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설 모의고사 봤어요
아이학교에서 그냥 재학생만 보는 모의고사만 봤었는데...
지금까지 등급에서 한등급씩 다 내려갔네요
이번에 재수생까지 다 같이 봤다는데
경기도 일반고 반 2등정도
전교 10 프로 정도하는데요
지원가능한 대학에
서울여대
덕성여대
경기대
가천대
명지대
충남대
인하대
서경대
한성대
가톨릭대
제주대
이렇게 나왔네요
그것도 최고 낮은과로
우리아이 학교 공부 못하는 학교인가요
얼마전 사설 모의고사 봤어요
아이학교에서 그냥 재학생만 보는 모의고사만 봤었는데...
지금까지 등급에서 한등급씩 다 내려갔네요
이번에 재수생까지 다 같이 봤다는데
경기도 일반고 반 2등정도
전교 10 프로 정도하는데요
지원가능한 대학에
서울여대
덕성여대
경기대
가천대
명지대
충남대
인하대
서경대
한성대
가톨릭대
제주대
이렇게 나왔네요
그것도 최고 낮은과로
우리아이 학교 공부 못하는 학교인가요
9월 모고엔 복병 반수생 등장이요ㅜㅜ
모의 볼때마다 내려가요.
스능은 또 내려가고..
애들이 긴장하니까 더 그렇고
공부잘하는 애들..주로 1등급받는 애들이
심심해서 시험보기도 하고,
의대갈려고 학교다니면서 반수하는 애들이
1등급으로 치고 들어오니...대책이 없죠.
그나마 긴장 덜하는 애들은 등급안내려가기도 하더군요.
이정도만해도 성공했다고..
어쨋든 수시로 대학보내시고..최저등급 맞추시길..
이게 최선입니다
아..현실이 이렇군요
그런데 6월.9월 모평도 모평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능날 잘 봐야ㅜ
크게 의미 두시지 말고 아이가 부족한곳이 어딘지 파악하고 보완하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저희 아이 모평이란 모평 1프로 넘어 본적이 없는데 수능날 완전
삐끗해서 재수했어요. 재수학원에서도 마찬가지 사례 많고요.
공부 잘하는 학교는 아닌것 같아요.
수시로 가는게 좋을것같아요.
정시대박은 반수나, n수생이나 현역 최상위들이 하는거지
일반학생들은 1~2등급 아래로 내려가요.
정시에서는 백분위80~85 나오는 대학들이에요.
문과생에겐 쉽지 않은 대학이더군요^^
내신이 좋으니 수시로 가야할 듯 하네요.
대성 모의고사인가요?
반2등이 그 정도 나온거면
공부잘하는 일반고는 아니네요
저 아는 분 아이학교도
전년 졸업생들 진학상황을 보니
반에서 10등 하는 애가
전문대 갔더라 해서 좀 놀랐거든요
일반고라고해도 차이가 많이 크구나 싶었어요
당연하죠
수능 당일날엔 더 떨어집니다
수능때는 더떨어집니다
서울대 수시는 거의 재학생들의 몫이죠.
그럼 정시는 재수생,n수생들의 몫일까요?
통계를 보니 정시합격생의 50%정도는 재학생이였어요.
재수생과의 수싸움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재학생이 막무가내로 떨어지지는 않아요.
수능날 대박치는 재학생도 있어요.
저도 경기도 일반고
한마디로 잘하는 학교 아닙니다
딸아이학교 경기도 시골에 있는학교
내신 4등급정도까지 경기대
가천대2등급 간호과(낮은과는 올해4등급까지 합격했습니다)
충남대2등급 교육과(4등급까지 보냅니다)
최상위건 아이들은 어디가나요
저희는 서울대 4.과기대 (서울 지방)18.카이스트 모두갔어요
사설도 재수생들 나뉘거든요
대성은 대성 다니는 애들 청솔은 이투스 종로는 종로꺼..
그러니 9월꺼 봐야하고 수능장에서 또 떨어져요
왜냐하면 숨은세력들..즉 스카이 공대나 자연계열 카이스트 포공 애들이 수능만 보러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작년 저희에 서울 일반고 (강남은 아니지만 공부는 그럭저럭하는학교)
반에서 3등 정도.내신 전교 8%정도 문과.
원글님이 나열하신 학교 중에서
2군데 최저 맞추는 교과 전형으로 합격했어요.
과는 교차지원으로 이과로 지원했구요.
학교에서 높은과에 속하는 과구요.
저희는 꼭 원하는 과가 있어서
학교를 약간 낮췄습니다.
위에 ....님 학교는 시골에 있는 학교라
농어촌 전형이 포함 된건 아닌지...
그렇네요.
내려가네요.
학교는 아니네요
그리고 6,9평 안보는 막강재수생도 있어서 사설모의 정도는 믿을게 못돼요
대세긴 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