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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다 사고가 났어요

하루 조회수 : 7,088
작성일 : 2016-05-31 13:59:21
길고양이 데려온지 50일 안됐어요.
사람 잘 따르고 그릉그릉 이 사람 저사람 다 따라 다니고
얻어먹고 다니길래 사람 손탔던 녀석이구나.. 정도만 알고 데려왔어요.

미리 맡아서 고양이 키워주실분 찾는다고 동네에 붙여 두셨던 분이 암컷이라길래 그런가보다 했고
살이 너무 쪄서 (8키로) 임신했나 걱정도 됐고
밤에 너무 울길래
오늘 중성화 수술 시키러 고양이 데려다 놓고
오후에 데리러 오면 된대요...
결제도 이미 했구요.


그런데 갑자기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배를 열어보니 이놈이 암컷이 아니라
이미 중성화 수술이 된 숫컷이래요;;;;;;;;;

아니 이럴수도 있나요??
수의사쌤은 겉으로 봐서 고양이가 암컷인지 숫컷인지 모르나요?
어제밤부터 굶기고 아침에 8키로 가까이 되는 아이 통에 들고 옮긴다고 낑낑대고
저도 고양이도 고생이지만

쌤이랑 간호사도 급 사나워진 아이 잡고 난리통에 주사 맞히고
면도시키고 배도 갈랐다하니 고생은 하셨지만

너무너무 황당해서요.......
조금 있다 고양이가 안정이 되면 데리러 가야하는데
중성화수술비용 계산한건 그대로 내는건지
이럴경우 어찌해야하는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합니다.

IP : 39.7.xxx.10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6.5.31 2:01 PM (180.92.xxx.57)

    엉터리.아닌가요?
    어떻게 암컷수컷을 모르나요?

  • 2. 하루
    '16.5.31 2:04 PM (39.7.xxx.103)

    서울 한복판에 있는 성업중인 병원이에요. 쌤 간호사 몇번 찾아뵀을때 친절했고 전에 왔을때도 고양이가 너무 사나워지니까 시간 들여 기다렸다 봐주시고 오늘은 안되겠으니 일주일후 다시 오셔도 되냐고. 장사 하는 쌤은 아닌것 같았어요.....

  • 3. 호수풍경
    '16.5.31 2:04 PM (118.131.xxx.115)

    고양이 종은 잘 몰라도 암수는 구분해주던데요...
    울집 냥이 종을 나도 잘못 알고 있었는데,,,
    내가 말한대로 수첩에 적었더라구요...
    그래고 중성화 수술 물어볼려고 했더니...
    성별 물어봐서 "수컷이요" 했더니 막 살펴 보더니...
    아닌데 내려와야되는데 어쩌고 하더니....
    암컷이라고...
    나는야 냥이 종도 성별도 모르고 키웠던 뇨자... ㅡ.ㅡ

  • 4. ..
    '16.5.31 2:04 PM (210.90.xxx.6)

    구별되지 않나요???
    저희 냥이 숫컷인데 새알 두개가 있는데요?
    중성화 해도요.
    그런데 병원가면 암컷인지 숫컷인지 개월수부터 알려 주던데
    그 병원은 왜 말 안해주고 원글님은 안 물어 보셨어요. 원글님도 모르신건가요?
    암놈인지 숫놈인지요?

  • 5. 애기도
    '16.5.31 2:04 PM (175.211.xxx.164)

    아니고 다큰성묘 성별을모르다뇨. 수컷 수술했어도 모양이달라요. 양쪽으로 방울?같은 게있는데. 아주특이한 기형아닌담에야 수의사가모른다는건 말이좀.

  • 6. 하루
    '16.5.31 2:07 PM (39.7.xxx.103)

    저는 전화 오기 전까지 당연 암컷인지 알고 있었어요. 불알(?)도 없고 예전 강아지 키웠던 기억에 강아지 같은 고추가 없어서요. 그리고 오늘 수술 맡기고 나오기 전에 혹 임신했는지 확인 차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애가 너무 사납게 변신해서 초음파 못하구요ㅜ) 그래서 암튼 전 암컷인줄 알았어요.

  • 7. 고양이
    '16.5.31 2:10 PM (58.120.xxx.136)

    입장에서는 완전 괴로웠겠네요. 게다가 이미 중성화 까지 된 것이라니. 그러니 병원을 싫어 했을 수도...

