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년정도부은보험에서 약관대출이안될수도있나요? 약관대출이 해지환급금대출아닌가요?

이해할수없네요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6-05-31 10:38:18

급하게 급전이필요해서요 십만원좀넘는금액으로 매달 실비암보험 넣는게있어요

삼년가까이넣었는데요 거의 삼백오십만원돈 넣었더라구요


근데 약관대출알아보니까 이만원나온다네요?::::::

저 다른보험사도있지만 비슷하게 삼년부은건데도 거기는 약관대출받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보험사에 삼년부은건데 왜 대출이 이만원밖에안나오냐니까 무슨 적립보험료에서 주는게

약관대출인데? 적립보험료가 적게 설정되서 돈이 적립이안되서 안된다네요?


그럼 십년이십년부어도 여기보험사는 급할때 약관대출도 못받는다는소린데 허참...


제가알기로는 약관대출이 보험해지환급금에서 돌려받을수있는금액에서 이자받고 대출해주는거아니였나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그럼 타보험사는 비슷하게부은건데 왜 대출이 나온건지도 모르겠구요


보험사도 마음에안들고 이런저런 안좋은소리들도들려서 해지하고싶어도 반도 못돌려받아서 해지도못하고

참 이상한보험사네요 ㅜ




IP : 114.201.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31 10:43 AM (223.62.xxx.61)

    실비보험이라면서요ㅡㅡ

    소멸금액이 크고 적립금액부분은 적나보죠
    소멸성에서 어떻게 대출을 해줘요

    본인이 이해못하는걸 상담원만 짜증받느라 고생했겠네요

  • 2. ...
    '16.5.31 10:45 AM (112.220.xxx.102)

    실비보험,암보험은 환급율이 엄청 낮은걸로 알아요...;;

  • 3. 원글이
    '16.5.31 10:49 AM (114.201.xxx.211)

    제가 적었듯이 타보험사도 실비암보험이에요 거기도 비슷한금액 거의똑같이 삼년부은건데 약관대출됐거든요 이번에 알아본보험사는 제가 계약자이고 가족보험으로들어준건데 급전이필요해서 신청하게된거구요

    그래서 의아하다는거에요 똑같은 실비암이고 또 그렇다보니 제가 헷갈려서 제가이해하는 약관대출이 보험해지했을때 해지환급금에서 대출해주는걸로알고있었는데 왜 약관대출이 이만원밖에 안나오는지 그래서 혹시 제가 잘못이해했나 여쭤본거구요

    그나저나 여기는 뭔 글을못쓰겠네요 뭘 상담원이 짜증받느라 고생했다하나요? 제가 짜증내는거보셨어요??
    정말 이상한분이시네요 저 그냥 상담만한건데요???

  • 4. 원글이
    '16.5.31 10:54 AM (114.201.xxx.211)

    ... 님 네~ 실비암보험은 해지환급률이 낮은건알고있어요 근데 급전이 필요하다보면 쓰게되더라구요
    다른한곳에서 약관대출받았던곳은 그래도 최소 백만원은 넘게 나왔거든요

    근데 이곳은 똑같은조건으로 부은건데도 이만원밖에 안나온다니까 근데또 지금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은 원금 대략 삼백오십중 백이십 ㅜㅜ 은 나온다고 잡혀요

    그래서 헷갈려서 여쭤본거거든요 제가 약관대출은 해지환급금에서 대출해주는걸로알고있었는데
    그럼 지금이라도 해지하면환급금 백이십 ㅠㅠ 은 잡히는데 왜 약관대출은 이만원으로 잡히는지

    그것때문에 여쭤본거예요 ㅠ

  • 5. 쉬운남자
    '16.5.31 2:15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다릅니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해지환급금의 일정금액 이내" 에서 약관대출이 되는게 맞지만
    손해보험사의 경우에는 "적립보험료의 일정퍼세트 이내"로 설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손해보험사에 보험을 준비하고 약관대출을 할려고 하면
    순수보장형으로 준비했을때 가능금액이 적은건 당연한거구요.

    개념이 달라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64 아이 1명 있음.. 부부금슬 안 좋은건가요?? 18 . 2016/06/10 4,213
565563 갤럽 차기 선호도, 반기문 26%로 1위…文과 10%p 격차 1 산토끼 2016/06/10 933
565562 직장맘님.직장에서 하루 빠지면.. 8 ... 2016/06/10 2,312
565561 마트에서 새로운 유형의 진상 19 ... 2016/06/10 6,987
565560 대안고등학교 유명한 곳 어디어디있나요.. 4 235 2016/06/10 1,431
565559 아끼는 물건 잃어버리고 나면 어떻게 극복하세요? 2 로스트 2016/06/10 1,705
565558 장청소약 이틀 연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ㅇㅇ 2016/06/10 1,363
565557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 자녀 캠프 다녀온 후 기념품 1 외동맘 2016/06/10 1,193
565556 강아지 미용 얼마에 하고들 계세요 25 얼마예요 2016/06/10 12,541
565555 도우미 이모님 사례금 6 음.. 2016/06/10 2,168
565554 요도염. 성병이면 남편 의심해야되는건가요? 11 ㅇㅇ 2016/06/10 6,940
565553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 너무 힘들어요ㅜㅜ 6 ㄷㄴㄷㄴ 2016/06/10 2,077
565552 Y존 두드러지는 이유 38 ... 2016/06/10 33,805
565551 한계령 운전이요.. 5 metal 2016/06/10 1,660
565550 저녁 굶는거 요요오겠죠? 2 .. 2016/06/10 1,680
565549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친구 2 ㅇㅇ 2016/06/10 1,964
565548 이동식 에어컨 좀 추천해 주세요. 2 샤베트맘 2016/06/10 1,172
565547 입시치루신 선배맘님 조언구해요 7 마모스 2016/06/10 1,889
565546 구의역 사고로 숨진 청년 조문한 표창원 5 ㅜㅜ 2016/06/10 1,717
565545 ㅎㅎ천상의약속에 위장약이 자꾸 나오길래 4 천상의약속 2016/06/10 1,265
565544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주말연휴용 2016/06/10 932
565543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그것이 알고.. 2016/06/10 1,328
565542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빌리부트캠프.. 2016/06/10 1,595
565541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나쁨 2016/06/10 21,724
565540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6월 2016/06/10 2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