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영작숙제 조금 도와주시겠어요?

...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6-05-31 21:16:03
  학원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영작을 해오는 숙제가 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주제로 열심히 쓰고 저도 도와주었는데요.
마지막 한 문장에서 걸리네요.
아이가 쓰고 싶은 말은 "만약 당신이 이 게임을 한 번이라도 해본다면 당신은
이 게임에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인데요.
 제가 생각한 건 If you just once experience this game,이고요.
그 다음 문장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안떠오르더라구요. 저는 걍 쉽게
You're gonna love it!  으로 마무리하면 어떻겠냐하니 아이는 그건 자기의 감정이
안산다네요....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저 앞 문장은 괜찮은가요? 
이젠 정말 저런 것도 못하겠네요.
딸려서요. 공부 좀 해야겠어요....

IP : 123.212.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1 9:57 PM (86.183.xxx.1)

    You will definitely fall into it 이나 You will be hooked on it 은 어떨까요? 그리고 저라면 앞문장에서 experience 라는 동사보다는 그냥 play 라고 할 것 같아요. Just once 도 문장 뒤로 빼구요. If you play this game just once, you will definitely fall into it. 저도 영어 전공도 아니고, 그냥 영어권 국가에서 오래 산 경험으로 느낌대로 한 것이라 자신은 없네요. 전문가 분이 댓글 달아 주시기를.. :)

  • 2. 오브리
    '16.5.31 10:03 PM (39.7.xxx.112)

    Try for yourself and you'll find yourself hooked in no time

  • 3. ....
    '16.5.31 10:03 PM (1.238.xxx.173)

    Experience 는 동사. 명사 다 되는데 어려운 일을 겪거나 뭘 배우는 등의 지식이나 경력의 경험등에 주로 쓰여요...그리고 저문장에서는 once는 문장 뒷쪽이 더 나아보이고 ..그냥 if you play the game ,you will love it..이렇게 간결한게 좋아요..once 구지 넣을 필요 없구요

  • 4. 원글이
    '16.5.31 10:03 PM (123.212.xxx.238)

    와! 고맙습니다.댓글이 안달려서 다들 바쁘신가..하고 있었어요.알려주신 문장 좋네요. 구어체의 느낌이 확 나요. 아이도 이런 문장을 원했는데 저는...cannot help~ing...이런 구문밖에 안떠오르더라구요. 도움 정말 감사해요^^

  • 5. 원글이
    '16.5.31 10:42 PM (123.212.xxx.238)

    다른 분들도 도와주셨네요^^
    올리길.잘했어요. 조언해주신대로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816 모유수유 과일식초 괜찮을까요? 5 나는야 2016/07/14 2,720
575815 지겹겠지만 오이지 김냉보관하는데도 3 오이지 2016/07/14 989
575814 12년된 아파트...보일러 교체해야 할까요? 10 또고민 2016/07/14 3,051
575813 자식이 중딩 됐을 때랑 고딩 됐을 때랑 정말 많이 다르지 않나요.. 6 자식 2016/07/14 2,096
575812 리코타치즈 알려주세요. 2 목요일 2016/07/14 704
575811 밤에 자는데 쥐가 나서요 28 아픈데 2016/07/14 3,502
575810 병어회를 조아하는데 냉동해서 먹어도 되나요 8 2016/07/14 2,193
575809 아침&잉글쉬 1 난가끔 2016/07/14 510
575808 입구가 좁은 유리그릇(유리병 같은 것) 설거지 어떻게 하세요? .. 10 물병 2016/07/14 1,794
575807 직박구리 소리가 너무 싫어요. 12 ... 2016/07/14 2,562
575806 투썸 아이스박스 빙수, 밥두끼 열량. 4 ㅇㅇ 2016/07/14 1,354
575805 괜히 비켜줫더니... 00 2016/07/14 654
575804 래쉬가드 입을때 7 도움요청 2016/07/14 13,142
575803 친정엄마를 잃었어요... 17 ..... 2016/07/14 6,216
575802 저질체력 끝판왕. 위무력증일까요? 5 ... 2016/07/14 1,657
575801 소세지 삶아서 냉동시켜도 되나요? 4 ... 2016/07/14 1,327
575800 이성을 볼 때 어떤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느끼는지 쓴 책 있나요.. 1 ... 2016/07/14 1,145
575799 에어컨 설치 하신 언니들 도와주세요. 8 .... 2016/07/14 1,657
575798 이거 따질만한거죠? 9 . . 2016/07/14 1,729
575797 직장생활 대처 ㅠ 11 한숨 2016/07/14 2,820
575796 샤드는 일본방어 시설? 8 존심 2016/07/14 972
575795 살고 있는 전세집이 매매로 내놔질 경우요. 4 2016/07/14 1,609
575794 힘들고 지칠때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햇님 2016/07/14 441
575793 고1딸아이 남자친구와의 대화가...고민입니다 4 ㅠㅠ 2016/07/14 3,659
575792 이혼을 고민중인 친정언니..조언 부탁드려요 9 속상해요 2016/07/14 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