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태인들은 능력이 많네요

ㅇㅇ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6-05-31 10:21:05

성경을 읽는데

그시대 강대국들 바빌론 페르시아 로마등에서

최고 권력자의 최측근까지 간사람이 많네요

다니엘, 느헤미야,요셉, 스룹바벨 등등

이민족이라 텃세도 있을텐데

능력이 대단한듯...


한국은 일제 시대에 일본 천왕측근에

누가 있었던 사람도 없었는데

저시대 강대국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지금도 노벨상은 유태인이 많고

태생적으로 유전자가 틀린건지

아님 진짜 특유의 교육법으로

저리 된건지..

IP : 211.37.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31 10:33 AM (121.160.xxx.103)

    성경이 그들 시점에서 쓰인 것이니 당연한것 아니겠어요?
    그들만의 히스토리 인데.
    사실 히스토리라고 보기도 어렵고 전설 정도? 취급될 수도 있는 신화급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가 모두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되나요? 엄청 미화되고 부풀려지고 허구도 있겠죠.

    누구나 다 본인 시점에서 쓴 역사에는 주관적이 되니까요.
    100% 다 사실이라고 보시면 곤란해요.

  • 2. 그당시
    '16.5.31 10:50 AM (115.134.xxx.185)

    고대 다윗왕 시절에는 그 나라가 거의 중동의 최강국아니였을까요? 솔로몬 통치하에 주변 국들이
    솔로몬한테 조공바치러도 왔었구요. 솔로몬 이후 드라마틱하게 내림세를 겪긴했지만
    한때 주변을 호령했던 국가였음은 사실이잖아요.
    우리나라도 고구려시대에 동북아를 호령했었구요.
    그런 역사가 내재된 민족의 힘이 아닐까 하며 아픈현실을 위로합니다.ㅜㅜ

  • 3. ㅇㅇ
    '16.5.31 10:58 AM (175.223.xxx.191)

    사실맞아요.

  • 4. 성경을 읽은건 맞는지??
    '16.5.31 11:27 AM (110.70.xxx.174)

    지금도 노벨상은 유태인이 많고
    태생적으로 유전자가 틀린건지
    아님 진짜 특유의 교육법으로
    저리 된건지..-------------------------------------------------------------

    성경을 읽으셨가면서요
    이스라엘은 구약에 하나님이 택한 선민이잖아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리저리 광야생활하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죠.
    하나님이 축복하실걸 약속하시죠 구약에.

  • 5. ..
    '16.5.31 11:33 AM (119.67.xxx.7) - 삭제된댓글

    바벨론 페르시아 제국의 노예정책 때문인거죠
    뛰어난 인재를 교육시켜 제국 통치에 이로움을 주는..
    근데 그 인물들은 본인의 욕심 보다는 민족과 하나님
    말씀에 촛점이 있는 거구요
    우리나라 일제시대와는 전혀 다르죠

  • 6. 퓨쳐
    '16.5.31 1:59 PM (1.221.xxx.131)

    천황 자체가 도래인이였어요.
    한반도서 건너간 백제왕실이요.

    유태인 자체가 자기 나라 외에서 왕이 된 예가 있던가요?
    그리고 그렇게 잘난 사람들이 땅도 못지켜 2000년을 떠돌았을까요?
    팔레스타인 사람과는 전혀다른 외모에서 보듯이 2000년전의 인종과는 전혀 다른 피가 흐르니 유전자 운운은 맞지 않는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03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692
565502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611
565501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331
565500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093
565499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12
565498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050
565497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579
565496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489
565495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311
565494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313
565493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139
565492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254
565491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672
565490 아이들 관계에 제가 과민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3 아이스커피 2016/06/10 1,018
565489 공중도덕 1 허걱 2016/06/10 449
565488 국민의당, 38석인데 사안마다 엇박자..자율성 vs 중구난방 4 너울바다 2016/06/10 790
565487 좋은집 좋은차 명품 걸치고 자기명의 없는 여자들... 9 ㅡㅡ 2016/06/10 5,534
565486 30대 후반인데 우리나라 반찬갯수 넘 많아요 29 2222 2016/06/10 5,858
565485 병든 엄마 방치하고 월세도 안내고 연락도 안받는 세입자... 15 도와주세요... 2016/06/10 3,883
565484 제주에 아이랑 파도타기 좋은 해변 있을까요? 9 제주여행 2016/06/10 1,298
565483 잘난척하고 말 많이 하는 사람 5 bcb 2016/06/10 2,584
565482 퍼실 냄새가 독한가요 14 퍼시리 2016/06/10 4,073
565481 중2 딸아이랑 일요일 데이트, 뭐할까요? 9 뭐하지? 2016/06/10 1,429
565480 레깅스 글 보다 생각난건데요. 길에서 걸어가다보면은 잘 안보이지.. 43 ... 2016/06/10 7,351
565479 글 읽다가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 가지 8 ㅇㅇ 2016/06/10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