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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너무 신기해서 올립니다

ddd 조회수 : 27,356
작성일 : 2016-05-31 22:41:27

지난주 월요일 (23일, 현지시간) 저녁 7시쯤, 미국 오하이오주의 신시내티에 위치한 노인공동체 시설 '듀프리하우스'에서는 125명 남짓한 사람들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당 지배인은 페리 게인즈씨는 평소와 다름 없이 음식들을 준비하느라 주방에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였다.

겁에 질린 직원이 주방으로 뛰어 들어오며 소리를 질렀다. 게인즈 씨가 주방 밖을 보니 한 여성이 식사를 하다가 테이블 앞에 그대로 쓰러져 있었다. 듀프리하우스에 사는 87세 여성 패티 리스였다.

 

게인즈 씨는 한 노인이 그녀 옆에서 '하임리히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평소 같으면 응급 상황에서 일반인들이 환자를 돌보는 것을 저지하지만, 당시에는 그 노인이 하는 걸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리스에게 하임리히요법을 실시하고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그 요법의 창시자인 '하임리히' 박사(96) 였기 때문이다.

 

기도에 걸린 햄버거 조각을 토해낸 리스는 금세 정상 호흡 상태로 돌아왔고, 잠시 식사를 중단했던 사람들은 다시 식사를 재개했다.

 

하략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529154323920

 

일부만 퍼왔어요.

진짜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내가 뭐 먹다 걸렸는데 내 옆의 사람이 하임리히 법을 알고 응급조치만 해줘도 기적인데

그 사람이 하임리히 박사?

IP : 121.130.xxx.134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31 10:42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약 광고같음...

  • 2. ㄴㄴ
    '16.5.31 10:44 PM (223.62.xxx.19)

    약 얘기가 어디 나옴?

  • 3. ,,,
    '16.5.31 10:45 PM (1.240.xxx.37)

    링크를 보지는 않았지만 이 응급처치법은 약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 4. 살다가
    '16.5.31 10:47 PM (110.70.xxx.100)

    하임리히법보고 약광고라고 하는 소리는 첨듣네ㅋㅋㅋㅋㅋㅋ 이건 뭐ㅋㅋㅋㅋㅋ

  • 5. ddd
    '16.5.31 10:49 PM (121.130.xxx.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팔아서 죄송함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뭐 죄송할 거까지야
    '16.5.31 10:52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약팔아야 약장사인가요 뭐 ㅎㅎ
    약 안 파는데 약장사 같아요
    제목이며 본문 끊는 솜씨가 ㅎㅎㅎ

  • 7.
    '16.5.31 10:53 PM (221.155.xxx.204)

    진짜 영광이라고 해야할지 ㅋㅋ
    기사에 놀라고 댓글에 두번 놀라고 갑니다. 원글님 지못미 ㅋㅋㅋㅋ

  • 8. ddd
    '16.5.31 10:54 PM (121.130.xxx.134)

    본문은 끊을 수밖에요.
    전문 다 올리면 저작권 위반이라면서요.

    뒤의 설명보다는 앞 사건만 딱 올렸어요.
    이번 일을 계기로 제약사에 입사해 볼까 합니다.
    이 게시물 프린트해서 저를 어필해보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캄사합니다~~

  • 9. ...
    '16.5.31 10:56 PM (39.121.xxx.103)

    근데 이게 왜 약광고인가요?
    초킹때 하임리히요법 유명한거고 저도 신기하다..생각했는데요..
    그 박사가 아직 살아계시다는것도..

  • 10. 홍보 업무
    '16.5.31 10:56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잘하시겠어요 ㅎㅎ

  • 11. 110.70.xxx.175님
    '16.5.31 10:58 PM (39.121.xxx.103)

    님은 엄한 사람 뒷목잡게하는거 잘 하시겠어요 ㅎㅎ
    이렇게 생사람 잡는것도 대~단..
    이 글이 무슨 약 광고인지나 좀 들어봅시다..
    저도 예전에 글 썼는데 댁같은 이상한 인간(같은 인간일 수도..)이 광고라해서
    뒷목잡았었죠..
    암튼..82에 사람이 많아서인지 별 이상한 인간들도 많네요.

