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동창회. (진심어린 댓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속상한 여자 조회수 : 7,577
작성일 : 2016-05-31 23:42:52

우선, 저희남편을 소개하면....

재밌어요, 얘기를 잘 들어줘요. 매너좋아요.

굉장히 꼴통기질에 자기주관이 정말 강해요.   남들이 뭐라해도 자기는 안했으면 안한것이고,

잘못을 해도 피하지않고, 잘못했다. 이런식이예요.

뭐든 양면성이 있으니, 위의 성격들이 좋을때도있고,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나쁠때도 있겠죠.


남편의 고등동창회가 문제의 발단입니다. 

몇해전에는 비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다가 작년인가 부터는 회칙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모이는데요.

여기에서 어떤여자동창을 모임끝나면 항상 집에 내려주고 오는거예요.

혹은 택시타고 들어오면 같이 타고 내려주고 오구요.

얼마전 그 언니가 남편회사앞에 찾아왔더라구요, 남자동창 한명을 더 불러서 소주를 엄청~~

저희남편은 저보고 나오라고. 차가지고 나와서 인사도 하고 데리고 가라고.(속터져)

그런데, 나올때 저는 좀 기분이 안좋아서 남편을 끌다시피 데리고 나오는데. 그언니가 다른 남자동창 팔짱을 끼고,손을잡고.

평소에 맘에 안들었었는데,  그모습을 보니 더 찜찜했어요.

술자리에서도 잠깐들어보니 남편하고 권태기? 인것 같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계속 그러면 안된다. 이러고 있고,


어쨌든 저는 기분이 안좋았고 둘은 엄청 취했고,저는 운전을, 남편은 제옆자리에, 그 언니는 뒤에 앉았는데,

그 언니가 손을 남편어깨에 계속 얹고 있는거예요. 솔직히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리고, 분명 집도 저희집 가는길이라고 들었는데.,,아 화나요.

이건 가는길이 아니예요,돌아도 돌아도 많이 돌아가는길이예요.


아니!! 여태껏 여기까지 그 밤늦게까지 모임을 하고 꼭 데려다 줬어야 했나???

그러다가 최근 또 동창회갔다가 그 언니내려주고 새벽1시에 들어와서 막 뭐라하다가

많이 싸웠어요.


1.남편의 입장: 쓸데없이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혼자 소설쓴다. 제가 막 화를냈더니 그 모습이 정상이냐.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너혼자 난리치는거다.

                      그런일로 문제를 만드는것 자체가 저한테 문제가 있는거래요...


2. 제입장:  저는 그동안 쌓여왔던일들로 너무 화가났고, 왜 꼭 내려주고와야되나??

               남편이 같이 가자고 했는지. 그 언니가 일부러 같이 가자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분명 기분나쁜일 아니예요?

              

            


 이 상황들을 기분나빠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이일로 일주일넘게 너무 속앓이를 하고있어요.

진심어린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18.239.xxx.5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언니는 무슨
    '16.5.31 11:46 PM (115.21.xxx.61)

    언니라는 단어는 그럴 때 쓰는 게 아닙니다. 그 여자 혹은 그녀. 아님 그 인간. 혹은 그 화상.

    암튼, 그와는 별개로...내가 싫으니 하지마라 그럼 돼죠.

  • 2. ㅇㅇ
    '16.5.31 11:48 PM (210.90.xxx.109)

    기분나쁜거 티내도 자꾸우기면
    님드 님네 동창회간다고해봐요

  • 3. ...
    '16.5.31 11:51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아무문제가 없긴요.
    전 제 동성 친구도 그렇게 헤프게 굴면 멀리합니다.
    자기가 지금 시험당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분이라면
    그저 와이프가 시키는대로 몸가짐 조심하는게 최고라고 하세요.
    안그럼 순식간에 망신수 뻗칩니다.

