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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학부모들은 왜 서로 밀당하는거예요?

정말 궁금... 조회수 : 5,836
작성일 : 2016-05-31 17:26:40
초등학교 학부모입니다..
엄마들 서로 친하게 인사했다가 아무일 없이 어떤때는 정색하고..
또 서로 고개 숙여 인사하는게 아니라 제가 보기엔 고개만 까딱하는 예의없는 인사를 해요..제가 너무 예의를 차리는건지 원..

좋은 마음으로 우리집에 아이 친구 불러다가 놀리고도 그 엄만 고맙단 인사도 없구요..서로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서로 기본적인 매너 지키며 좋은 관계로 지내면 안되는 건지??

사람 맘 다 나 같진 않다고 하지만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잘 대해주면 밑진다는 생각인건가요?
호구가 되기 싫어서 그러는건가요?
IP : 221.147.xxx.7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소리인지
    '16.5.31 5:28 PM (1.229.xxx.60)

    이해가 안가요

  • 2. ...
    '16.5.31 5:35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할 일들이 없으셔서들 그럽니다.

  • 3.
    '16.5.31 5:35 PM (73.25.xxx.136)

    이해가 잘 가요.
    그냥. 세상 사람 다 내 맘 같지 않다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그러다 또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도 하잖아요 ^^

  • 4. 메롱메롱112
    '16.5.31 5:36 PM (1.231.xxx.45)

    님이 영향력 없는 엄마라 그래요
    반대표 졸 졸 따라다니는 엄마들이 그러더라구요
    사립초에 아이 보내는데 그짓거리들을 해서 친해지려 착한 척 정치적인 척 하다 삼학년되니 그냥 안어울립니다
    다른 엄마들 만나시고 애는 고학년되면 자기가 알아서 친구 사겨요
    요새 이상한 엄마들 넘 많네요

  • 5. ...
    '16.5.31 5:38 PM (220.81.xxx.108)

    주변에 그런 여자들이 많아서 이젠 세상이 그런갑다 해요.
    자기애가 친구집에 몇 번을 밥을 먹고 놀고 했으면 전화 한 통이라도 하는 거 아닌가요?
    놀라고 보내긴 또 잘 보내요. 헐~~~~
    어린이집에 종일 보내는 아줌마들 연장선이니 뭐 새롭지도 않아요.

  • 6. ..
    '16.5.31 5:43 PM (222.112.xxx.83)

    할일 없는 여자들이 주로 그러죠 애들 관계가 자기 관계의 대부분..

  • 7. 너무 공감
    '16.5.31 5:48 PM (121.147.xxx.4)

    오늘 제가 느낀 느낌을 글로 다 적어주셨네요 ㅠㅠ
    정말 성질나죠??
    정말 만나서 놀때는 분위기도 좋고 아이들끼리도 너무 잘 놀고
    그래서 그 담에 울 애가 또 놀고싶다고 징징거려
    연결시켜주려고 다가가려 하면 뚱~ 쌩~ 완전 황당해요 ㅠㅠ

    전 제 연고가 아닌 지역에 살아서 새로 사귀는 사람 아니면
    친한 사람도 많이 없어서 애가 더 친구한테 목숨거는것같아서 넘 짠하고
    그래서 더 친하게 연결시켜주려고 더 엄마들 사이에서 동분서주해요 ㅠㅠ
    완전 스스로가 좀 처량하다 문득느껴요 ㅠㅠ

    우리집에 데려다가 밥도 먹이고
    심지어 주말에 야외 공원에 소풍갈때도 데리고 가서 하루종일 놀다 갔어요
    중간에 걱정할까봐 사진찍어 문자 보내줬더니
    음~생각보다 잘 노네~^^ 그러곤 끝.

    그후로 자기집에 초대한번없어요 ㅠㅠ

    치사해서 제쪽에서 맘접었어요

  • 8. 에고
    '16.5.31 5:49 PM (221.147.xxx.77)

    영향력이 있어야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거군요..
    왜 학부모들이 본업에 충실치 않고 정치를 하려하는걸까요..
    답답하네요 ㅠㅠ

  • 9. ..
    '16.5.31 5:50 PM (221.147.xxx.77)

    저는 우리집에서 놀고 간 아이의 엄마가 고맙단 얘기가 없길래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가? 라고 생각했네요..

  • 10. 간단
    '16.5.31 5:54 PM (183.97.xxx.127) - 삭제된댓글

    에너지와 시간은 넘치는데 할일은 없고

  • 11. .....
    '16.5.31 5:57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막 개인적인거 꼬치꼬치 물어보고 집에 와서 다 뜯어보고
    있지도 않은 말 지어내서 소문내고 해서 가까워지기가 두려워요.
    직딩이라서 소문이 돌고돌아서 완전히 이상한 말이 된거 듣고나니
    이제는 혼자가 편하네요.