  • 12. 진짜 맞아요^^
    '16.5.31 11:01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요 며칠 미국뉴스에도 많이 나왔어요^^

  • 13. 어익후
    '16.5.31 11:02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110.70.xxx.175님
    '16.5.31 10:58 PM (39.121.xxx.103)
    님은 엄한 사람 뒷목잡게하는거 잘 하시겠어요 ㅎㅎ
    이렇게 생사람 잡는것도 대~단..
    이 글이 무슨 약 광고인지나 좀 들어봅시다..
    저도 예전에 글 썼는데 댁같은 이상한 인간(같은 인간일 수도..)이 광고라해서
    뒷목잡았었죠..
    암튼..82에 사람이 많아서인지 별 이상한 인간들도 많네요.
    ---
    완장 찬 분 오셨네요 ㅎㅎㅎ

  • 14. ddd
    '16.5.31 11:05 PM (121.130.xxx.134)

    전 오늘 우연히 보고 진짜 놀랐어요.
    하임리히법 하임리히법 해도 그닥 몸에 와닿지 않았고 유명한 건 알았지만 그 박사가 살아계신 것도 놀랍고.
    어찌 저런 우연이 있는지요.
    역시 사람은 배우고 볼 일이예요.
    뭐 하나라도 배워두면 남의 목숨을 살릴 수도 있네요.
    하임리히 박사처럼 남의 목숨 살려주는 연구를 한 건 더 대단하지만요.

  • 15. ...
    '16.5.31 11:07 PM (119.71.xxx.61)

    하임리히 요법을 가지고 약장사라니 부끄부끄
    인공호흡도 약장사인지

  • 16. ㅎㅎㅎㅎㅎ
    '16.5.31 11:08 PM (59.6.xxx.68)

    하임리히 약이름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사람이 모르면 아는 척 좀 하지 말고 배워야한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 17. 00
    '16.5.31 11:09 PM (115.137.xxx.53)

    그 할머니 운이 대단히 좋았네요,
    하인리히 박사가 같이 식사를 하고 있었으니..
    제대로네요 그나저나 96세인데도 정정했나봐요..

  • 18. 첫댓글은
    '16.5.31 11:11 PM (125.180.xxx.190)

    진짜 약을 먹어야 할 사람 같네요

  • 19. ....
    '16.5.31 11:12 PM (39.121.xxx.103)

    무식해서 모르면 검색하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하임리히요법해도 저작권 내지않으니 안심하시구요 ㅎㅎ

  • 20. 응?
    '16.5.31 11:14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거 무슨 약이길래?
    같이 좀 압시다
    혹시나 링크 클릭해봐도 약은 안나오는데
    헛다리 제대로네

  • 21. ...
    '16.5.31 11:15 PM (203.234.xxx.239)

    누군가는 오늘 밤 자려고 누웠을 때 이불을 뻥뻥 차겠네요.
    약광고라니...

  • 22. ㅎㅎㅎ
    '16.5.31 11:15 PM (68.80.xxx.202)

    원글님 이글 지우지마세요.
    가끔 웃고싶을때 웃게요.
    본문의 내용과 다르게 댓글 하나로 이상하게 흘러가고있어요. ㅎㅎㅎㅎ
    신기하고 또 신기해요.
    하임리히박사 너무 멋있어요.

  • 23. ddd
    '16.5.31 11:16 PM (121.130.xxx.134)

    어우~ 안 지웁니다.
    진짜 이거 프린트해서 저 제약사에 입사할거라니깐요.ㅋㅋㅋ
    나이 제한에 걸리려나?

  • 24. ...
    '16.5.31 11:18 PM (119.71.xxx.61)

    175님 댓글 복사해서 박제하면 잔인한거죠?

  • 25. ...
    '16.5.31 11:18 PM (39.121.xxx.103)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꼭 알고있어야할 응급처치인데...
    96세에 그 정도 압박을 할 수있는 힘이 있다니..정말 멋지고 대단하세요.
    약광고라고 날 뛰던 댓글 많은 사람이 비웃으니 갑자기 쏙 사라졌네요.
    이제 뭐라고 하는지 궁금한데 ㅎㅎ
    무슨 약 광고라 생각했는지 정말 듣고싶어요.

