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기암 환자

ㅇㅇ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6-05-31 16:35:11

.,
IP : 223.62.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5.31 4:38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맛있는거 드시게 하면 안되나요?
    진통제 맞으시면서...
    못드시는거 보면 너무 마음아파요..

  • 2. 다른 약이
    '16.5.31 4:43 PM (42.147.xxx.246)

    없다면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세요.

    매미 유충이 항생물질을 몸에서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매미유충을 파는 곳이 있어요.
    그것을 사다가 드시도록 해보세요.
    약을 한 첩 안 써도 가족들은 가슴이 아프지요.
    지렁이 가루도 있고요.

  • 3. ..
    '16.5.31 4:44 PM (211.197.xxx.96)

    본인이 드시고 싶다는거 드시게 하세요
    근데 거의 환자들가지고 장사하는겁니다

  • 4. 간이나 신장에
    '16.5.31 4:46 PM (59.10.xxx.160)

    안좋은 건강 식품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에를들어 굼뱅이가 좋다해도 환자한테는 치명적일수 있어요
    상황버섯 차같은거나 드리세요
    몸에 좋다고 하시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누기이니요 플라시보효과로 기적이 일어 날수도요

  • 5. 존심
    '16.5.31 5:05 PM (110.47.xxx.57)

    어차피 한달이라잖아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한이라도 남지 않게 드시게 하는 것이 좋을 듯...

  • 6. 제 친구가
    '16.5.31 5:12 PM (39.118.xxx.182)

    생각나네요! 울친구도 말기암 환자였는데 본인 먹고 싶은거 실컫 먹는게 소원이였어요! 근데 먹기만 하면 다 토하고 음식물 섭취를 전혀 못했어요! 친구가 평소엔 먹고 싶지도 않은 짜장면이 그렇게 먹고 싶다고.... 아직도 생생하네요!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을수만 있었다면...

  • 7. ㅇㅇ
    '16.5.31 6:03 PM (223.62.xxx.93)

    도움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8. ....
    '16.5.31 6:05 PM (125.177.xxx.154)

    여한이 없도록 맛있는 거 고루 드시게 해주세요. 식욕이 없어서 못 넘길 경우, 병원에서 식욕 돌아오게 하는 약이 있으니 처방해달라고 하면, 못넘기던 음식도 넘길 수 있어요. 상황이든 차가버섯이든 개똥쑥이든 거북손이든 고루 드시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41 20대 국회의원 91% '개성공단 재가동 필요' 2 개성공단 2016/06/11 710
565840 내일 전세사는 집 매매계약서 써야하는데 질문있습니다. 8 ... 2016/06/11 1,452
565839 외국에 2년정도 나갔다 오게 되면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나요? dhlrnr.. 2016/06/11 597
565838 완이가 그렇게 불쑥 찾아가면 연하는 4 좋아할까? 2016/06/11 2,957
565837 서향 집 살아보신 분 계세요..? 많이 안좋나요..?? 35 집구하기힘들.. 2016/06/11 16,021
565836 올 해 마늘 가격은 어떤가요? 6 .... 2016/06/11 2,256
565835 헌법에 위배되는 자사고 특혜 3 그것이 알고.. 2016/06/11 1,431
565834 A형이신 분들.. 본인 성격 중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뭔가.. 28 질문 2016/06/11 3,945
565833 올케들은 시누이 남편 제사때 참석 안하나요? 18 ㅎㅎㅎ 2016/06/11 5,232
565832 남편노ㅁ 떨어져나간 날 22 상간녀 2016/06/11 8,313
565831 강남구 역삼동에서 '조용히' 숨진 노동자 2 하청노동자실.. 2016/06/11 2,202
565830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 괜찮을까요? 9 eofjs8.. 2016/06/11 5,411
565829 부산에 장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질문 2016/06/11 1,467
565828 (항상) '나'를 긴장 시키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11 긴장 2016/06/11 2,771
565827 좀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람들이 거칠더군요 13 ㅇㅇ 2016/06/11 5,098
565826 바디크렌져를 세탁세제로 3 ... 2016/06/11 1,697
565825 버려진 개 입양은 어디서 63 제2 2016/06/11 2,438
565824 장난감 몰래 버리세요?? 6 장난감 2016/06/11 1,434
565823 외고에 갈려면 물1,화1 선행해가야하나요? 7 중1맘 2016/06/11 1,907
565822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14 나도 2016/06/11 1,336
565821 라텍스 매트리스 버려야 할까요? 7 ... 2016/06/11 4,718
565820 통마늘 장아찌를 담뒀는데 좀 싱거워요...소금더 넣어도 될까요?.. 2 질문^^ 2016/06/11 910
565819 마루코팅 해보신 회원님 계신가용~ 4 누리심쿵 2016/06/11 1,081
565818 당신은 성남시민만의 머슴이 아닙니다. 꺾은붓 2016/06/11 740
565817 다운증후군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 사연 펌 10 2016/06/11 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