  • 4. 그손
    '16.5.31 11:54 PM (222.98.xxx.28)

    그손을 당장 치우시지요

  • 5. 속상한 여자
    '16.5.31 11:56 PM (218.239.xxx.59)

    그 여자 만나서 뭐하는거냐?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같이 차타고 오지말고
    개인적인 고민은 딴데가서 풀어라.
    얘기하려고 해요.

  • 6. 속상한 여자
    '16.5.31 11:57 PM (218.239.xxx.59)

    남편한테 동창회 가지말라고 했는데, 들은척도 안하네요

  • 7. 에효효효~
    '16.6.1 12:06 AM (222.107.xxx.241)

    전 동창회가 허물없는 사이라는걸 알지만 너무 그런건 싫은 사람 중 일인입니다
    남편하고 말다툼해봤자 질거 뻔하고
    입장바꿔 부인이 그 여자 동창처럼 동창회 나가서 술취해 다니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세요
    괜찮다고 그러면 없는 동창회 만들어서 애들 보라하고
    저녁에 나갔다가 영화보고 집근처서 맥주 한잔하고 천천히 들가보세요 참 전화기 꺼두시고요 나중에나중에 오해 생기심 영화티켓 결제한 영수증 내미심 되죠
    너무 유치한 작전인가요? ㅎㅎ

  • 8. 만나서
    '16.6.1 12:14 AM (112.173.xxx.85)

    식사 하는 일차에서 끝내지 이차삼차 못가게 하세요.
    남녀 사이에 술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동창모임을 핑자한 묻지마 저질모임이 됩니다.
    요즘 여자들도 보통 아니에요.
    자기 신랑하고 사이 안좋은거 그런식으로 풀고 이혼녀들은 자기들 몸이 자유로우니
    남자 동창들과의 여행도 서스럼없이 온다고 할 정도네요.
    늙어서도 동창끼리 바람 나서 가정파탄 난다는 사람들 많으니 조심하시구요.

  • 9. 보통만큼만
    '16.6.1 12:47 AM (59.7.xxx.148)

    책 읽어주는 남자 2016.05.31
    마음을 나눈 친구는
    학창시절에만 있다는 착각으로
    수십년 만에 조직된
    초등학교 동창회 같은 곳에만
    기웃거리지도 말라

    사람이 변하기는 쉽지 않아서
    그때 마음 가지 않았던 친구가
    지금에 와서 좋아지지는 않는다

    추억과 우정은 별개 영역에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새로 만날 용기가 없는 것을
    추억이란 그럴듯한 것으로 포장해
    과거로만 회귀하지 말고 더 넓은 세상에서 활개치자

    그러기에 지금이 가장 적당한 나이다

    남인숙 / 다시 태어나면 당신과 결혼하지 않겠어

  • 10. 보통만큼만
    '16.6.1 12:48 AM (59.7.xxx.148)

    이글에 딱 어울리는 글인거 같아서 퍼왔네요~^^

  • 11. ....
    '16.6.1 12:5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님도 당장 밴드에 동창 밴드 가입해서 나가서 남자동창 어깨에 손 올리고
    사진 찍어 남편에게 보내주세요
    뭐라는지 들어보자구여

  • 12. ....
    '16.6.1 1:09 AM (222.108.xxx.213)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전 원글님 같은 일은 아니었지만 어이 없었던 일에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라고 하니까
    그 자리에선 인정하기 싫은척 해서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슬그머니 꼬리 내리던데...

  • 13. ...
    '16.6.1 3:35 AM (211.226.xxx.178)

    남편도 문제고 그 여자는 바람피려고 작정하고 동창ㅅ뇌 나온거네요.
    그런게 아니면 자존심에라도 남편하고 사이 안좋은 티 내지 않아요.