  • 26. ㅎㅎㅎ
    '16.5.31 11:18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하임리히랑 관계없이
    클릭수 올리는 제목과 본문구성보고 한 말인데
    다들 이렇게 유쾌하게 웃어주시니 기쁩니다 ㅎㅎㅎ

    약장사 이슈가
    유식 무식과 뭔 상관인지 이해가 안 가지만^^
    머 해석이야 자유니까요 ㅎㅎㅎ

    본인의 유식함을
    맘껏 펼치시기 바라요 ㅎㅎㅎ

    그와 별개로 원글님은 유쾌한 분이신 듯 합니다~

  • 27. 119님
    '16.5.31 11:20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복사해서 박제하세요 ㅎㅎ
    머 어때요

  • 28. ㅋㅋ
    '16.5.31 11:22 PM (39.121.xxx.103)

    110.70이야말로 지대로 조회수 올려주고 있다는것만 아세요..
    원글이 이 정도 댓글 달릴 글이 솔직히 아니었죠..
    해외토픽정도였으니..
    근데 댁의 황당한 무식함에 사람들 댓글이 줄줄..조회수가 같이 올라가고..
    그리고 유쾌하게 웃는게 아니라 비웃는거에요.
    남 글에 이유없이 광고라고 하는거 정말 저질스럽고 같잖아서..

  • 29. 어익후
    '16.5.31 11:24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저 조회수 올려주고 있어요?^^
    그럼 머 원글님께도 크게 나쁜 건 아니네요 ㅎㅎ

  • 30. ...
    '16.5.31 11:25 PM (203.234.xxx.239)

    보통 그런 뜻으로 댓글을 달 땐 약광고 같다고 하기보단
    약장수 같다고 하죠.
    원글님 클릭수 올리는 재주가 거의 약장수네요.
    제목학원이라도 다니시나요? 이런 식으로요.
    뜬금없이 약광고라고 하면 그 누구도 말하는 이의 의도를
    알 수가 없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31. 응?
    '16.5.31 11:25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아 이해되긴 하네요 ㅋ
    진짜 약광고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약장수같은 글이다 이런 ㅋㅋ

  • 32. ㅇㅇ
    '16.5.31 11:29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하임리히라는 이름이 약이름을 진짜 연상시키나봐요 ㅎ

    대뜸 첫댓글에 약장수같다고 쓰기 좀 죄송해서
    약광고라 했어요 ㅎㅎ

    원글님 마음이 넓으심

  • 33. ㅇㅇ
    '16.5.31 11:31 PM (49.142.xxx.181)

    첫댓글님은 아마 대충 읽고 하임리히가 약이름인줄 아셨나봐요.
    그럴수도 있죠. 근데 그 다음 댓글부터 너무 조롱조로 나가니 당황하고 민망해서
    그 다음 댓글부터 좀 무리수를 두신듯..
    모를수도 있어요. 뭐 꼭 알아야 하는 말은 아니잖아요.
    너무 조롱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34. ㅋㅋ
    '16.5.31 11:33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다 정리될 시점에 49님은 또 왜 그러세요 ㅋㅋㅋ

  • 35. 49님
    '16.5.31 11:33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무슨 무리수요? ㅇ..ㅇ

  • 36. ㅇㅇ
    '16.5.31 11:34 PM (49.142.xxx.181)

    그리고 차라리 110 70님은 떳떳하게 몰랐다 대충읽고 정말 약광고인줄 알았다 하시는 편이 나았을뻔했네요.
    제목은 약간 낚시성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 37. ddd
    '16.5.31 11:35 PM (121.130.xxx.134)

    워워~~ 왜들 이러세요.ㅋㅋ

    그나저나 110.70님이랑 2인 1조로 다니는 거 들통났네.. ㅠㅠ

    자 이왕 약장수 된 김에 광고 말씀 드립니다.
    다들 하임리히법 아시겠지만 행여 모르시는 분들 꼭 알아두세요~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 38. ㅎㅎ
    '16.5.31 11:36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편하게 생각하세요 ㅎ

  • 39. ㅇㅇ
    '16.5.31 11:36 PM (49.142.xxx.181)

    하임리히 약광고인줄 알았는데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지 못하고 나 아는데? 약장수를 약광고로 몰고 가려니 무리수가 나온거죠.