  • 8. 하루
    '16.5.31 2:12 PM (39.7.xxx.103)

    병원에서 저한테 물어볼때 암컷이라고 말했고
    샘이 이빨보더니 나이는 2-3살 됐다 하고
    사나워서 제정신일때는 제 말만 듣고 몰랐다해도
    마취후에 면도하고 배가르기 전에 바로 알수 있지 않나요??? 제가 궁금한건 이럴때 환불 받는게 당연한지요?
    아니면 그냥 어차피 모두가 고생했으니 그냥 나와야하나요?

  • 9. 아이고
    '16.5.31 2:23 PM (59.17.xxx.48)

    환불 받아야지 뭔 전문가가 저런 실수를 다하나요? 참...

  • 10.
    '16.5.31 2:24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그 병원 막장 아닌가요? 있을수없는일

  • 11. 환불
    '16.5.31 2:27 PM (37.235.xxx.29)

    받으시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만(중성화 수술을 안 한 거니까)
    쉽게 받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병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대며(마취약 썼다, 배 갈랐다 하며)안 줄 듯해요.

  • 12. ..
    '16.5.31 2:29 PM (180.64.xxx.195)

    근데 원글님 실수도 좀 있는듯요..
    원글님도 암컷이라고 했잖아요.
    잘 사정해서 좀 깍아달라고 해보세요

  • 13.
    '16.5.31 2:29 PM (223.62.xxx.63)

    엥? 너무 황당한 경우네요
    길고양이 출신인데 중성화가 되었다면 귀에 표시가 됐을텐데 유기묘이거나 집나온 고양인가?
    수코양이 어려서 중성화되면 땅콩도 잘 안보이고 겉으로는 잘 모르죠. 성별
    원글님도 암컷이라 들으셨으니 그런가보다 하셨을거고.
    병원서 보호자 얘기만 듣고 개복했나 보네요.
    그래도 확인은 하는게 맞을텐데.
    암튼 고양이가 많이 고생했네요. 생살을 쨌으니.
    잘 보살펴 주세요.
    이번 일은 병원측이 부주의했던것 같아요.
    저 역시 울 고양이가 성별이 헷갈려서 물어봤는데 수컷이라고 확인해 줬어요.

  • 14. 복이어멈
    '16.5.31 2:30 PM (58.140.xxx.58)

    헐.. 저도 아픈 냥이 모시느라 병원 늘상 다니지만. 저건 수술비는 커녕 오히려 보상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멀쩡한 고양이 배갈랐는데? 진짜 황당하네요. 사람도 의료사고 입증하기 어려운 대한민국이지만.
    (동물법은 더 안드로메다) 이건 정말 완벽하게 의료사고에요. 저같음 오진으로 인한 보상 해달라고 할겁니다.
    솔직히 서울 한복판에서 저런 실수는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고 봐요.

  • 15. 돈달라하면
    '16.5.31 2:31 PM (59.10.xxx.160) - 삭제된댓글

    지랄거리셈 수의사 맞냐고? 우낀게 고양이가 사납고 난리쳐도 안정제 맞고 배부분 털까지 깍고 보니 암컷이다 그러면 이해하는데 배를 갈라보니 수컷이다라는건 말이 안됨 수의학 공부한 사람이 암수 생식기도 모르는 돌팔의가 어딨슴 수의사자격증 꼭 확인하고 있다고해도 위조인지 알아봐야함

  • 16. 환불해달라
    '16.5.31 2:34 PM (59.10.xxx.160)

    지랄거리셈 수의사 맞냐고? 우낀게 고양이가 사납고 난리쳐도 안정제 맞고 배부분 털까지 깍고 보니 암컷이아니고 수컷이다 그러면 이해하는데 배를 갈라보니 암컷이아니고 수컷이다라는건 말이 안됨 수의학 공부한 사람이 암수 생식기도 모르는 돌팔의가 어딨슴 수의사자격증 꼭 확인하고 있다고해도 위조인지 알아봐야함

  • 17. 하루
    '16.5.31 2:34 PM (219.248.xxx.135)

    집잃은 고양이인것 같아요. 귀도 멀쩡. 처음부터 사람 잘 따르고 놀고 싶을때 장난감 가져와서 제 배위에 올려다 두는 등 사람이랑 소통 할줄 알아요;;;;; 어렸을때 중성화하면 성묘됐을때 겉으로 모를수도 있군요;;;; 몰랐어요.
    정말 암컷인줄 알았거든요... 남편한테도 오빠왔어~ 하고 여동생 생겼다고 좋아하며 키우다가 날벼락이에요.

