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때부터 너무 시끄럽게 살았다고? 했나요?암튼
그대사가 너무 슬펏네요.
보육원때부터 너무 시끄럽게 살았다고? 했나요?암튼
그대사가 너무 슬펏네요.
그러게요. 얼마나 힘들까...
결혼시키면서 끝났다고 좋아했던 엄마 얘기할 때도 슬펐어요.
진짜 무슨 드라마가 이래요
눈물 콧물 범벅하며 울었네요
신구의 모습이 아버지의 모습같아....
그렇게 살지않았지만 너무 이해되고 공감되요.
나문희 큰딸은 자식은 없는 걸로 나오나요?
저도 요.. 조용히.. 조용히.. 이 대사 할때. 정말.. 드라마가 아니라.. 전 무슨, 다큐 보는줄 알았어요 .. ㅠ
결혼할 때 그 말 들었다고 하면 엄마가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하고 둘이 얼싸안고 우는게 보통 드라마 신파인데
디마프선 정아가 그게 그렇게 섭섭했냐고 ㅡ 이 대사 신파를 비껴나갔어요. 노작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