  • 40. ㅎㅎㅎ
    '16.5.31 11:37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세요 ㅎㅎㅎㅎㅎ

  • 41. 쓸개코
    '16.5.31 11:38 PM (14.53.xxx.229)

    약광고였으면 다음기사에 댓글들이 가만두지 않았을텐데요 ㅎㅎ;
    무지랭이에 가까운 지식을 가진저도 하임리히는 알겠는데요.. 110님 너무 심통이시다..

  • 42. 아하하하하하하
    '16.5.31 11:50 PM (223.62.xxx.29)

    하임리히 법이 뭔지 모르시는 분이

    읽자마자 약 광고라고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ㅏ핳

  • 43. 나무
    '16.5.31 11:50 PM (58.121.xxx.163) - 삭제된댓글

    근데 식당 지배인이 하임리히 박사를 알아본 것도 신기하고 96세에 저런 힘이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 44.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16.6.1 12:01 AM (49.2.xxx.25)

    덧글 찬찬히 읽어보니 그냥 약장수처럼 제목으로 낚는거랑 궁금한데서 끊는거 두고 하신 말씀 같은데
    하임리히법을 몰라서 첫댓글님이 쓴 말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 덧글들 너무 공격적이네요.

  • 45. ...
    '16.6.1 12:14 AM (118.176.xxx.128)

    하임리히가 뭔지 몰라서 약장수 한다고 쓴 거 맞는 듯.

  • 46. 미드를
    '16.6.1 12:15 AM (187.66.xxx.173)

    미드를너무봐서 누가 뛰어들어왔을때
    뱀파이어가 나타났나? 이런생각 잠시 했어요.
    미쳤나봐요.

  • 47. 나나
    '16.6.1 12:25 AM (211.108.xxx.138) - 삭제된댓글

    참 보다보다 못해 로그인하네요.
    하임리히 요법도 모르는 사람있나요?
    정말 너무너무 무식하네요 -_-
    그것도 자랑이라고 댓글 달고.. ;; 허허

  • 48. 나나
    '16.6.1 12:38 AM (211.108.xxx.138) - 삭제된댓글

    이 기사가 얼마나 아름답고 기적에 가까운 일인지도 모르고..
    그저 모르면서 자기 잘났다고 나대는 꼴들이라니..
    우습네요..
    원글님 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그런 댓글들은 skip 하세요 ㅎ

  • 49. ...
    '16.6.1 12:51 AM (118.218.xxx.156)

    우리딸 어릴 때 바둑알 삼켜서 컥컥대고 있을 때 순간 생각이 나서
    이 방법으로 토해내게 한 적 있어요.
    그 분이 살아계시는 줄 몰랐네요.

  • 50. ..
    '16.6.1 12:56 AM (74.111.xxx.121)

    저도 여지껏 살아계신분인줄 몰랐어요. 신기한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51.
    '16.6.1 1:11 AM (110.70.xxx.74)

    역치나 하임리히 요법이나 타 사이트에서는 다 안다고 가정하고 글 쓰고 댓글 달고 하는데...
    여기는 약광고래 ㅎㅎㅎ

  • 52. ...
    '16.6.1 1:27 AM (39.117.xxx.135)

    아니라는데 기라고 우기는건 또 뭐에요?
    적당히 합시다. 원글님도 뭐라안하는데 정의의 사도가 되고 싶으세요들?
    원글님이 제목이 내용이 전혀 연상안되게 적으신건 사실이잖아요. (원글님 욕하려는건 아니에요)
    제목만 보고 내용에 하임리히법 나올 줄 안 사람 있어요?
    광고글인 줄... 이렇게 쓰시려다가 좀 변형해서 쓰신거겠죠모.

  • 53. ㅋㅋㅋㅋㅋㅋ
    '16.6.1 1:32 AM (199.115.xxx.214) - 삭제된댓글

    ㅇㅇ
    '16.5.31 10:42 PM (110.70.xxx.175)
    약 광고같음...

    '16.5.31 10:44 PM (39.119.xxx.50)
    왠 약선전 ㅋㅋㅋ

    ㅎㅎㅎㅎㅎ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ㅎㅎㅎㅎㅎ

    하임리히 요법이 약과 무슨 상관이죠? 어쩜 저렇게 무식할 수가...;;

  • 54. 무식한 것이 ㅋㅋㅋㅋ
    '16.6.1 1:34 AM (199.115.xxx.214) - 삭제된댓글

    홍보 업무
    '16.5.31 10:56 PM (110.70.xxx.175)
    잘하시겠어요 ㅎㅎ

    하임리히 요법을 홍보해서 원글님이 무슨 득을 입죠? 논리적으로 설명 좀 해보세요. ㅎㅎㅎ
    인터넷 치면 다 나오는 걸 알린다고 해서 떡이 나오나 밥이 나오나?

