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프렌드나 다른 안마의자 집에서 쓰시는 분~

안마의자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6-05-31 09:29:50

중고등 아이 둘과 함께 사용했으면 하는데요,

진짜 밤에 안마의자 한번씩 올라가 있으면 피로가 확 풀리는지요?

요즘 아이들 학원갔다오면 피곤해해서 목어깨도 뭉치고 아프다고들 하는데...

밤에 자기전에라도 한번씩 하면 괜찮은지, 성인들만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렌탈을 해보고 싶은데,

일단 동네에 있는 바*프렌드 체험장에 가보긴 할건데...

종류가 하도 많아서

대충 괜찮은 모델 알아놓고나 갈까 싶어요.

안그럼 귀가 얇아서 제일 비싼 거 계약하고 올듯.


써보신분들, 추천 하시는지

그리고 층간소음 걱정들 하시는데

요즘 나온 건 또 괜찮다고들 하고

과연 어떤지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바*프렌드 아니면 다른 회사 브랜드도 잘 모르니

소개해주세요.


IP : 222.106.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6.5.31 9:32 AM (223.62.xxx.58)

    전 많이 비싼거 사서 집안 인테리어에 방해되지 않는걸로~
    잘 쓰고 있어요 안마받다 잠들때도 있고

  • 2. 윗님...
    '16.5.31 9:35 AM (222.106.xxx.90)

    렌탈 안하고 바로 사신거예요? 어디걸 사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오씸, 파나소닉 등을 보긴 했는데, 그다지 시원하질 않아서...그것도 모델이 다양하겠죠?

    참, 그리고 집에 소파가 큰데, 옆에 안마의자까지 있으면 거실이 답답은 하겠어요.
    렌탈하고 몇년 쓰다가 돌려줄 순 없을까요?

  • 3. ㅡㅡ
    '16.5.31 9:36 AM (182.221.xxx.57)

    밤에 사용하신다구요??
    노노!!
    층간소음 있어요.
    파시는분들은 요즘것은 없다 하시죠??
    저희도 밑에 방음제 깔고 소리 안난다 해서 주로 퇴근후에 사용했었는데요.. 정말 무던하신 저희 아랫집분이 제발 밤엔 하지말라고 고통을 호소하시더군요.
    일정한 간격으로 이상한 소리가 난대요...

  • 4. 헉...
    '16.5.31 9:43 AM (222.106.xxx.90)

    요즘 나오는 무중력인가 하는 것들은 소음이 많지 않다고
    밑에 매트를 깔면 거의 잡힌다고 하더니...순 뻥인거예요??
    에구...

  • 5. ..
    '16.5.31 9:44 AM (210.90.xxx.6) - 삭제된댓글

    자리 정말 많이 차지합니다.
    저희는 옷방에 안마의자만 뒀어요. 의자가 뒤로 제껴져야 하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아낙제품 사용하는데 좋은지 모르겠어요. 저는 허리가 안좋아 받고나면 더 아퍼서
    안받는데 남편은 자주 이용합니다.

  • 6. ..
    '16.5.31 9:46 AM (210.90.xxx.6)

    자리 정말 많이 차지합니다.
    저희는 옷방에 안마의자만 뒀어요. 의자가 뒤로 제껴져야 하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
    아낙제품 사용하는데 좋은지 모르겠어요. 저는 허리가 안좋아 받고나면 더 아퍼서
    안받는데 남편은 자주 이용합니다.
    저희것도 무중력인데 매트 깔고 사용했는데 시끄럽단 민원은 한번도 없었어요.
    초저녁에 받기는 하지만요.

  • 7. 제발
    '16.5.31 9:51 AM (223.62.xxx.144)

    제발 밤에하지마세요
    저 아파트 10년넘게살고있지만
    여지껏 모든 층간소음 다 참을수있는데
    안마의자만은 못참고 살면서 딱 2번 인터폰했어요
    첨에한번하니 알았다고 하더니
    매트위에서 하는지 소음이 줄었을뿐
    진동및 전동소리는 미쳐요
    천정이 울리고 계속있다보면 전등도 흔들리는 기분에
    다시인터폰하니 그뒤로는 안하더라구요

  • 8. 제발
    '16.5.31 9:52 AM (223.62.xxx.144)

    낮에도 울리지만 그건 그냥 참아주는거지
    절대 소음 없어서 아랫집서 가만있는거 아니에요

  • 9. ....
    '16.5.31 11:49 AM (112.164.xxx.171)

    저 바디프렌드 프레지던트 구입했어요. 거의 2년은 주말마다 마트가서 이것저것 안마 받은 것 같은데 이 모델이 제 스타일이어서 찜해놓고 기다리다 진열상품 세일하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안마기없을때는 그렇게 온 몸 뻐근하더니 막상 사놓으니 아푼데가 없네요. 정기적으로 받아서 그런가 ㅋ 주택이라 소음은 모르겠고 암튼 있으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77 재미있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23 반전 2016/06/15 4,617
567276 하고싶은거 다하고 죽으면 후회없겠죠 15 ㅡㅜㅡ 2016/06/15 3,572
567275 다들 힘들지않으신가요?? 7 2016/06/15 2,655
567274 운빨에서 황정음 옷이요... 8 운빨 2016/06/15 3,958
567273 차 4륜 아님 안되나요? 10 새차 문의.. 2016/06/15 1,136
567272 늘척지근하다 이런말 들어보셨나요?? 9 000 2016/06/15 1,208
567271 티몬에서 체리를 많이 사버렸네요. 10 들리리리리 2016/06/15 3,954
567270 부산 롯*호텔 7 부산가자 2016/06/15 1,974
567269 저희개가 물었어요.... 45 -- 2016/06/15 7,476
567268 올해44살인데할줌마는 몇살정도를말하는건가요? 25 슬프다 2016/06/15 5,767
567267 친구네집 블랙냥이가 변태 5 ... 2016/06/15 2,350
567266 책 제본 재료를 살 수 있는 곳이 있나요? 5 원글이 2016/06/15 1,254
567265 기도할수 있는 곳... 어디 없나요..? 8 기도 2016/06/15 1,938
567264 번데기 통조림 국물도 먹는건가요? 1 번데기 2016/06/15 2,306
567263 인천공항 근처 호텔 3 micasa.. 2016/06/15 1,161
567262 영양제 먹으면입맛이 좋아지나요? 1 .... 2016/06/15 584
567261 44살에도 자연임신이 가능 해요? 29 dd 2016/06/15 21,185
567260 거북이가 두달넘게 밥을 안먹어요ㅠ 4 부기주인 2016/06/15 10,757
567259 아무튼 아줌마들 쓸데없는 넘겨짚기는 2 .... 2016/06/15 1,488
567258 집이 가난한데 가난한 동네에서 커서 열등감이 없어요 20 ㅇㅇ 2016/06/15 8,898
567257 개포한신 vs 개포럭키 구입질문 3 2016/06/15 2,018
567256 적이 없고 호감이면서 자기일도 잘 하는 사람~ 11 2016/06/15 3,705
567255 유럽 딱 한 나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5박) 29 유럽유럽 2016/06/15 3,999
567254 머리(두피)고민입니다 2 두피 2016/06/15 1,762
567253 구몬 오늘이 15일인데 그만둘수있나요?ㅠㅠ 3 제발 2016/06/15 1,722