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나염색하고나서 한 일주일동안은 지옥이에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4,920
작성일 : 2016-05-31 22:44:44

지금까지 헤나염색 집에서 셀프로 5~7번 한거같은데

앞으로는 못하겠어요,


헤나염색하고나서  한 일주일동안은 

매직기도 안먹히고, 드라이손질도 안되고

그냥 뭘해도 부시시해요,

매직 글램팜 최고온도로 쫙쫙펴대도  곱슬거려요,


이래서 파마가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거같아요

근데 확실히 일주일넘으면 머리가 차분해지면서  굵어지는 느낌은 들어요

근데 한 일주일정도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때까지 머리가 아주 말도못해요

앞으로는 헤나염색 안할려구요


드라이펌 할생각이었는데 2주일은 기달려야될거같아요

헤나염색 좋은건 확실합니다.


IP : 118.217.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1 10:47 PM (1.240.xxx.37)

    저도 집에서 헤나가루로 하는데 열흘정도 물빠짐 때문에 힘들어요

  • 2. ..
    '16.5.31 11:21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헤나만 육개월 이상하다가 중요한 자리가 있어 다니던 미용실에서 늘 하던 염색을 했는데 머리 상태가 완전히 메롱됐어요.
    헤나가 얼마나 좋은지만 확인한 꼴이 되었죠.
    저처럼 머리카락 가늘고 숱없는 머리엔 헤나 밖에 답이 없나봐요.
    헤나하는 동안은 힘이 생긴 머리카락이 미용실 염색 한 번에 비맞은 생쥐 꼴 되어서 염색한 머리칼 위에 헤나를 덧씌웠어요.
    저는 헤나가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 풀냄새가 역하고 며칠동안 한의원 쑥 뜸 냄새와 같은 냄새가 머리에서 나서 힘들어요.

  • 3. 1주일만
    '16.5.31 11:33 PM (58.234.xxx.243)

    다른 손질 방법 하시고 견디면 안되시나요?
    묶는 다든가,무쓰같은 걸로 촉촉하게 만지시던가요
    저는 그렇게 하거든요
    저는 헤나하다가 귀차니즘 발동하여 이곳에 좋다는 새치 커버로 했다가 머리 털 개털 되서 매직기도,드라이도 안되고 부시시~넘 보기 흉해서 결국 아깝게 기른 머리 다 잘라 새서 컷트 되어버렸어요ㅜ
    주관적인 견해지만 저는 여자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머리 카락이 심하게 손상된 사람들 보면 전혀 안 예뻐보여요
    에효..저도 내일 헤나 셀프 염색해야 하는 날이에요 끙;;

  • 4. 헤나의 약점
    '16.6.1 6:01 AM (118.46.xxx.181)

    헤나 저는 더 이상 안해요.
    치명적인 약점. 물빠짐이 너무 심해요.
    염색하고 십여일간은 검은색 옷만 입어야 함. ㅠ ㅠ

  • 5. 궁금
    '16.6.1 8:01 AM (58.120.xxx.162)

    저도 딱 머리가늘고 숱없는 머리라 헤나 하고싶은데
    지금 흰머리 염색중이거든요

    염색한지는 한 한달 되었는데
    헤나 할려면 지금 이머리에 해도 뿌리랑 색깔 달라지지 않을까요?
    저도 헤나 하고싶은데 타이밍을 못잡겠네요

    색깔도 좀 추천해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783 디젤 자동차 사려는데.. 11 y 2016/06/08 1,824
564782 젊을 땐 콤플렉스였는데 나이 드니 장점이 된 것 57 너무일찍일어.. 2016/06/08 25,643
564781 등산화 좀 아시는 분?!!! 10 처음 2016/06/08 2,367
564780 2016년 6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08 588
564779 가수 이선희처럼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여자 연예인 또 있나요?.. 5 안경 2016/06/08 2,316
564778 팔뚝살 빼는 운동법이요. 3 say785.. 2016/06/08 3,248
564777 요양병원 궁금합니다 3 ㅇㅇ 2016/06/08 1,628
564776 나이들면서 공포 영화 못 보게 된 분들 계세요~ 16 . 2016/06/08 1,981
564775 팔라완 가본신 분? 5 나두 2016/06/08 1,407
564774 시골에서 자라고 서울에서 살아본 제가 느낀 시골인심 장단점..... 37 스크랩 2016/06/08 20,626
564773 거들입으면 더 뚱뚱해보일까요? 꼭 입어야할일이 있는데 2 ... 2016/06/08 1,437
564772 군것질과 국수 끊기 목적으로 고기를 많이 먹고싶은데 어디서 사야.. 1 ... 2016/06/08 1,207
564771 알리의 추억 6 쑥과마눌 2016/06/08 1,429
564770 이웃집 찰스이 출연한 밀젠코 보셨나요? 아 ㅋㅋㅋㅋㅋ 4 빵터짐 2016/06/08 2,888
564769 [펌]오늘자 오해영 리뷰 3 아자아자! 2016/06/08 3,678
564768 가해자로 학폭위가 열립니다. 164 . . . .. 2016/06/08 33,279
564767 오피스텔인데요 3 차반 2016/06/08 1,440
564766 그알 성폭행 목사도 잊지 맙시다. 5 ㅇㅇㅇ 2016/06/08 1,109
564765 도경이 엄마같은 사람 진짜 있겠죠? 1 dal 2016/06/08 2,036
564764 겨드랑이 털나면 성장 완료인가요? 8 남중생 키고.. 2016/06/08 5,273
564763 김복남 사건 영화 봤어요 7 ... 2016/06/08 4,187
564762 줄줄 울다가 남편한테 2 오해영보다가.. 2016/06/08 2,196
564761 전세를 사려는데 융자끼어있는집이요~ 4 부동산 2016/06/08 1,264
564760 무기력증이 심해지면 우울증 걸릴 수도 있나요? 3 .. 2016/06/08 2,278
564759 저 알콜중독 같아요... 금주 성공하신분들 비법 나눠주세요 7 금주 2016/06/08 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