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딸기를 갈면 이상한 맛이 나요.

..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6-05-31 13:44:17

전에 마트에서 냉동딸기 사다 갈아먹었는데 이상한 플라스틱 맛 같은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봄에 딸기 직접 사다 깨끗이 씻어서 얼려놨어요.

그리고 엊그제 우유랑 같이 갈았는데 예의 그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 ㅜㅜ

혹시.. 제가 핸드블렌더를 쓰는데 이게 플라스틱이라...

얼은 딸기가 갈리면서 블렌더 온도가 높아져서 플라스틱 맛이 나게 되는건 아닌지??

별별 생각이 다 들던데요..

저같은 경험 하신 분 없나요?

지금 플라스틱때문이 아닌가 싶어서 유리믹서기로 바꿔볼까 생각중이거든요.

IP : 168.248.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해 처음 얼렸는데
    '16.5.31 1:46 PM (182.209.xxx.107)

    이상한 맛이 나더라구요.
    애들이 막 사와서 해준 건 잘 먹다가
    얼려둔 거 갈아주면 맛 없어해요. 잘 안먹어요.
    이유가 궁금해요.

  • 2. ..
    '16.5.31 1:47 PM (152.149.xxx.254)

    요즘딸기 맛이 없어서 꿀을 넣어서 갈아야 겠더라구요. 꿀넣으면 맛나던데요.~

  • 3. dma
    '16.5.31 1:48 PM (121.166.xxx.239)

    전 이마트에서 종종 사다 먹는데, 이상한 맛은 모르겠는데요;; 믹서기는 유리 믹서기로도 해 봤고, 플라스틱 믹서기 두 가지 모두 다 사용해 봤는데 둘다 같아요.

  • 4. 똑같은 딸기를
    '16.5.31 1:50 PM (182.209.xxx.107)

    얼리기 전에 갈아 먹는거랑
    얼린 후 갈아먹는거랑 맛이 틀리고
    원글님 말씀처럼 이상한 냄새 나요.

  • 5. ..
    '16.5.31 2:06 PM (39.7.xxx.252)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분명 달고 맛있는 딸기였거든요.
    그 맛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왜그럴까요??
    안그런분도 계신것 같은데..

  • 6. 처음
    '16.5.31 2:25 PM (175.118.xxx.178)

    한번 사봤는데 그냥 먹어도 갈아먹어도 맛이 영~~맛없는 딸기였나했어요. 그 뒤로 안 사지네요.

  • 7. 혹시
    '16.5.31 3:52 PM (39.118.xxx.112)

    믹서의 금속칼날이 언과육을 갈면서 나는 금속맛은 아니던가요?
    전 그래서 냉동과일 바로 안갈고 조금 녹인후 갈거든요

  • 8. 집에서
    '16.5.31 7:59 PM (218.157.xxx.127)

    딸기 사서 바로 얼려서 먹는데
    한 달이 지나도 젼허 이상한 맛 없어요.
    아마도 싱싱하지않은 딸기 냉동시켰기 때문일거에요.

  • 9. ..
    '16.6.1 12:16 AM (121.169.xxx.198)

    달고 맛있는 싱싱한 딸기였다니까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598 아로마 마사지를 어린 동서랑 같이 하게 되었는데요ㅠㅠ 4 .. 2016/07/29 4,627
580597 김수현 송중기 이민호 누가 제일 인기많나요? 9 객관적 2016/07/29 3,423
580596 남후배가 있는데 남자화장실에 있는 타올까지 제가 빨아야되는지 7 정말 2016/07/29 1,767
580595 광장시장 순희네 기분만 상했네요. 33 .. 2016/07/29 17,776
580594 정리 2 pianoc.. 2016/07/29 931
580593 비비* 너비아니 구제방법좀 알려주세요 5 파랑새 2016/07/29 1,219
580592 여름에 짧은하의 입고 공중시설에 앉는게 찝찝한데 4 찝찝 2016/07/29 1,658
580591 글라스락 오븐에 써도 되나요? 7 dd 2016/07/29 3,967
580590 송파구쪽에 젤네일 패디 잘 하는 곳이나 센스있는 선생님 추천 부.. 젤알못 2016/07/29 326
580589 현각스님 "돈 밝히는 한국불교 떠나겠다" 9 샬랄라 2016/07/29 3,539
580588 이 더운 날 이사 1 이사 2016/07/29 628
580587 페르케노 리조 드셔보신분? .... 2016/07/29 302
580586 다른곳도 매미 엄청 우나요? 6 두딸맘 2016/07/29 1,058
580585 종가집 볶음김치처럼 김치볶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김치볶음 2016/07/29 2,737
580584 반짝이는거 끌리기 시작하는거 나이들어서일까요? 3 ... 2016/07/29 1,313
580583 첼시클린턴 아빠,엄마 둘다 안 닮았죠?? 14 .. 2016/07/29 5,169
580582 홈쇼핑 종가집 김치 맛있나요? 6 모모 2016/07/29 1,938
580581 임파선이 부은것 같아요ㅠㅠ 봐주세요ㅠ 2 2016/07/29 1,433
580580 오랜 전업이었다 취업다시 하신분은 5 아이 2016/07/29 2,123
580579 진짜진짜 맛없는 김장김치ㅠ 8 어떻게 2016/07/29 2,428
580578 자녀분 중 중고등학생 있으면 보심 좋을거같아요.. 22 seren 2016/07/29 3,840
580577 이모님이라고는 불러도 고모님이라곤 못들어본거같아요 9 대문글 보다.. 2016/07/29 1,671
580576 인천 상륙작전 중등 관람가인가요 6 인천 2016/07/29 835
580575 와... 박정희가 A급 전범에게 훈장 수여하고 있네요 3 전범에게훈장.. 2016/07/29 1,002
580574 사춘기 남학생들 사춘기가 오면 말수가 적어지나요? 5 아들 2016/07/29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