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0살은 안되었지만 취업도 가망이 없고 집안도 뒤숭숭하고 죽을맛입니다
쓴소리도 좋으니 조언해주세요
맘같아서는 학사보다 낮은 대학교 인서울로 들어가서 디자인이나 건축 전공하고싶은데
다들 말리고 제가 생각해도 리스크가 큰것같고요
그런데 어지간히 흙수저다보니 리스크라고 할것도 없네요
장점은 영어 잘하는것인데 중고등학교 거기서 나온사람들에 치이네요
아는한에서는 '아니요!'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전공자, 유학자도 차고 넘쳐요.
아는한에서는 '아니요!' 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전공자, 유학갔다온 사람도 차고 넘쳐요.
디자인 미술
4년제 나오고 유학 다녀와도 미래깜깜해요.
그런데 비 전공자가 해보겠다구요???
그냥 백화점에 취직하는게 나아요.
그럼 나이먹고 가는건 어떤가요 졸업하면 30 초반이겠네요 ..
실력좋아서 포트폴리오 빵빵하면 학력없어도 되요.
반대로 학력 좋아도 실력없음 힘든 동네구요.
112.170님 그 경우에도 프리랜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