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오이지 어떻하죠?

ding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6-05-31 22:11:44
끓인 소금물에 담근지 3일 되었는데 물은 뿌옇고 위에 곰팡이도 막 떠있어요ㅠㅠ
이거 상한건가요?
IP : 124.50.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얗게
    '16.5.31 10:17 PM (110.47.xxx.246)

    끼긴하는데 곰팡이 아니예요
    3일되었음 다시한번 국물만 끓여서
    이번엔 식혀서 부어주면 좋아요

  • 2. ding
    '16.5.31 10:21 PM (124.50.xxx.226)

    하얗게 낀게 골마지?라고 들었는데 이건 정말 곰팡이에요ㅠㅠ
    그리고 말씀대로 국물끓여 식혀 붓는다 들었는데 이게 탁하게 상한거 같아서 이걸 끓여 다시 부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오이는 안 씻나요?

  • 3. ..
    '16.5.31 10:27 PM (180.230.xxx.34)

    저, 작년에 일주일정도 밖에 내놨다가 다물러서 버린적있어요 원인은 모르지만 아마 뒤늦게 한여름에 담아서 너무 더워 그리된거 같아 올해엔 3일정도 있다가 냉장고에 다 넣었어요 바로먹을거 10여개만 이틀 더 두었구요

  • 4. 3일이라고요
    '16.5.31 10:29 PM (121.200.xxx.212)

    3일만에 위에 하얀골마지가 낀거면
    간이 많이 싱거워서 일겁니다
    오이를 만져보세요 꼬들한가, 싱거우면 아마 오이가 물컹할거고
    오리가 물컹하면 실패입니다.
    오이지는 무조건 짜게 해야 합니다.

  • 5. ding
    '16.5.31 10:47 PM (124.50.xxx.226)

    골마지는 거의 없고 곰팡이가 있어요ㅠㅠ
    간이 싱거웠니보네요 6리터에 소금500그람 레시피로 했거든요ㅠㅠ

  • 6.
    '16.5.31 10:52 PM (124.61.xxx.24)

    윗님 말씀대로 눌러서 물컹하지 않다면 위의 곰팡이는 따라서 버리시고 남은물이나 아님 다시 소금물 끓여 부으심 됩니다. 그리고 며칠 익어야 맛이 들어요. 저도 간을 약하게 하는 편이어서 너무 일찍 냉장고에 들어가니 맛이 없더라고요. 일주일쯤은 실온에 두어야 맛있게 익는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09 면접관은 필요없는 거죠. 1 금메달 2016/10/13 445
606408 세월호91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10/13 297
606407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삐~하는 소리가... 2 ... 2016/10/13 3,302
606406 루이 화신 공항 26 뭐볼까 2016/10/13 4,884
606405 훈제란과 구운계란은 다른거죠 계란 2016/10/13 1,912
606404 노벨문학상이 밥 딜런에게로 갔군요.ㅎㅎ 26 축하 2016/10/13 4,873
606403 영단어 over와 above의 구별점이 뭣인가요? 6 영어무식 2016/10/13 1,786
606402 자동차폐차시 당일날 말소증받는거에요? 1 2016/10/13 927
606401 우울하거나 사는게 재미없을때 기운 나게 해주는 명언 한마디씩만 .. 9 .. 2016/10/13 5,762
606400 아파트 구매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아파트 2016/10/13 2,418
606399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5 챙피 2016/10/13 3,695
606398 좋은 극세사 이불은 안 답답한 거예요? 무거워도? 13 이불 2016/10/13 2,933
606397 effiency reduces가 맞는 표현인가요? 3 영어 2016/10/13 582
606396 방송3사 중에 9시뉴스 한시간짜리를 통째로 볼수있는 사이트 있나.. 3 혹시 2016/10/13 744
606395 주한미군이 열화우라늄탄을 보유하고 있다네요 2 방사능무기 2016/10/13 909
606394 초 4 남아 담임쌤에게 사회성 권유 받았어요 27 ㅇㅇ 2016/10/13 5,981
606393 떡볶이를 시켰는데 떡은 한 개도 못먹었네요;; 6 떡볶이저녁 2016/10/13 3,170
606392 내가 해수라면 진작에 왕소하고 결혼했음~~~ 6 달의연인에서.. 2016/10/13 1,243
606391 설리 에스티로더모델됐네요 45 .. 2016/10/13 20,140
606390 교육청 영어듣기 3 중딩맘 2016/10/13 751
606389 아이들 언제부터 병원에 혼자 보내셨나요 22 음.. 2016/10/13 3,924
606388 세월호 민간잠수사 [2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9 후쿠시마의 .. 2016/10/13 357
606387 그래도 따뜻한 건 거위털이불보단 극세사이불이죠? 17 어떤게 더?.. 2016/10/13 3,359
606386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은 분들.....1 14 쯔쯔.. 2016/10/13 3,410
606385 질투의 화신을 기다립니다 8 ㄷㄷㄷ 2016/10/13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