  • 18. 하루
    '16.5.31 2:37 PM (219.248.xxx.135)

    이 경우 환불해달라 요청해도 무리는 아니지요???

  • 19. 복이어멈
    '16.5.31 2:38 PM (58.140.xxx.58)

    저희 냥이도 한창 몸무게 나갈때는 8킬로 넘었어요. 워낙 뼈대가 큰 아이라 6개월에 6킬로 육박해서
    바로 중성화 시켰고. 쌤이 연령에 비해 땅콩이 매우 튼실하여 째고 한바늘 꼬매겠다고 하셨거든요.
    지금은 뒷태 보면.. 땅콩알은(아..민망 죄송..) 사라졌지만 땅콩 집은 있어요. 그게 없어질수가 없는건데??
    아예 가죽을 잘라내고 꼬매지 않고서야? 와 생각할수록 치떨리게 황당하네요.

  • 20. ..
    '16.5.31 2:38 PM (210.90.xxx.6)

    저희 냥이 5개월때 중성화 했는데 생식기는 그대로 있어요.,
    암수 구별 됩니다.
    병원도 원글님도 모르셨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병원비는 일부 원글님 책임도 있으니 잘 조정해 보세요.
    더운날 냥이가 고생이네요.ㅜ

  • 21. 허걱
    '16.5.31 2:40 PM (210.90.xxx.174)

    보호자가 암컷이라 하고 겉으로 딱 보이는 것도 없으면 의사가 주의깊에 살펴보지 않았을 수도 있지요.
    환불 정도는 요구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보상까지는 쫌 ㅠ 그렇구요.
    그정도에서 마무리 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좋게 잘 해결되시길...

  • 22. 하루
    '16.5.31 2:44 PM (219.248.xxx.135)

    고추 위치가 강아지처럼 저 쪽 위에 위치해 있어야하는 줄 알았어요. 쉬야 나오는 곳과 똥꼬가 붙어 있어서 암컷인줄 알았구요ㅜ 글구 쉬야 나오는 곳이 그냥 동그란 화산(?)처럼 생겼어요. 사진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말 몰랐어요. 암컷 인줄 알았어요...

    저는 경험없고 무식한 녀자라 몰랐고 혹 임신한거 아니냐고 물어봐도 병원에서는 딱 보고 숫컷입니다~ 해야할것 같은데.

  • 23. ....
    '16.5.31 2:51 PM (222.100.xxx.17)

    의사가 주의해서 봤으면 알았을텐데, 아마 사나워서 보호자 말만 듣고 대강 봤나봐요

  • 24. 호롤롤로
    '16.5.31 3:05 PM (220.126.xxx.210)

    전액 환불은 안해줄듯하네요
    마취비랑 여러가지 수고비랑 해서 다 제하고 남은거 돌려준다고 할듯..
    원글님도 다 받을생각은 안하셔야..

  • 25. 상상
    '16.5.31 3:06 PM (116.33.xxx.87)

    의사가 몰랐다면 직무태만아닌가요? 배가르고 알았다는게 정말 황당..

  • 26. 돼지귀엽다
    '16.5.31 3:06 PM (211.36.xxx.11)

    아이구 ㅜㅜ 이런일이......
    그 속상한 맘 잘 알겠는데..
    지금 고양이는 얼마나 아플까요.

    개복수술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원글님 같은 경우 당하지 말라고
    길냥이 TNR 할 때 귀 끝을 자르는 이유가 그겁니다.

    귀 끝 안잘린 길냥이었다면
    주인이 그냥 중성화 시킨, 주인있었던 냥이였던 겁니다.

    (참고로 저희 냥이들도 길냥이 출신인데
    저한테 묻더군요. 귀 끝 자를건지..
    저는 no 했고요. 외모는 영락없이 길냥이입니다)

    고양이 암수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개만 길러보신 분이면 더욱 혼동했을 수 있고요.
    병원만 탓할수도 없습니다.
    주인이 암컷이라고 데려오면 면밀히 보기 힘들어요.

    저는, 수술비는 못주고
    다만 개복했으니 치료비 정도는 물것 같습니다.
    한 5만원 선에서..

  • 27. ,,,,
    '16.5.31 3:22 P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당연히 환불사유입니다.
    환불 안해주면 소비자 보호원에 연락하고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카페에도 글 올려보세요.

  • 28.
    '16.5.31 3:27 PM (223.62.xxx.16)

    중성화했어도 빈 땅콩이랑 고추는 그대로 있어요. 어이없네요 불쌍한 냥이~

  • 29. ..
    '16.5.31 3:35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헐..일반인인 나도 알아요. 기가차네요.