  • 12. 영향력??
    '16.5.31 5:57 PM (121.147.xxx.4)

    영향력이 있는 엄마들이 있긴 한거 같아요
    근데 그게 우리 여중여고 다녀봐도 친구들 무리 잘 이끌고 그런 애들 있잖아요
    그런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싶었어요

    전 그런 축에는 못끼는 부류라 이렇게 늘 물에 기름뜨듯이 센터로 못들어가고 둥둥뜨나 싶구요 ㅠㅠ

    즈그새끼 남집에 보내놓고 고맙단 소리도없는 부류는 완전 비매너이자
    상종못할사람들이라고 전 생각하기로 했어요

  • 13. ㅎㅎ 전 이해 가네요
    '16.5.31 5:58 PM (61.74.xxx.243)

    제 친구가 전업인데 맨날 동네 엄마들얘기 하는거 들어보면 남자랑 연애 하듯이 그렇게 밀당을 하더라구요.
    물론 그 상대방 엄마가요.
    언제는 따시키듯이 그러다가 또 다음날엔 너무너무 잘해주고 또 그 다음날엔 차갑게 대하고
    아주 제 친구가 애가 다 타겠더라구요.
    그냥 상종을 말라고 백번을 얘기해도 친구가 좀 질질 끌려다니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그래도 동네 엄만데 사이 안좋게 지낼수 없지 않냐고 딱 끊지를 못하는데. 옆에서 봐도 속 터져요.
    근데 그런 엄마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아니 이 친구 주위에만 많은건가..
    아주 심할땐 친구가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 14. 친구 애들
    '16.5.31 6:04 P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엊그재도 밥때 3명 왔길래 밥먹을래 하니 싫다해서 피자 두판시켜줬는데 그걸 고맙다해야 하나요??엄마가요?
    내애도 어느집 누구집 돌고돌아 노는건데 서로 오가는거까지 고맙다 부모가 해야하는게 더 이상해요.
    아이친구들 오면 방에 들어가서 지들끼리 놀던데

  • 15. ...
    '16.5.31 6:09 PM (116.41.xxx.111)

    다른 건 모르겠고 애들끼리 집에서 노는 데 밥때 되어서 밥먹여 보내는 걸 그 아이 엄마가 전화해줘서 애들 밥챙겨줘서 고맙다고 따로 인사하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다음번에 자기집에 애들 놀러오면 그 엄마도 밥챙겨주겠죠.;;;;;; 그 엄마가 안챙겨주는 스타일이라도 내 아이가 그 아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같이 놀라고 합니다.. 다만 그 엄마랑 내가 따로 친분 안가지면 되구요.

  • 16. ㅡㅡ
    '16.5.31 6:10 PM (116.37.xxx.99)

    저도 애들 노는데 엄마가 고맙다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다~제가 좋아서 한일이라..

  • 17. 쿨병걸린분들많네 ㅎ
    '16.5.31 6:18 P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엄마도있어요 ㅎㅎ
    금요일 밤 아주 늦게까지 저희 아이 생일이라 아이들 진짜 화끈하게 잘 놀고 ㅡ 그 애는 정식초대한 애 아니었지만 기분나쁠까봐 깍듯이 모셔옴 ㅡ 중간중간 사진 찍어 카톡 보내고... 밤늦게 다른분이 아이델다줬는데 잘왔다 어쨋다 말도 없는것까지 이해함.
    그렇게 토.일 보내고 월요일날 딱 마주쳤는데 스치고지나가는 상황도아니고 그녀도 저도 바로옆에서 누굴 서서 기다리는 상황. 인사도 저한테 받다시피하고 딴데보고있어요. 엇그제 상황 일언반구도 전혀 없음 ㅎㅎㅎㅎ
    그엄마와 저희집와 온갖 떼는 다부리던 그 아이 여기저기서 평가좋아요 ㅋㅋㅋㅋㅋ

  • 18. 기본적인 매너
    '16.5.31 6:20 PM (223.62.xxx.105)

    모르고 밀당하고 뒷담화하고 한심 그자체.
    보면 그 자식도 비슷.

  • 19. 쩜넷
    '16.5.31 6:25 P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엄마도있어요 ㅎㅎ
    금요일 밤 아주 늦게까지 저희 아이 생일이라 아이들 나 몸져누울정도로 진짜 화끈하게 잘 놀고 ㅡ 그 애는 정식초대한 애 아니었고 전혀친한애도 뭣도 아니고 엄밀히말함 평소 우리애 배고 노는 자기만의 그룹따로있음 하지만 기분나쁠까봐 깍듯이 모셔옴 보낼때 그엄마도 기분좋게 보냄 ㅡ 중간중간 사진 찍어 카톡 보내고... 밤늦게 다른분이 아이델다줬는데 잘왔다 어쨋다 말도 없는것까지 뭐 이해함.