  • 14. ㄴㄷ
    '16.6.1 6:15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동창회는 안가는 게 답.인가봐요 참 꼴뵈기 싫다 싫으면 뒤집어엎어서라도 남편 못가게 하세요 술마시고 남녀 둘이 차안에 있는 건 진짜 피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 15. 솔직하게
    '16.6.1 6:37 AM (59.6.xxx.151)

    한심해 보이긴 하죠 ㅎㅎㅎ

    책읽어주는 남자 글이 제 시각입니다
    벌써 뒷방 늙은이인지
    어째 지난 시간이 앞으로 남은 날과 현재보다 중요한걸까
    추억은 머릿속에 있으니까 추억이지
    지금 만나거 시시덕거리는 건 흉허물 없다 와 별게로
    현재 진행이죠ㅡ 흉허물 없는 상대와 현재 시시덕

    데려다 주는 건 그럴수 있겠지만
    돌아가는 길 이라서는 핑곕니다
    그러니 남편분은 문제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그 여자가 길 못찾는 어린애라서가 아니라 좀 더 같이 있도 싶어서 인거조- 죄송 ㅠㅠ
    그리고 그게 잠시 현실에서 일탈한 즐거움이라 인저한다해도
    어디서 손을 올리고 주접질인지

    진심으로 그렇게 껄떡대는 거 남이 모른다고 생각하는,
    손바닥으로 내 눈 덮고 깜깜하다 우기는 유치한 뻔뻔
    제 일은 아니지만
    언젠가 어떤 모임에서 누가 봐도 난하게 수작질하면서
    가만히나 있으면 모르는데 친하자나, 나 순진하자나 하는데
    저능 셀프 인증에 진심 웃기더구먼요

  • 16. ..
    '16.6.1 6:43 AM (49.144.xxx.217)

    아내를 지금 술자리에 불러내는 것을 보면
    남편분 말씀대로 현재는 그냥 친구사이로 보이는데,
    남녀사이란게 술과 스스럼없는 스킨쉽, 고민 토로를 하다보면
    일순간에 사고처럼 사단이 날 수도 있는게 문제죠.

    그리고 현재 패턴처럼 굳어진
    그 여자를 집에 데려다 주는 일을 남편분이 하는거.
    이걸 막으셔야 할 것 같네요.
    동창회 안나가는게 가장 좋지만
    남편분 반발이 심하다면 절충안으로
    그 여자 데려다 주는 일은 접으라 하세요.
    아님 정기모임마다 원글님이 데릴러 가시던지.

    아무리 뻔뻔하고 개념없는 여동창도
    아내가 자꾸 나오는 남동창은 거리두기 마련이니까요.

  • 17. 속상한여자
    '16.6.1 7:07 AM (218.239.xxx.59)

    댓글.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한숨못자고 생각해보고.댓글도읽어보고.
    저의모습.남편의모습.이상황들을 감정적으로만 처리하고싶지않아서 돌아보고있어요.

    아무리생각해도 착한척하는 그여자. 너무아무렇지않은 남편.
    집에데려다준다는 이상황만 생각해도 아직도 화가안풀려요.

  • 18. 내가 정말 싫은데...
    '16.6.1 7:49 AM (218.234.xxx.133)

    남편한테 다시 말씀해보세요. 너는 아니라고 하고 나도 너를 믿지만 내 마음은 그 여자가 네 주변에 있는 게 정말 싫고 나를 우울하게 만든다, 내가 이 정도로 싫어하면 나를 생각해서 안하면 안되겠냐... 나라면 당신을 그렇게 불편하게 만드는 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 안했을 것이다, 그 일이 별 거 아닌 거라도 당신이 불편하다니까.