    이 글의 포인트는 진짜 하임리히 박사가 그 요법을 썼다는 건데.

    난독증에 무식함에...

    사회생활은 어찌 할지 안 봐도 눈에 선하네.

  • 55. 광고 성공...
    '16.6.1 1:43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이런 거 에서 성공하기 힘든데...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할 텐데...

    82회원 자문이 있었나???

  • 56. 광고 성공...
    '16.6.1 1:44 AM (122.43.xxx.32)

    이런 거 82에서 성공하기 힘든데...

    댓글도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할 텐데...ㅋ

    82회원 자문이 있었나???

  • 57. ㅎㅎㅎ
    '16.6.1 1:53 AM (218.237.xxx.42) - 삭제된댓글

    그 연세에 금만한 체력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거 꽤 힘이 있어야 될거 같아보였는데 ㅎㅎㅎ

  • 58. ㅎㅎㅎ
    '16.6.1 1:53 AM (218.237.xxx.42)

    저도 그 연세에 그만한 체력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거 꽤 힘이 있어야 될거 같아보였는데 ㅎㅎㅎ

  • 59. 아 어떡해
    '16.6.1 2:02 AM (124.54.xxx.29) - 삭제된댓글

    무식을 자랑스러워하지는 말죠
    내가 다 창피하네 ㅋㄱㅋㄱㄱㅋㅋ
    맙소사ㅋㅋㅋㅋㅋ 진짜 같은 여자인게 창피하네-_-;;
    모르면 배우던지.

  • 60. 96세에..
    '16.6.1 7:37 AM (211.223.xxx.203)

    그럴 힘이 있다는 게 더 놀랍네요.
    힘들텐데..

    그리고
    넘 비꼬는 글도 그다지 유식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 61. 첫댓글님 몰랐을리가 ㅡㅡ;
    '16.6.1 8:23 AM (49.2.xxx.25)

    정말 약광고라고 생각했으면
    약광고 네요.라고 했겠죠
    글 쓴 스타일 보고 약광고 '같음'이라고 했잖아요.
    아 다르고 어 다른거지.

  • 62. 49.2님
    '16.6.1 8:32 AM (116.36.xxx.152)

    첫댓글님에 대해 뉘앙스까지 포함한 자세한 변호를 하시는데 보니까 아이피가 같네요. .
    어흠. . . 그냥 그렇다고요. .

  • 63. ...
    '16.6.1 8:58 AM (211.58.xxx.186)

    살아계신줄 몰랐네요. 글고 최강동안이시네...

    그런데 약이랑 몬 상관이래요?

  • 64.
    '16.6.1 9:36 AM (211.49.xxx.218)

    몇년전 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순대국밥 먹다가 갑자기 기도가 막혀서 쓰러져서 뇌사상태에서 돌아가셨다는데
    그때 저런 분이 계셨었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
    50대 팔팔한 나이였는데..
    다 자기 운명이요 팔자겠지만..

  • 65. 내용을
    '16.6.1 10:25 AM (122.42.xxx.159)

    다 읽어보지도 않고 단정지는 무식한 사람들 진짜 많네...ㅉㅉ
    원글님이 이해하세요

  • 66. 오..
    '16.6.1 11:02 AM (116.127.xxx.116)

    하임리히 요법이 어른을 상대로 하기엔 힘들 텐데 96세 노인이 그걸 해서 인명을 구했다는 게 더 놀랍네요.
    당사자가 하임리히라는 것보다도.

  • 67. ㅋㅋ
    '16.6.1 11:45 AM (121.160.xxx.222)

    하임리히 박사님 기분 좋으셨겠어요.
    어디 오랜만에 한번 해보까... (팔뚝 걷는다)

  • 68. 댓글 쓰는게
    '16.6.1 12:35 PM (112.186.xxx.156)

    이 게시물은 82 댓글러들이 얼마나 얼척 없는 사람들인가를 확연히 보여주네요.
    댓글 쓰는 수준하고는..
    약광고 같다고 무조건 던져놓고 보다니 참 어이없어요.

