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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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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에서 나문희큰딸이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할떄

111 조회수 : 4,485
작성일 : 2016-05-31 17:50:18

보육원때부터 너무 시끄럽게 살았다고? 했나요?암튼

그대사가 너무 슬펏네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6.5.31 5:51 PM (211.228.xxx.146)

    그러게요. 얼마나 힘들까...

  • 2. ....
    '16.5.31 6:10 PM (221.148.xxx.36)

    결혼시키면서 끝났다고 좋아했던 엄마 얘기할 때도 슬펐어요.

  • 3.
    '16.5.31 6:13 PM (119.203.xxx.28)

    진짜 무슨 드라마가 이래요
    눈물 콧물 범벅하며 울었네요

    신구의 모습이 아버지의 모습같아....

  • 4. ㅇㅇ
    '16.5.31 6:47 PM (49.169.xxx.47)

    그렇게 살지않았지만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요.

  • 5. 묻어서 질문...
    '16.5.31 8:09 PM (180.67.xxx.84)

    나문희 큰딸은 자식은 없는 걸로 나오나요?

  • 6. 푸른섬
    '16.5.31 10:03 PM (222.108.xxx.32)

    저도 요.. 조용히.. 조용히.. 이 대사 할때. 정말.. 드라마가 아니라.. 전 무슨, 다큐 보는줄 알았어요 .. ㅠ

  • 7. 보통은
    '16.5.31 11:57 PM (93.82.xxx.51)

    결혼할 때 그 말 들었다고 하면 엄마가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하고 둘이 얼싸안고 우는게 보통 드라마 신파인데
    디마프선 정아가 그게 그렇게 섭섭했냐고 ㅡ 이 대사 신파를 비껴나갔어요. 노작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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