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짧다고 생각하세요 길다고 생각하세요?

리리리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6-05-31 09:56:00

인생이요

짧다고 생각하세요 길다고 생각하세요

많은 82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당.^^~

IP : 218.155.xxx.2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비s
    '16.5.31 9:58 AM (1.231.xxx.11) - 삭제된댓글

    건강하고 별일없으면 짧죠 .. ㅠ

  • 2. 초컬릿
    '16.5.31 9:58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너무짧아요

    정말 금방이네요

  • 3. 삼십대인데
    '16.5.31 9:58 AM (211.182.xxx.4)

    우리나라는 학교 다니기시작하면 금방 후딱 지나가버리는거 같아요

  • 4. ㅁㅁ
    '16.5.31 9:59 AM (175.116.xxx.216)

    젊은시절은 짧음..

  • 5. ㅇㅇ
    '16.5.31 10:03 AM (49.142.xxx.181)

    어렸을땐 길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엄청 짧아짐 ㅎㅎ

  • 6. ...
    '16.5.31 10:03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30까지는 지겹도록 길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길고 지루했네요
    30부터 10년간은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짧았구요
    시간이 원래 먹을수록 짧아진다고는 하지만
    힘든 시절이 제일 길게 느껴지는거죠 뭐

  • 7. ...
    '16.5.31 10:04 AM (211.59.xxx.176)

    30까지는 지겹도록 길었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길고 지루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다 나구요
    30부터 10년간은 어떻게 갔는지 뭔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날정도로 짧았구요
    시간이 원래 먹을수록 짧아진다고는 하지만
    힘든 시절이 제일 길게 느껴지는거죠 뭐

  • 8. @@
    '16.5.31 10:08 AM (180.92.xxx.57)

    40 전에는 길다 생각했는데 40 넘으니 세월이 넘 빨리 흐르는 느낌....

  • 9. ..
    '16.5.31 10:0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젊고 예쁜 시절은 너무너무 짧고....고되고 힘겹고 늙수구레한 시절은 너무너무 깁니다..ㅠ

  • 10. 50대
    '16.5.31 10:08 AM (121.131.xxx.108)

    길어요.. 앞으로 40년은 살 거라니 정말 한숨이..

  • 11. ..
    '16.5.31 10:19 AM (116.126.xxx.4)

    이십까지는 긴거같고 그 이후부턴 짧은거 같아요

  • 12. 살아보니
    '16.5.31 10:27 AM (211.49.xxx.218)

    46. 무지 빠르게 느껴지네요.
    근데 또 앞으로 살아갈 날 동안
    돈 없이 긴세월 우찌 견디며 살지 걱정걱정.

  • 13. ...
    '16.5.31 10:34 AM (130.105.xxx.72)

    진짜 빠르고 부질 없어요. 행복하게들 삽시다. 인생 뭐 없지 않아요?

  • 14. 짧죠
    '16.5.31 10:37 AM (1.241.xxx.222)

    초2인 우리딸이 아침에 그러네요ㆍ "엄마 하루가 왜이렇게 빨리가요? " 어른인 우리는 진짜 쏘아 놓은 화살같이 빠르던데 애들도 바쁘니 그런가봐요ㆍ

  • 15.
    '16.5.31 10:37 AM (49.167.xxx.246)

    너무길~~~어요
    50대중반입니다

  • 16. 38
    '16.5.31 11:06 A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30대 부터 갑자기 빨라졌네요...아니 어느새 내가 40을 바라보다니 ㅠ 마음은 20대

  • 17. 어렸을땐
    '16.5.31 11:06 AM (175.117.xxx.60)

    난 언제 18세 되나 그랬었네요..ㅎㅎ18세가 엄청 어른으로 보였던 적이...

  • 18. 저는
    '16.5.31 11:07 AM (211.36.xxx.1)

    29살부터 정말...겁나 빠르다고 느꼈어요...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빨라요..지금까지..
    29살이전은 느리다생각했는디.

  • 19. ㅇㄹ
    '16.5.31 1:39 PM (211.199.xxx.34)

    헉.. 눈떠보니 ..41이네요 ..

    꿈속의 나는 ..늘 20대 대학생 아가씨인데 말이죠 ..마음도 그렇고 ..

  • 20. ...
    '16.5.31 3:08 PM (58.120.xxx.210)

    30대 진입과 동시에 가속도가 붙었는지
    아니 이건 뭐 빛의 속도네요. 진짜 너무 빨라요.
    내일이면 벌써 유월이잖아요.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 빨리 지나가던데 올해도 금새 끝날것 같네요.

  • 21. 길어요...
    '16.5.31 8:08 PM (175.204.xxx.202)

    나이 칠십 다돼서 사업실패하고 돈 다 날리거나, 없던 큰 병 생겨서 돈 다 날리고도
    20년씩 더 살더라구요...
    저는 인생 길다 생각합니다. 누가 언제 어찌될지 모르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034 하루하루가 무의미 하네요. 6 2016/07/14 1,969
576033 과일만먹으면 기운떨어져요 3 2016/07/14 1,260
576032 이런 성적으로 대학 생각할 수 있을까요? 2 공부 2016/07/14 1,414
576031 르포> '그린파인 레이더' 전자파 재보니…30m앞 허용치의.. 3 후후 2016/07/14 738
576030 오븐 없는데 맛있는 등갈비 요리 알려주실분! 4 3호 2016/07/14 1,582
576029 서울 살다 지방 내려가서 사시는 분들 계세요?(서울-대구) 6 hanee 2016/07/14 1,741
576028 조기유학가서 현지 대학 진학할거면 국어 사회 역사는 손놔도 되나.. 1 궁금... 2016/07/14 850
576027 호프집,그만 하려구요 3 컴맹 2016/07/14 3,410
576026 세월호821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9 bluebe.. 2016/07/14 378
576025 선진국의 워킹맘 6 ... 2016/07/14 1,889
576024 제주숨은명소 6 여행 2016/07/14 2,171
576023 강남 쪽 집값이 너무 올라요 34 강남그지 2016/07/14 14,587
576022 냉면 육수 배송이 이더위에 일반 박스에 왔는데 1 냉면 2016/07/14 887
576021 임신부터가 돈 들어가네요 19 하하 2016/07/14 4,208
576020 오늘 미국왔는데 포켓몬고 열풍이 엄청나요 32 ... 2016/07/14 13,527
576019 급다이어트중인데요.. 4 .. 2016/07/14 1,654
576018 추천좀해주세요 3 마하트마 2016/07/14 403
576017 이럴수도 있을까요? 2 ??? 2016/07/14 557
576016 광주광역시 . . 무슨 일 있나요? 4 비행기소리 2016/07/14 2,648
576015 정신과 진료비 비용 4 ㅇㅇ 2016/07/14 1,798
576014 아이 키우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네요. 6 ㅇㅇ 2016/07/14 1,355
576013 고양이과 여자는요.. 3 매력 2016/07/14 3,469
576012 중국마트나 편의점에도 무설탕두유나 커피 있을까요 3 유미 2016/07/14 831
576011 전 김원희씨가 이뻐요 19 . 2016/07/14 6,487
576010 유통기한 3개월지난 뜯지 않은 통밀가루... 3 ... 2016/07/14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