㅋㅋ
단 과자종류 어쩌다 어른들이 사다준건 그대로 보존 ㅋㅋㅋ
단음식을 단독으로 먹지는 않아요.
달지 않은 음식을 죽 많이 먹은 후에 후식으로는 가끔 먹겠더라구요.
짜고 맵고 시고 다른 맛들을 다 맛봐서 그런가 그 후에 단건 또 괜찮아요7. ㅇㅇ
'16.6.1 1:26 AM (49.1.xxx.59)전 딜콤한 거 좋아해요. 후식으로는 꼭 단 걸 먹는데요,
어쩌다가 질려서 안 먹을 때는 있네요.
싫어하는데 어쩌다 드물게 끌리는 음식은 고기에요.
냄새 맡는 것도 싫은데 1년에 한번 정도 끌려서 막 먹을 때가 있어요8. pumpkin
'16.6.1 5:21 AM (50.131.xxx.103)단것을 싫어한다기 보다 몸에서 별로 안땡겨해요. 가끔 사탕이나 초콜릿 여러개 먹으면(할로윈 전후로) 감기 몸살오는것처럼 몸이 으스스하며 아파요. 그래도 가끔 분기별로 한두개씩 먹으면 맛있어요.
9. ㅇ
'16.6.1 5:22 AM (116.125.xxx.180)쓴거마시면 끌려요 커피
10. 단거 싫음
'16.6.1 5:51 AM (118.46.xxx.181)저는 단거를 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싫어해요.
부페에서도 기더트 안하고
초코렛도 먹어본지 십수년 되었어요.
선물 받으면 주변 사람 원하면 줍니다.
줄수 없을 땐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구요.
아이스크림은 맛 본지 이십여년 됩니다.
파는 요거느(불가리스, 요플레, 바이오거트)같은게
너무 달아서 못 먹어요.
이런 입맛이라서 식당가면 요리가 온통 설탕봄벅이라 주구장창 집밥을 해먹을 수밖에 없어요.11. 그럼요
'16.6.1 10:35 AM (61.82.xxx.223)윗댓글 다신분들 다 날씬하신가요?
저는 단거 아무리 먹어도 질리거나 속이 아리지 않거든요
단지 살찔까봐 절제할뿐이거든요12. ...
'16.6.1 12:40 PM (210.2.xxx.247)전 첫댓글 남긴 사람인데요
안날씬해요 ㅎㅎ
살찔까봐 안먹는게 아니라 단맛을 별로 안좋아하는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857 | 뉴욕으로 4 | 지쳐가는 늙.. | 2016/08/15 | 978 |
585856 |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 ㅇㅇ | 2016/08/15 | 7,511 |
585855 |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10 | 도대체 | 2016/08/15 | 3,297 |
585854 | 포장이사 추천 좀 부탁해요 | 파란하늘 | 2016/08/15 | 479 |
585853 | 걸레를 얼마나 쓰시길래 걸레빨기가 싫으신가요? 10 | .... | 2016/08/15 | 3,402 |
585852 | 남자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1 | 요리 | 2016/08/15 | 12,712 |
585851 | 이불싸는 부직포가방 어디가면 파나요? 7 | 모모 | 2016/08/15 | 2,631 |
585850 | 키티 포케몬 리락쿠마 산리오 캐릭터들 일본의 비결이 뭘까요? 3 | ... | 2016/08/15 | 845 |
585849 |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34 | ㅇㅇ | 2016/08/15 | 16,123 |
585848 | 마법의 날 침대패드에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20 | ... | 2016/08/15 | 4,673 |
585847 | 음악 좀 찾아주셔요 1 | 클래식 | 2016/08/15 | 373 |
585846 | 해외여행 자주 가시눈 분들, 4 | ㅇㅇ | 2016/08/15 | 2,266 |
585845 |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6 | 구라청 | 2016/08/15 | 2,713 |
585844 | 자유형 속도가 느린데요 15 | 수영 | 2016/08/15 | 6,773 |
585843 | (원전)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3 | 후쿠시마의 .. | 2016/08/15 | 453 |
585842 | 민족의 등불된 의로운 한국부자들 4 | 애용하자 | 2016/08/15 | 725 |
585841 | 시크릿가든 재미없어요 16 | ... | 2016/08/15 | 3,684 |
585840 | 피부에 빨간점 5 | ㄷㄷㄷ | 2016/08/15 | 5,824 |
585839 | 남편이 육아를 못하니까 홧병날것 같아요 25 | 행퍼ㅏㅏㅣ | 2016/08/15 | 6,455 |
585838 |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최필립. 유이아빠요~ | D | 2016/08/15 | 10,575 |
585837 | 올림픽 도마에 출전한 75년생 옥산나 | 햇살 | 2016/08/15 | 1,304 |
585836 | 우리만 못먹는 열무김치 36 | ㅇㅇ | 2016/08/15 | 8,105 |
585835 | 외국에서 커리어 쌓으시는 님들 질문! teledirect라는 회.. 10 | 외국 | 2016/08/15 | 2,107 |
585834 | 아이폰6s를 지금 살까요 아님 기다렸다가 아이폰7을 살까요? 9 | 애쁠애쁠 | 2016/08/15 | 2,437 |
585833 | 한국말이 어렵네요. | ... | 2016/08/15 | 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