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살 여아 탈모

..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6-05-31 11:25:25

저희 아이가 요며칠 머리가 엄청 빠져요. 바닥에 딸아이 머리로 뭉치를 조그맣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빠지네요.

병원에 데려가 보긴 할 건데 왜 이럴까요? 일단 두피를 보니 원형탈모는 아니구요...

사춘기증상 중에 이런 것도 있나요?

저희 아이는 마른 체형인데 머리 냄새는 좀 나기 시작했답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 있냐고 물어도 그런 일 없다고 하고요...제가 봐도 큰 일은 없어요.

걱정이네요...

IP : 221.142.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16.5.31 11:36 AM (39.7.xxx.86)

    애좀 그만 공부시키세요..

    애들이 탈모오는건 백프로 스트레스성 아닌가요?

  • 2. 참 나
    '16.5.31 12:31 PM (221.142.xxx.196) - 삭제된댓글

    애 공부 안 시킵니다.
    영어학원 한 개 다니는 아입니다.
    뭘 알고나 지껄이세요.

  • 3. 참 나
    '16.5.31 12:31 PM (221.142.xxx.196)

    애 공부 안 시킵니다.
    영어학원 한 개 다니는 아입니다.
    뭘 알고나 답글다세요.

  • 4. ......
    '16.5.31 2:47 PM (50.99.xxx.36)

    샴푸를 바꾸지 않았나요? 우리 딸내미는 펜틴을 썼더니 그렇게 탈모가 오더라구요. 머리 단발로 자르고 샴푸는 천연샴푸로 바꾸고 머리 짧으니 린스 필요없어서 린스 안했더니 좀 나아졌네요. 1년 걸렸나봐요.

  • 5. 식습관
    '16.5.31 5:34 PM (73.25.xxx.136)

    살펴보시는 건 어떠실지. 밀가루, 설탕 든 음식 많이 먹지 않나요?
    모든 아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탄수화물, 설탕 많이 든 음식에 머리 빠지는 아이들 좀 있어요.
    저희 큰 애가 그러네요 ㅜ 지금은 미국이라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가 없지만.
    한국 돌아가면 밀가루음식 단 군것질 빠빠이 시킬겁니다.
    미국 오기전보다 머리도 새로 많이 안나고 뻣뻣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513 갑상선 항진증에 좋은 영양제 좀 알려주세요 ㅠ 2 fr 2016/09/04 2,375
592512 시어머님께서 큰조카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40 그마아안.... 2016/09/04 8,523
592511 제 계획 식단좀 봐주실래요? 5 ... 2016/09/04 957
592510 아이 공부방향 문의 2 ㅂㅅㄴ 2016/09/04 743
592509 화장 안 하면 밖에 못나가는거 자존감 낮은 걸까요? 6 자존감 2016/09/04 3,503
592508 복도식 남향 중간 집vs동향 사이드 집 6 한 말씀씩 .. 2016/09/04 1,218
592507 컨디셔너, 린스 하면 역시 모발이 좋아질까요? 6 헤어 2016/09/04 2,791
592506 어제 그알보고 잠을 못잤어요. 8 000 2016/09/04 5,033
592505 오븐 첨 사용해봤어요 ~ 요리추천해주세요 8 라바 2016/09/04 1,496
592504 중산층정의 같은거 보고요 6 아하 2016/09/04 1,454
592503 강하늘....... 21 보보경심 2016/09/04 7,099
592502 세례받은 사람이 제사 지내면 안되는 거지요?? 25 2016/09/04 3,412
592501 남편 해외 유학 (2년) 따라가는게 나을까요? 26 궁금 2016/09/04 4,679
592500 요즘은 뇌종양수술 완치되나요? 5 ... 2016/09/04 3,684
592499 동전까지 계산 철저히 하는 사람 어때요? 싫을까요?ㅠㅠ 24 ..... 2016/09/04 6,077
592498 동창들 찾아 만나고 좀 실망했어요. 3 ,... 2016/09/04 4,235
592497 어쩌다 솔로들 나오는 프로 보니 1 .... 2016/09/04 911
592496 홧병이 왜 이리 오래가는지 갑자기 깨달았어요! 6 불덩어리 2016/09/04 3,132
592495 담마코리아 명상 프로그램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1 .. 2016/09/04 2,282
592494 아이와 따로자니까 맘이 멀어지는것같은데 19 ㅇㅇ 2016/09/04 3,081
592493 우유나 유제품 대체할만한 거 없을까요? 3 고민 2016/09/04 1,089
592492 오휘는 어떻게 사는게 이득일까요? 7 절약 2016/09/04 2,023
592491 학원에서 성적표시 1 학원 2016/09/04 656
592490 나이든중년여성도 참 무례하긴 마찬가지네요 21 2016/09/04 5,865
592489 지금 속끓이다가도 1년뒤를 생각하면... 2 00 2016/09/0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