  • 19. 술처먹고
    '16.6.1 7:50 AM (124.54.xxx.150)

    그여자를 님남편이 책임지고 데려다주고 오는것 자체로 둘이 특.별.한. 관계인겁니다 그걸 아니라고 말한다고 아닌게 됩니까? 그리고 운전하면서 옆에 남편어깨에 그여자가 손 올린거 자체가 님한테 니가 와이프여도 난 얘 몸에 손댈수 있어. 라고 한건대 그걸 가만 계셨어요? 그리고 왜 꼭 갸를 데려다줘야해요? 갸가 어린애에요? 늦게 가는게 무서우면 일찍일찍 헤어져서 각자 집에 가라하세요 동창회에 와서 남편과 사이안좋다 떠벌이는건 누구 나랑 바람피자 소리랑 똑같아요 미친 ㄴ 한테 걸리셨네

  • 20. 이런욤뵹
    '16.6.1 8:19 AM (203.81.xxx.86)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여동창에게 매우 친절 하더라고요
    이건 뭐 이유여하가 없어요

    술떡되면 집에 모셔다줘
    일명 소풍이라도 갈라치면 차로
    모셔가고 모셔오고
    이건 뭐 완전 지들이 공주인줄 알아요

    그렇게 대접 받는걸 당연히 여기고
    어디서 지서방도 지 남친처럼 여동창이랑
    그러고 다니는지 아닌지 알게 뭐에요

    와이프 있는데 손을 얹어요
    와이프를 개무시 하네요

    술을 똥꼬로 쳐묵었나
    친구로 묶이면 이건 염치도 개념도 상식도
    다 밥말아 먹게 되는지

    아니
    가정사가 복잡하면 그집부부끼리 해결을 해야지
    동창들한테 떠벌리면 해결이 나나요
    쪽두 안 팔리나

    여튼 남편더러 토달지 말고 난 싫으니까
    그 모임 줄이라 해요
    배우자가 싫다면 싫은거고
    거기에 맞춰 줘야할 의무가 있는거고요
    부부생활에도 룰이란게 있는데
    지켜야죠

    입장바꿔 내가 오밤중에 술 퍼마시고
    남친이나 남친들이랑 헤벌래 히히덕
    부어라 마셔라 하면 좋겠냐고 해봐요

    좋다면 나도 오늘부터 그럴거고
    그러다 보면 가정 박살 나는거고
    암튼 확실히 경고 좀 하셔야겠어요

    친구는 무슨 얼어죽을 친구래요
    푼수 여편네를..

    여튼 요즘은 여자들이 더 한다던데
    그런거 같아요

  • 21. 상상
    '16.6.1 8:51 AM (116.33.xxx.87)

    님 남편은 괜찮을지 몰라도 그 여자분 상태로 볼때 오해하거나 여지가 생기기 딱이죠. 아내보고 데리러 오고 그 여자집까지 데려다주라니 남자 미친거 아닌가요?
    나도 동창모임가고 너같이 놀면 좋겠냐고 물어보고싶네요

  • 22. ***
    '16.6.1 9:08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 '내가 동창회 가서 그러면 좋겠냐' 하면
    남편은 '나는 괜찮다'라고 할 거예요.
    왜냐면 본인의 아내(원글님)은 그러지 않을거라는 걸 알거든요.
    그러므로 그런 질문은 아무 소용없고요.
    차라리 딸이 있으시거나 없더라도
    '내 사위가 그러면 좋겠냐'하는게 더 나을 겁니다요.
    또는 아들이 있다면
    '내 며느리가 그러고 다니면 뭐라고 생각하겠니'라고 하는게 더 나을 걸요.

    아무튼 원글님은 차 안에서 그 여자가 남편 어깨에 손 올릴때
    그 손 치우라고 싫은티 확 냈었어야 하고요.
    그리고 이런 글에 언니라고 지칭할 일 아니어요.

  • 23. 동창회
    '16.6.1 9:18 AM (1.248.xxx.171)