    그렇게 토.일 보내고 월요일날 딱 마주쳤는데 스치고지나가는 상황도아니고 그녀도 저도 바로옆에서 누굴 서서 기다리는 상황. 인사도 저한테 받다시피하고 딴데보고있어요. 엇그제 상황 일언반구도 전혀 없음 ㅎㅎㅎㅎ

    반전은 그엄마와 저희집와 온갖 떼는 다부리던 그 아이 여기저기서 평가좋아요 ㅋㅋㅋㅋㅋ

  • 20. 쩜넷
    '16.5.31 6:27 P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

    이런엄마도있어요 ㅎㅎ
    금요일 밤 아주 늦게까지 저희 아이 생일이라 아이들 나 몸져누울정도로 진짜 화끈하게 잘 놀고 ㅡ 그 애는 정식초대한 애 아니었고 전혀친한애도 뭣도 아니고 엄밀히말함 평소 우리애 배고 노는 자기만의 그룹따로있음 하지만 기분나쁠까봐 깍듯이 모셔옴 보낼때 그엄마도 기분좋게 보냄 ㅡ 중간중간 사진 찍어 카톡 보내고... 밤늦게 다른분이 아이델다줬는데 잘왔다 어쨋다 말도 없는것까지 뭐 이해함.

    그렇게 토.일 보내고 월요일날 딱 마주쳤는데 스치고지나가는 상황도아니고 그녀도 저도 바로옆에서 누굴 서서 기다리는 상황. 인사도 저한테 받다시피하고 딴데보고있어요. 엇그제 상황 일언반구도 전혀 없음 ㅎㅎㅎㅎ

    반전은 그엄마와 저희집와 온갖 떼는 다부리던 그 아이 여기저기서 평가좋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애 유치원 학교보내는 최근 몇년간 세상의 온갖 개같은 경우를 너무너무너무 거의 매일이다시피 경험중

  • 21. 쿨병걸리신분들 많네
    '16.5.31 6:32 PM (210.219.xxx.237)

    이런엄마도있어요 ㅎㅎ
    금요일 밤 아주 늦게까지 저희 아이 생일이라 아이들 나 몸져누울정도로 진짜 화끈하게 잘 놀고 ㅡ 그 애는 정식초대한 애 아니었고 전혀친한애도 뭣도 아니고 엄밀히말함 평소 우리애 빼고 노는 자기만의 그룹따로있음 하지만 기분나쁠까봐 깍듯이 모셔옴 보낼때 그엄마도 기분좋게 보냄 ㅡ 중간중간 사진 찍어 카톡 보내고... 밤늦게 다른분이 아이델다줬는데 잘왔다 어쨋다 말도 없는것까지 뭐 이해함.

    그렇게 토.일 보내고 월요일날 딱 마주쳤는데 스치고지나가는 상황도아니고 그녀도 저도 바로옆에서 누굴 서서 기다리는 상황. 인사도 저한테 받다시피하고 딴데보고있어요. 엇그제 상황 일언반구도 전혀 없음 ㅎㅎㅎㅎ

    반전은 그엄마와 저희집와 온갖 떼는 다부리던 그 아이 여기저기서 평가좋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애 유치원 학교보내는 최근 몇년간 세상의 온갖 개같은 경우를 너무너무너무 거의 매일이다시피 경험중

  • 22. 윗분
    '16.5.31 6:32 PM (211.210.xxx.213)

    그 아이와 엄마가 진상인 거 아니까 좋은 평가를 하는 거겠죠. 나중에 꼭 필요한 모임에 그 아이 빼고 팀짤거에요.

  • 23. 아는채
    '16.5.31 6:36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부모끼리는 아는채 안해도 애들끼리 소통이니 집에 오고가는거 말안하고 장소 제공해주고 밥먹겠다면 밥, 간식먹겠다면 간식 챙겨주고 각자 볼일 봅니다. 아이 노는데 엄마가 뭐하러 뒷말을 수다스럽게 해요. 챙겨줄거 있음 챙겨주고 그골로 끝이지요.

  • 24. 에휴..
    '16.5.31 6:37 PM (221.147.xxx.77)

    정말 다양한 경우들이 있네요..
    좋게 좋게 서로 지내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유년시절에 안좋은 경험들을 하셨는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요..

  • 25. 그냥 못배워먹어그래요
    '16.5.31 6:49 PM (175.117.xxx.164)

    고맙다 소리 못하는것들은 무식한거에요.
    지하철에서도 자리양보받으면
    온화하게 미소지으면서 고맙다고 하는 노인분도있지만
    입 앙다문채 엉덩이만 털썩하는 노친네도 있죠.
    다 인격의 문제.
    항상 싸워서 뭘 얻어내야 되는...
    인생이 힘든 사람들이에요...
    그런 애엄마하고는 서서히 거리를 두고 안봐야 됩니다.
    그 사람 평이 은근히 좋은건 기가세고 여기저기
    지랄발광을 해서 사람들이 오냐오냐받아주는겁니다.
    나중에 중딩가서 그집아이 따당할확률 높아요.