  • 30. 잘은 모르지만...
    '16.5.31 3:4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전문인이 그렇게 큰 실수를 저질렀다면 고양이의 회복을 위해서 환불은 물론 위자료 청구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불쌍한 고냥 ㅜ.ㅜ

  • 31. 개나리
    '16.5.31 3:45 PM (125.176.xxx.32)

    에구ㅠㅠ
    불쌍한 냥이....

  • 32.
    '16.5.31 5:44 PM (223.62.xxx.63)

    위에도 답글 달았는데 원글님은 성별 모를수 있어요
    중성화된 고양이는 암수구별이 힘들수 있어요.
    땅콩주머니가 크게 남아있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어려서 중성화한 애들이나 땅콩이 작았던 애들은 잘 눈에 안 띄는 경우도 있거든요.
    친구네 고양이가 그래요.
    꼬추 역시 개와 달리 평상시엔 돌출이 거의 안 되어있어요.
    그러나 의료진은 보호자 말만 들을게 아니라 본인이 확인해야지요.

  • 33. 하루
    '16.5.31 6:36 PM (219.248.xxx.135)

    윗님 감사해요. 진짜 몰랐어요..... 여태 계속 암컷인줄알고 이름도 여자아이 이름붙여서 키웠는데!!!
    데려올때 전에 먹이주던 분이 우리동네 복덩이라고 복 받으실거라고 농담하셔서 저는 맨날 아이고 니가 우리동네 제일 럭키 고양이다 하고 키우다가 하루아침에 우리 나라 제일 배드 럭 고양이로 전락하고 말았어요ㅠ 넘넘 불쌍하고 미안하네요. 닭삶아서 살코기 주려고 준비해놨구요..
    있다 환불전용 화장하고 남편과 함께 병원에 들르기로했어요. 그리고 환불을 요청해볼 생각입니다. 소보원이나 고양이 카페는 안올리기로했어요. 골치아픈게 싫어서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34. ㅁㅁ
    '16.5.31 7:15 PM (1.231.xxx.161)

    헐 보호자 말 듣고, 보호자 하라는 대로 수술하는 의사도 의산가요?
    그럼 의사 면허 왜 필요한가요~
    이 경우, 당연히 의사 실수죠

  • 35. ...
    '16.5.31 8:01 PM (180.71.xxx.93)

    간혹 그런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고양이 남매를 키우다가 어느날 갑자기 고양이 형제로 변화한 우리집 얘기입니다ㅠㅠ

    저희집 두번쨰 고양이(길냥이출신) 임보하셨던 분이 병원에서 암컷이라고 했다고
    제가 예방접종 데리고 다녔던 병원에서도 암컷이라고 했는데

    중성화수술하려고 맡겼다가
    저는 집에 와있는데
    털을 밀고나니 수컷이라고 전화가 왔었지요 ㅠㅠ

    병원원장님이 다른병원에서 배를 가른다음에 수컷인거 확인한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며 위로를 해줬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네요 ㅠㅠ

  • 36. 잉?
    '16.5.31 10:40 PM (119.192.xxx.18)

    땅콩은??

  • 37. 야밤에 대폭소
    '16.5.31 10:45 PM (119.192.xxx.18)

    환불전용 화장
    에서 세상 웃었

    알고보면 우리 애도 노처녀가 아니라
    노총각 이었을지도

  • 38. 야밤에 대폭소
    '16.5.31 10:46 PM (119.192.xxx.18) - 삭제된댓글

    환불전용화장ㅋㅋㅋㅋㅋㅋ

  • 39.
    '16.6.1 12:40 AM (223.62.xxx.224)

    자꾸 댓글 남기네요.
    심지어 우리 애는 어릴때 피검사할때 홀몬검상살 일이 있었는데 생식기는 남자애지만 배란을 하는것 같다고. 컥.
    다행히 초음파검사에서 여성기가 안보여서 그냥 삽니다.
    참 우리 고양이 가지가지 한다

  • 40. ...
    '16.6.1 4:49 PM (211.200.xxx.92)

    사무실에 고양이 키우는 분도, 품종묘인데 데려온 집에서 암컷이라고 했고 땅콩도 안 보이고 해서
    당연히 암컷이라 생각해서 배부터 갈랐는데 아니어서 -_- 그날 수술 2번 했다고 하더라고요.
    중성화수술 엄청 많이 하는 병원인데도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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