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워지면서
미세먼지 아주 심하지 않고는
어린이집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또 따로 어울려 두세시간씩 꼭 놀고 들어오네요.
그때마다 아이들이 다들 먹을걸 찾아서
엄마들이 이것저것 싸오는데..
뭐 수박, 과자, 음료 등등등..
매일매일 뭐 싸갈까..이것도 나름 고민 아닌 고민이더군요.
우유에 꿀넣고 미숫가루 타서 가져가면 어떨까요..?
열명 좀 안되게 나눠 먹을건데..
미숫가루는 타 놓으면 밑으로 다 가라 앉아서 미리 타뒀다 먹기 좀 그런가 싶어서요.
가져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