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파트 사는데
아침에 새들이 그렇게 지저귀며 우네요
그 소리가 나쁘지 않은데
저희동네만 유독 잘 그러는지
다른 아파트 사는 분들도 새소리 듣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참새가 그러는지
비둘기나 까치가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비둘기나 까치는 싫어해서요....
닭이 꼬끼오 하고 우는거보다
새소리가 듣기 좋네요
지금 이곳에 살면서 누릴수 있는 작은행복일수도 있고
저는 아파트 사는데
아침에 새들이 그렇게 지저귀며 우네요
그 소리가 나쁘지 않은데
저희동네만 유독 잘 그러는지
다른 아파트 사는 분들도 새소리 듣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참새가 그러는지
비둘기나 까치가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비둘기나 까치는 싫어해서요....
닭이 꼬끼오 하고 우는거보다
새소리가 듣기 좋네요
지금 이곳에 살면서 누릴수 있는 작은행복일수도 있고
오래된 아파트 2층인데..베란다 열어놨다가 새가 들어온적도 있어요 ㅠㅠ
제가 조류포비아긴 한데 새소리는 좋네요
이상하게 꾹꾹꾹~~~~윽 꾹꾸 이렇게 우는새가 있거든요 안들리면 서운해요^^
나무가 무성해져서 그런가 새소리가 들려요.
참새나 까치말고 시끄럽게 빽빽 거리는 새 말고 이른 아침엔 꾀꼬리소리까진 아니래도 그 비슷한 소리가 들리기도하고 그러네요.
처음 들을땐 그 청아한 소리가 도시에서도 들을수있다는게 신기햇는데 들을때마다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요.
월드컵공원쪽은 꿩도 살아서 수시로 꿩이 울더군요.
그쪽동네도 좋을것같아요
그럼요~온갖새소리
저희아파트는 앞이 바로 산인데 밤되면 소쩍새,쏙독새 우는소리도 들려요
얘들이 멸종 위기종인데 올빼미과예요~
네.. 2층인데 새소리에 잠깰때도 있어요.. 늠 좋음
까마귀소리가 한시간 넘게
과아악깍!!!!!!
오늘따라 유난히 성난 소리로
우는데~~
무슨 사연있나~~
살짝 염려스럽기까지~~ㅋ
집에 있는데 새가 굉장히 높은 목소리로 뭔가 요구하듯이 매우 가까이서 계~~속 울더라구요. 어디 가까운 실외기 앵글에 새가 새끼라도 쳤는지.. 뭔가 엄청 요구사항이 많다며 웃었네요 ㅋㅋ
며칠째 뻐꾸기가 울어요
문을 닫고 있어서 새소리 들어본지 오래요.
6층..뒤에 산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아파트 앞뒤로 화단에 큰 나무가 있어서 그런지 새들이 많은가봐요.요즘 새소리 더 자주 들려요.
집근처 몇개 건설사가 아파트 공사 시작해서인지 요즘엔 아예 안들려요..
서울 한복판인데..새 지저귀는 소리 시끄러워서, 늦잠을 못 잘 정도에요.
날개 좍 펴고 쉬익 날아가요. 까악~소리도 어쩌다 한번씩.
전 좋아요. 새도 살만한 동네인가보다 싶어서요.
밤이면 개구리 소리도 많이 나요 물이 가까워서요.
개구리소리 넘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지금은 좀 괜챃은데 한여름되면 개구리들이 커서 소리도 엄청커요.
운치같은거 없어요. 시끄러울뿐. ㅠ
산과 붙은 아파트라 그런가 새 소리 잘 들려요. 요즘엔 뻐꾸기가 뻐꾹뻐꾹 울어대죠. 항상 봄이구나 하면 송화가루 날리고 송화가루 끝나면 뻐꾸기 소리 들려와요.
그러게요.
직박구리,참새,까치,까마귀,비둘기,가끔 딱따구리까지 새들 엄청 많아졌는데 제비는 몇년간 못봤네요
며칠전 까투리가 씩~~ 지나가더라구요.
저 사는 아파트 단지에 나무가 참 많거든요. 근처 산도 있어서 그런가
새벽이면 온갖 새들이 모여 난리납니다.
새가 우는게 아니고 자기들끼리 수다떠는거 아닌가요?
저는 지저귄다고하는데 다들 우는 거라고 하는데 뭐가 맞나요?^^
뒤에 산이 있어서 새소리 많이 납니다
낮에도 뻐꾸기소리가 들리는 곳인데 처음엔 누구네집 시계가 고장난줄 알았는데 진짜 뻐꾸기 우는
소리였어요
근방 오래된 아파트인데 항상 오전 4시50분만되면 새들이 지저귀지요
26층인데
까치가 어찌나 깍깍 거리는지 시끄러워서 쫒느라 일어나게 되네요
19층 아파트에 사는데 윗분 말대로 4시50분 되면 새들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요.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것처럼 들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1732 | 입만열면 거짓말 | 그러게 | 2016/10/29 | 596 |
611731 | 보면 행복해지는 영화나 책 6 | ㅇㅎㅇㅎ | 2016/10/29 | 1,824 |
611730 | 정들어서 사랑하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2 | 정 | 2016/10/29 | 1,300 |
611729 |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1 | ... | 2016/10/29 | 482 |
611728 | 가죽자켓의 곰팡이... 3 | 가을이야 겨.. | 2016/10/29 | 1,712 |
611727 | 전여옥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 2 | 기막히고 코.. | 2016/10/29 | 2,704 |
611726 | 남자 맏이 성격 알고싶어요 4 | ᆢ | 2016/10/29 | 1,230 |
611725 | 눈찢어진 아이가 정유라인건가요.. 7 | .. | 2016/10/29 | 4,726 |
611724 | 우리 청계광장 검색해요 2 | 6시 청계 | 2016/10/29 | 866 |
611723 | 조카가 성추행당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 Jj | 2016/10/29 | 3,136 |
611722 | 슬프네요.... | ㅠㅠ | 2016/10/29 | 441 |
611721 | 아로니아 가루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 아로니아 | 2016/10/29 | 1,405 |
611720 | 갓핀 송이도 먹을만 한가요? 5 | ..... | 2016/10/29 | 1,323 |
611719 | 정유라가...몇년도 3 | ..... | 2016/10/29 | 2,538 |
611718 | 카스 조회수요 1 | ㅇㅇ | 2016/10/29 | 614 |
611717 | 속지마세요~~ 3 | 상습? | 2016/10/29 | 1,311 |
611716 | 초등 선물 문화상품권은 너무 성의 없나요? 11 | ... | 2016/10/29 | 1,347 |
611715 | 다이어트 할때 식단 어떻게 하셨어요? 10 | 숨이차~~ .. | 2016/10/29 | 2,053 |
611714 | 그간 정상회담을 어떻게 했을까요 3 | ㅇㅇ | 2016/10/29 | 1,262 |
611713 | 농구공은 일반쓰레기죠? 3 | 농구공 | 2016/10/29 | 4,365 |
611712 | 남편이 애들데리고 나갓는데 연락이 안되네요 3 | . | 2016/10/29 | 2,241 |
611711 | 워싱턴포스트, 박근혜 기자회견으로 더 분열되는 대한민국 | light7.. | 2016/10/29 | 1,123 |
611710 | 맥주가 당겨서 마셨는데.. 3 | 가을바람 | 2016/10/29 | 1,649 |
611709 | 오늘 3시10분 안국역 상황 4 | ... | 2016/10/29 | 2,634 |
611708 | 전 위안부협상이 내내 이해가 안갔는데 6 | ㅇㅇ | 2016/10/29 | 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