  • 69. 하임리히 법이 뭔지 모르겠지만
    '16.6.1 1:55 PM (121.163.xxx.143) - 삭제된댓글

    친손자가 아주 어렸을때
    음식물이 목에걸려서 숨도 못쉬고 한시가 급한상황이었는데
    친정엄마의 재빠는 조치로 살려낸적 있어요.

    우리젊은사람들이 어쩔줄 모르고 허둥지둥 할때
    간단히 상황종료시킨 나이드신 분 지혜에 감복했던 기억이 ..

  • 70. 하임리히 요법이 뭔지 모르겠지만
    '16.6.1 1:56 PM (121.163.xxx.143) - 삭제된댓글

    친손자가 아주 어렸을때
    음식물이 목에걸려서 숨도 못쉬고 한시가 급한상황이었는데
    친정엄마의 재빠른 조치로 살려낸적 있어요.

    우리젊은사람들이 어쩔줄 모르고 허둥지둥 할때
    간단히 상황종료시킨 나이드신 분 지혜에 감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 71. ......
    '16.6.1 2:16 PM (49.150.xxx.198)

    무식이 꼭 글을 망침..
    약광고란 발상은 어케..?

  • 72. ....
    '16.6.1 4:27 PM (175.252.xxx.174) - 삭제된댓글

    아니라는데 무식하다고 죄인취급하고 깔깔대는 것도 웃기지만, 짐짓 변호해주는 척 까는 타입이 진짜 고수. 전자가 파시즘에 휩쓸린 대중이라면 후자는 다 알 면서 입으로 사람 죽이는 자칭 먹물.?

  • 73. ....
    '16.6.1 4:32 PM (175.252.xxx.174) - 삭제된댓글

    무식하다고 깔깔대는 것도 웃기지만, 짐짓 변호해주는 척 까는 타입이 진짜 사악해요. 전자가 파시즘에 휩쓸린 대중이라면 후자는 다 알 면서 입으로 사람 죽이는 타입이랄까요.

    지시물과 관계없이 의도적 편집과 제목, 눈에 띄는데 무식하다고 손가락질들 하는 모습이 흥미로워요.

  • 74. 와!!!
    '16.6.1 6:03 PM (58.120.xxx.136)

    대단하네요. 우연도 참 신기하지만 그 연세에 하임리히법을 실전 할 수 있다는 것도.
    또 그 연세에 다시 소생했다는 것도 신기해요.
    그야말로 세상에 이런일이네요.

  • 75. ...
    '16.6.1 8:16 PM (86.183.xxx.59) - 삭제된댓글

    첫 댓글 덕분에 간만에 크게 웃고 갑니다.

  • 76. ...
    '16.6.1 8:36 PM (86.183.xxx.59)

    저는 하임리히 요법 아니었으면 피아노 치느라 어린 아들 구슬 삼키게 해서 죽인 엄마 될 뻔 했답니다. 한 6년 전에 모처럼 피아노 띵똥 거리며 즐거워하고 있는데 첫째 딸이 황급히 불러 뒤를 돌아보니 두살 된 둘째 아들이 구슬을 삼킨채 숨을 못쉬고 눈이 새빨갛게 충혈되어 있는거예요. 너무 놀라 어디선가 봤던 하임리히 요법을 실시했고. 순간 목에 걸려 있던 쇠구슬이 튀어 나왔어요. 셋이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지요. 그날로 자석 막대기들을 쇠구슬로 연결해 여러가지 모형을 만드는 장난감들은 몽땅 갖다 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기억인데, 그런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원글에도 불구하도 첫 댓글 덕분에 웃었어요. 어쨋든 하임리히 박사는 제 아들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신데, 아직 살아계셔서 여전히 생명을 구하고 계시네요. 혹시 하임리히 요법 모르시는 분은 유튭에서 영상 찾아서 한번 보세요. 정말 급박한 상황에서 한 생명을 구해낼 수 있는 응급처치랍니다.

  • 77. .......
    '16.6.1 10:30 PM (211.108.xxx.216)

    하임리히법을 만든 하임리히가 패티(햄버거패티)가 목에 걸린 패티(할머니 이름)를 살린 훈훈한 이야기네요ㅎㅎㅎ
    박사님 멋져요.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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