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가끔이라도 안끌려요?

단거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6-06-01 00:41:56
전 짠걸 싫어하는데 어쩌다가 짠게 끌려요
IP : 210.57.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 12:46 AM (210.2.xxx.247)

    아주아주 드물게 초콜릿 한조각 정도는 먹어요
    바나나킥도 먹고요 ㅎㅎ

  • 2. ,,,
    '16.6.1 12:48 AM (116.126.xxx.4)

    초콜릿은 너무 달아서 안 먹는데 며칠전 마트에 키세스 천원하길래 다크밀크 인가 하나 들고 왔는데 너무 달아서 속 아팠어요

  • 3. 변한 입맛
    '16.6.1 12:49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탓도 있을테고, 예전에는 초코 케익 한 조각쯤은 당연히 잘 먹었는데, 이젠 다 먹을수가 없어요. 너무 달아서 삼켜지질 않는거 있죠. 그래도 가끔은 단게 땡기긴 하죠. 그래도 빵, 초코 보단 포도나 딸기 같은게 더 먹고 싶더라구요.

  • 4. 저는
    '16.6.1 12:53 AM (61.102.xxx.46)

    아주 피곤하거나 생리전에 단게 가끔 먹고 싶긴 한데요.
    먹고나선 꼭 후회 해요. 목이 타는거 같고 속도 쓰린거 같고 이걸 왜 먹었나 싶어서요.

  • 5. 유지니맘
    '16.6.1 12:54 AM (121.169.xxx.106)

    제가 단거 안좋아해요
    어쩌다 아주 조금 먹긴하는데
    부페가서 디저트 전혀 안먹을 정도

    진짜 단거 먹으면 머리가 아퍼요 ~~^^
    그런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당이 확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서 그땐 초컬릿이라도 조금 먹는답니다

  • 6. 저도 단거 안좋아하는데
    '16.6.1 1:23 AM (115.93.xxx.58)

    아주 어릴때부터 단걸 안먹었다고 하네요
    사탕 이런건 뱉었고 ㅋㅋㅋ
    단 과자종류 어쩌다 어른들이 사다준건 그대로 보존 ㅋㅋㅋ

    단음식을 단독으로 먹지는 않아요.
    달지 않은 음식을 죽 많이 먹은 후에 후식으로는 가끔 먹겠더라구요.
    짜고 맵고 시고 다른 맛들을 다 맛봐서 그런가 그 후에 단건 또 괜찮아요

  • 7. ㅇㅇ
    '16.6.1 1:26 AM (49.1.xxx.59)

    전 딜콤한 거 좋아해요. 후식으로는 꼭 단 걸 먹는데요,
    어쩌다가 질려서 안 먹을 때는 있네요.

    싫어하는데 어쩌다 드물게 끌리는 음식은 고기에요.
    냄새 맡는 것도 싫은데 1년에 한번 정도 끌려서 막 먹을 때가 있어요

  • 8. pumpkin
    '16.6.1 5:21 AM (50.131.xxx.103)

    단것을 싫어한다기 보다 몸에서 별로 안땡겨해요. 가끔 사탕이나 초콜릿 여러개 먹으면(할로윈 전후로) 감기 몸살오는것처럼 몸이 으스스하며 아파요. 그래도 가끔 분기별로 한두개씩 먹으면 맛있어요.

  • 9.
    '16.6.1 5:22 AM (116.125.xxx.180)

    쓴거마시면 끌려요 커피

  • 10. 단거 싫음
    '16.6.1 5:51 AM (118.46.xxx.181)

    저는 단거를 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싫어해요.
    부페에서도 기더트 안하고
    초코렛도 먹어본지 십수년 되었어요.
    선물 받으면 주변 사람 원하면 줍니다.
    줄수 없을 땐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구요.
    아이스크림은 맛 본지 이십여년 됩니다.
    파는 요거느(불가리스, 요플레, 바이오거트)같은게
    너무 달아서 못 먹어요.
    이런 입맛이라서 식당가면 요리가 온통 설탕봄벅이라 주구장창 집밥을 해먹을 수밖에 없어요.

  • 11. 그럼요
    '16.6.1 10:35 AM (61.82.xxx.223)

    윗댓글 다신분들 다 날씬하신가요?

    저는 단거 아무리 먹어도 질리거나 속이 아리지 않거든요
    단지 살찔까봐 절제할뿐이거든요

  • 12. ...
    '16.6.1 12:40 PM (210.2.xxx.247)

    전 첫댓글 남긴 사람인데요
    안날씬해요 ㅎㅎ
    살찔까봐 안먹는게 아니라 단맛을 별로 안좋아하는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16 얼굴되고 몸매되는 여자 절반은 연예계랑 술집에 있다... 24 .... 2016/06/15 13,088
567215 한약복용후 두드러기 11 ㅇㅇ 2016/06/15 6,202
567214 탄력없이 축축 처지는 모발에 좋은 샴푸 좀 추천 해주세요 1 샴푸 2016/06/15 1,300
567213 월풀 건조기 쓰시는분들, 플러그 뽑으세요? 2 음. 2016/06/15 908
567212 콩고 랑 크루시아 식물 키우는데요 3 ㅡㅡ 2016/06/15 1,014
567211 유튜브에서 암 완치한분들 사례동영상 보면요, 2 ㅇㅇㅇ 2016/06/15 1,441
567210 성폭행범보다야 성매매범이 되는게 더 낫겠죠 감방에 가지 않으려면.. 5 ep 2016/06/15 1,657
567209 갑자기 손이 덜덜 떨리고 땀이 비오듯 해요 ㅠㅠ 왜 그럴까요 6 ㅠㅠ 2016/06/15 3,957
567208 봉사하러 갔는데 정말 너무 깨끗한 주방과 조리방식에 놀랄지경 7 자랑 2016/06/15 6,082
567207 진짜 교대 대박이네요...티오가 엄청나네요.. 31 .. 2016/06/15 27,668
567206 뱅갈고무나무요..너무 잘커요 7 뱅갈고무나무.. 2016/06/15 1,879
567205 반찬 사드실때 그런생각 해보신적 있나요(조리도구) 14 반찬.. 2016/06/15 5,996
567204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훨씬 더 바빠지나요? 3 사서 걱정 2016/06/15 1,411
567203 40대 미혼분들 부모님이 결혼 재촉하시나요 22 ㄴㄷㄴ 2016/06/15 5,607
567202 41살인데 취직할곳이 없네요 6 아테나 2016/06/15 5,527
567201 햇오징어 삶아 먹을때 내장손질 해야하나요? 4 햇오징어 2016/06/15 1,394
567200 모니터 글자를 150%에 두고 보는게 정상일까요? 9 노안 2016/06/15 1,350
567199 책상에서 조는 아이,신경과에 데려갈까요? 14 고등학생 엄.. 2016/06/15 2,189
567198 얼마전 샴푸 싼데 사놓을까요? 하고 물은 사람인대요 6 ㅜㅜ 2016/06/15 2,759
567197 폐경 증상인가요?배가 아파요 4 50대 2016/06/15 2,324
567196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4 ... 2016/06/15 1,778
567195 엄마가 이유없이(?) 많이 아픕니다..조언절실합니다 28 슬픔 2016/06/15 6,551
567194 충격..올랜도 참사현장 인근..여전히 총을 팔고 있다네요 2 올랜도슈팅 2016/06/15 1,297
567193 문화센터 강사에게도 팬들이 있어요? 9 이상 2016/06/15 1,944
567192 연예인 성폭행 고소 사건 추이 공식 1 ..... 2016/06/1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