  • 26. 참으로
    '16.5.31 6:50 PM (203.81.xxx.7) - 삭제된댓글

    애매한 관계긴 해요
    애들로 인해 친한듯 하다가 오랜만에 보면
    낯설고 가까운듯 하다가 멀고

    보면 아는 사이
    안보면 모르는 사이 ㅎㅎㅎ

  • 27.
    '16.5.31 7:00 PM (59.22.xxx.25)

    밀당이 아니라
    그냥 예의가 없는것 같아요.

  • 28.
    '16.5.31 7:46 PM (1.235.xxx.71)

    고맙다고 해야하는 건가요? 전 엄마들 관계가 피곤해서 애가 알아서 지 친구들 사귀어서 애 친구 엄마가 누군지 잘 몰라요. 울 애 절친 두 명 엄마도 한 동네 8년이나 살다보니 엄마 얼굴은 알지만 서로 연락 안 해요. 울 애가 친구 데리고 오면 밥 때일 때 밥 줄. 때도 있고 과일 줄 때도 있고 떡볶이 줄 때도 있고 해도 친구 엄마에게 연락 받겠단 생각 안 들어요. 울 애 생일날엔 토요일 11시에 와서 지들끼리 신나게 놀다가 저녁까지 먹이고 9시 다 되어 집에 갔어도 연락 받을 생각 없었고요. 울 애가 친구네 가면 갔는갑다 하고 친구 데리고 오면 데려왔구나 하지 엄마까지 연결 안 해요.

  • 29. ..
    '16.5.31 8:00 PM (182.228.xxx.183)

    제가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아이가 낯설어 할까봐 친구들도 자주 초대하고 애들 학교일도 자발적으로 나서고 학부모 모임도 가봤는데 동네에서 만나면 다들 뭔가 거리를 두는듯해요.
    그전 동네는 엄마들과 친해서 못느꼈는데 이동네는 새로운 사람에게 친절하지는 않아서 나름 고민되요.아이는 적응이 끝나서 이젠 저도 그냥 신경 안쓰려구요.

  • 30.
    '16.5.31 8:39 PM (202.136.xxx.15)

    원래 그래요. 그래서 차라리 거리두고 친하게 안 지내는게 좋아요.

  • 31. ...
    '16.5.31 9:20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모임은 의미없다는 말이 있어요
    서로 자기애가 공부잘할거라는 환상?에 기싸움?이 제일 심한 시기가 애 초등학교 같아요
    그래서 반모임 안나가는 엄마들은 안나가요
    조용히 모이는 엄마들끼리만 모여요
    학교도 총회나 녹색이나 가야할때만 가구요

  • 32. 미투
    '16.5.31 9:25 PM (119.192.xxx.18)

    결혼전 밀당녀들이 버릇 못버리고
    결혼후 남자대신 동네여자랑 밀당하는거라 생각됨
    남자들은 곰같은 면이있어 넘기고 달아오르지만
    여자들끼리는 못 봐주는 짓
    그 밀당녀 지가 진짜 잡아야 할 남자앞에서 발랑 나자빠 지듯
    권력맘에겐 발랑나자빠짐
    고로 밀당맘은 일종의 예의 없는 쓰레기임
    밀당을 통해 상대방 조련

    이거나

    또는
    다 됐고!!!!
    머리가 나쁘고 성격이 그지 같고
    예의 따윈 없는 그냥 뻔뻔한 여자 일 가능성 농후

    또는!!11
    지 꼴리는대로 성질 싸지르다가
    내가 너무했나?싶어서 잠깐 잘 해주는거임

    동네 여자 학교엄마한테 정주지 마요
    병신되기 쉽상입니다

  • 33. 근데
    '16.5.31 9:40 PM (119.192.xxx.18)

    다시 원글 읽어보니

    불러다 놀렸는데 인사없음에 너무 화내시는거 아닌지
    저는 꼭!인사 하지만
    안하는 맘도 많아요
    공치사에 목숨걸지 마세오
    밀당이라고 생각하는 것 은 본인생각일 가능성도 큽니다

  • 34. 피곤
    '16.6.1 1:01 AM (211.215.xxx.191)

    님도 똑같이 대하세요.

    고학년 될수록 별로 볼 일 없어요.
    애만 잘 지내면 그녀들과의 관계 필요없어요.

    그런게 몸에 벤 사람들 피곤하고 짜증나요.

    저는 여초 직장에 다니는 동서가 시집올때부터 그러는데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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