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라구요.
우선 개념원리는 공식을 써 놓고, 문제를 풀면서 그 공식에 딱딱 끼워맞추는 그런 방식이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공부를 하면 나중에는 한계에 다다른다고 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정석은 개념을 원리로 자세히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정석이 수능에 직결되는것은 아니나
정석을 공부하면 다른 문제들은 쉽게 풀린다라고요.
장기적으로 보면 정석으로 공부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맞는 얘기인가요?ㅜㅜ
누가 그러더라구요.
우선 개념원리는 공식을 써 놓고, 문제를 풀면서 그 공식에 딱딱 끼워맞추는 그런 방식이라고 하던데요.
그렇게 공부를 하면 나중에는 한계에 다다른다고 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정석은 개념을 원리로 자세히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정석이 수능에 직결되는것은 아니나
정석을 공부하면 다른 문제들은 쉽게 풀린다라고요.
장기적으로 보면 정석으로 공부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맞는 얘기인가요?ㅜㅜ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모여있다는 과학고 교재가 실력정석이예요.
교과서도 없고 정석으로 공부해요.정석 쓰는 이유가 있겠죠.
기본문제 예제 유제는 쉬워요
다 알려주고 이대로 풀으라고...
연습문제만 조금 어렵죠
정석연습문제 잘 풀리면 개념 어느정도 잡힌거라 보는거지
정석 해설이 자동으로 이리 만들어주지 않는거구요
연습문제 잘 안풀리면 다른 연습문제 더 병행해서 풀어야죠
근 30 년만에 수학 다 놓고 살다 애때문에 정석 다시 열었는데
기본이라 그런지 소문보다 하나도 안어렵고
분량도 조금이더라구요.
그리 어렵고 빡빡한 교재는 아닌것 같아요
미적분은 진짜 못할것 같은데 개정 수1 수2는 그냥 할만해요
거꾸로 기억하시는 거 아니에요? 개념원리가 개념과 원리를 설명하고 그걸 문제에 적용하는 스타일이고, 정석은 문제유형을 분석해서 보여주고 비슷한 문제를 제시하는 스타일이죠. 문제 풀이가 자세하기는 하지만 그걸 원리 중심이라고 볼 순 없어요.
어느 게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게 아이 수준에 따라 달라요. 기초가 없다면 개념원리로 빠르게,문제를 보고 어떻게 풀어야하는구나 딱 떠올리려면 정석으로 예제, 연습문제 많이... 순서로 보면 개념원리>정석이에요.
죄송한데 질문이요..
이과 기준으로 정석 수1,2 미적,확률과통계,기하와백터 이렇게 공부하면 고등학교 수학은 다 공부하는 건가요?
네 맞아요
그중에 수능은 미적분2 기벡 확통만 봐요
수능은 미적2 기벡 확통만 본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수1,2 미적1은 수능문제에 안나온다는 건가요?
아직 아이가 중2라 잘 몰라서요.
근데 미적2 하려면 미적1 수1 수2 필수로 잘 해놔야하구요
할건 전혀 안줄고 평가는 어려운걸로만하고 그렇죠
오..그렇군요.
감사해요^^
학생에게 맞는 교재가 좋은 교재 입니다.
학생에게 선택하라고 하세요.
개념원리를 안봐서 답글 달기는 좀 애매하지만 정석은 어른들이 이해하기에는 잘 쓰여진 개념서 같아요.
연습문제 풀다 보면 욕 좀 나오고요.
거기에 문제집 한 권 정도는 반드시 풀어 봐야 시험문제를 잘 풀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를 가르쳐야하는 입장이라면 꼭 정독 해서 읽어야할거 같고요.
위에 질문에 답하자면
시험범위가 방정식이지만 곱셈과 덧셈을 못하면 방정식을 못풀죠.
수능범위에 미적만 들어가지만 수1, 수2가 기본으로 갖춰져야 문제를 풀겠죠.
그리구 정석 자체가 요즘 시중에 나오는 문제집 유행과는 좀 떨어져서
아이들이 보기 불편해 하더군요. 책 자체도 작고 두껍고...
비슷하고 더 좋은 교재들도 많으니까요.
저도 과외하면서 아이들 교재는 개념원리나 쎈, 블렉라벨등을 사용하지만
제가 공부하거나 개념 설명할때는 정석을 참고해요.
익숙해서 그런건지...
그리고 최상위권 아이들에게는 정석 몇번 돌리라고 해요.
교육과정이나 요즘 추세에는 안맞지만 전반적인 수학의 흐름이나
개념을 넓게 깊게 알기에는 정석이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