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 대해 나보다 잘 아는 외국인, 피곤하네요
1. ㅎㅎㅎ
'16.5.31 2:06 PM (61.106.xxx.225)한국사람에게 한국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즐거운 모양인데요.
큰 부담없이 적당히 즐겨주시는 것도 괜찮겠어요.2. ㅎㅎㅎ님
'16.5.31 2:07 PM (149.56.xxx.97)그럴까요? 저는 성격이 남에게 받으면 갚아줘야 되는데
선물이 너무 자주 오니, 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보내지 말래도 그냥 받으라고 하고,
저보다 한국의 물건들에 대해 더 많이 아니까 더 꽉 막히고, 선물한다는 게 너무 부담이고,
에구.3. ^^
'16.5.31 2:13 PM (118.220.xxx.62)월글님도 그분 나라에 대해서 빡세게 공부해서
아는척 하심이..4. ㅁㅁ
'16.5.31 2:14 PM (1.236.xxx.29)어쩌다가도 아니고 그렇게 선물을 신경써야 하면 스트레스일듯
마냥 받는것도 편하지 않죠5. ㅇㅇ
'16.5.31 2:23 PM (39.115.xxx.241)그냥 원글님이 좋아하는거 보내면 되지않나요
그런데 외국인이 여기 사는 사람한테
한국물건 보낸다니 재밌네요6. 신기해요..
'16.5.31 2:24 PM (111.65.xxx.239)의도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성의있는 사람은 맞네요.ㅋㅋ
7. ....
'16.5.31 2:26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하..저도 그런 외국인이 있어서 한국왔을 때 제가 졸졸따라다녔어요. 지름길이랑 지하철갈아타기, 어디에 뭐가 더 저렴한 지 ..저보다 더 잘 알더라구요.
8. ㅇㅇ
'16.5.31 3:01 PM (218.53.xxx.19)맘편히 다니시면 되죠 ㅎ
저도 서울가면 서울지인 끌고 다니고 외국가면 외국지인 끌고 다닙니다.
걔들 모르는것도 내가 알고
어쩌것어요 ㅋ 근데 그 친구가 좋고 하니까 연락하고 그러는거죠9. 어느나라사람인진 몰라도
'16.5.31 3:15 PM (121.132.xxx.241)솔직하게 말하세요. 선물 (물질적인것) 받는것 부담스럽다, 더이상 선물 보내면 교류를 끊겠다고 강경하게 그러나 친절하고 부드러운 어투로 말하세요.
어떤 의도에서 님에게 그리 많은 선물을 보내는지 그 의도가 살짝 의심스럽네요. 한국여자를 짝사랑했거나 사귄 경험이 있는 외국인중에 한국 마니아를 본적이 두어번 있어요. 그런 남자들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넘치더군요.10. ㅎ
'16.5.31 11:29 PM (122.46.xxx.65)그냥 평생 보낼 거 한 번에 것두 돈으로 달라고 하세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3116 | 고집부리고 징징거리는 부모님 어쩌나요 10 | hfdk | 2016/06/02 | 4,579 |
563115 | 두툼한 발에 편한 운동화 브랜드 추천 부탁합니다. 4 | 운동화 | 2016/06/02 | 1,586 |
563114 | 닭발 포장해 온 거 남은 거 뭐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2 | 매운 | 2016/06/02 | 3,784 |
563113 | 다진 돼지고기로 카레 라이스 해도 될까요? 10 | 다진 돼지고.. | 2016/06/02 | 2,692 |
563112 | 50대에 이정도 몸매 가능하네요. 67 | ........ | 2016/06/02 | 24,173 |
563111 | 은행 부실 채권 급증 2 | .. | 2016/06/02 | 1,477 |
563110 | 글 내용 지웁니다.. 118 | .... | 2016/06/02 | 16,605 |
563109 | 거창횟집추천해주세요 | 둥이맘 | 2016/06/02 | 608 |
563108 | 돌덩이가 된 설탕 10 | 설탕 | 2016/06/02 | 1,466 |
563107 | 개별공시지가 3 | 오잉 | 2016/06/02 | 1,128 |
563106 | 소개팅 안 들어오는 이유는 제 외모겠죠? 23 | ㅇㅇ | 2016/06/02 | 12,856 |
563105 | 2학년/유치원생 미국에서 어떤 책 사갖고 갈까요 추천부탁드려요 6 | 시보리 | 2016/06/02 | 700 |
563104 | 시모가 아이봐준단 소리 안한다고 섭하단 글 8 | 여름이 오네.. | 2016/06/02 | 2,599 |
563103 | "나도 죽을 뻔 했어요, 형" 빈소 찾은 동료.. 4 | ㅅㅍ | 2016/06/02 | 2,993 |
563102 | 고딩 남학생 발냄새가 너무 지독해요. 방법 없을까요? 12 | 고딩 남학생.. | 2016/06/02 | 3,692 |
563101 | 또 오해영 결말...예상 | ... | 2016/06/02 | 23,643 |
563100 | 가계약금돌여줘야하나요 22 | 고민 | 2016/06/02 | 3,285 |
563099 | 스위스 성인에게 월 300씩 지급하는 거 투표한다는데.. 11 | .. | 2016/06/02 | 2,290 |
563098 | 우간다 대통령, 박 대통령에 수차례 ‘외교 결례’ 17 | 하오더 | 2016/06/02 | 3,714 |
563097 | 명품빽 세탁어디서 하시나요 4 | 22222 | 2016/06/02 | 1,277 |
563096 | 아까 외국에서 결혼했다는분 글보고 궁금 9 | ... | 2016/06/02 | 1,840 |
563095 | 토하고 속이 너무 아픈데 뭘 먹어야 할까요? 3 | 임산부 | 2016/06/02 | 962 |
563094 | 혹 이완배 기자님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 김용민브리핑.. | 2016/06/02 | 2,041 |
563093 | 사기결혼 하려던 사람 글 지웠나보죠..?? 18 | 세상에 | 2016/06/02 | 5,147 |
563092 | 철없던시절 외국서 결혼했었다는 분 1 | 에휴 | 2016/06/02 | 1,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