    중학 동창생 이라던ᆞ그들ᆢ ㅎㅎ 아주 불이 붙어

    하트뿅뿅 ᆞ여관 수시로ᆞᆞ하다못해 여관 드링크

    까지 챙겨와 ᆞ자랑질 ᆞ 제겐 서방이라고 소개 하더군요ᆞᆞ
    누가봐도 ᆞ 느글거리는 불륜 이구만ᆞ

    나중에 털어 놓더군요ᆞᆞ 중학동창이라고

    질투는 어찌나 심한지 ᆞ 원부인 카스 들랑걸리며
    소설 열두권두 더씁니다

    원부인이랑만 자면되냐ᆞ

    나랑두 자줘야지 ᆢ

    별소리를 다하더군요ᆞ
    이상한 여자들 많습니다ᆞ정신바짝 차리셔요ᆞ
    ㅎㅎ
    근데 이상황에서 언니소리가 나오나요? 미친년 이구만
    어찌되었든, 그년이 맘만 먹으면
    거시기하게 되는건 당연지사ᆞᆞ 에혀~

    남자들ᆞ^^별수 없어요ᆞᆞ 여자앞에선ㅋ

  • 24. 저라면
    '16.6.1 10:32 AM (61.82.xxx.223)

    그여자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어요
    일단 남편이 원글님 말을 안듣는다 하니깐요

    저도 남편과 썸타는 예전 직장녀(유부남) 잘라냈어요

    동창회 -- 남고 동창회만 보냅니다
    초딩 남여 동창회 잘라냈습니다

    왜냐구요?
    남녀가 밤 12시가 넘도록 술마시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니깐요

  • 25. ...
    '16.6.1 12:58 PM (175.203.xxx.116)

    저희남편 친구도 몇년째 동창하고 열심히 바람피고다니는데 그여자는 남편하고 권태기있는듯하고
    동창모임 가보면 싱글여자들은 안빠지고 꼬박꼬박.참석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727 진짜 뻘질문인데요..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도 분장 할까요..? .. 4 ... 2016/07/30 1,718
580726 중창단 이름 4 중창단이름 2016/07/30 1,337
580725 다른 집 현관 문도 손으로 안잡으면 쾅 닫히나요? 8 2016/07/30 1,199
580724 친구의 불륜땜에(내용 펑) 18 toto 2016/07/30 14,074
580723 자기 혀를 깨무는 실수는 1 2016/07/30 946
580722 엘르베이터에서 자주 마주치는 폭력적인 장애아동. 22 .. 2016/07/30 4,464
580721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아볼까 하는데요 1 여름 2016/07/30 1,009
580720 EBS아버지의 귀환.. 속터져 2016/07/30 1,040
580719 하루한끼만 먹는거 괜찮을까요? 14 다욧인가? 2016/07/30 5,685
580718 군에서조차 8 어머니회 2016/07/30 1,277
580717 직원중에 장애자가 있어요 8 ... 2016/07/30 3,980
580716 감정 전달 후에 더 이상한 느낌 Sss 2016/07/30 911
580715 자연산 쌍꺼플인 분들 억울하시겠어요 42 2016/07/30 22,704
580714 장마철 습도가 높은날은 가스렌지 불이 안켜져요 4 습도 2016/07/30 2,385
580713 갈비뼈 아래쪽에서 안쪽으로 콕콕 쑤십니다 1 .. 2016/07/30 983
580712 치과(안양.평촌.의왕.과천)알려주세요. 5 산과 바다 2016/07/30 1,669
580711 詩) 아침에 시한술 - 빨래 4 시가조아 2016/07/30 1,297
580710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 모음 2016/07/30 589
580709 스무 살에 사시합격한 서울대생 9 소년급제 2016/07/30 12,150
580708 결혼정보회사 직접 계약직 다녓던 사람으로 적는 뻘글... 5 111 2016/07/30 8,367
580707 갈아먹는 치즈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하드 2016/07/30 3,612
580706 서양 아이들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도 예쁜가요? 8 --- 2016/07/30 3,586
580705 앞베란다 수통 물 떨어지는 소리..ㅡㅡ 1 ... 2016/07/30 1,700
580704 평범한 두뇌인 사람들끼리 조금이라도 머리 더 좋은척 1 근데 2016/07/30 1,047
580703 출산 선물로 시부모님한테 외제차 선물 받은거 자랑하는.. 8 ㅎㅎ 2016/07/30 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